코로나가 잠잠하던 가을에 찾았던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 Sheraton Seoul D Cube City Hotel
서울 남서쪽 교통의 중심 신도림 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5성급의 대형 호텔 입니다.
1호선 2호선의 신도림 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디큐브 시티
호텔에서 소개하기로는
최상의 서비스로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더불어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뮤지컬 공연장, 영화관, 공원이 있는 디큐브시티 내에 위치하여 쇼핑과 공연 등을 함께 즐기실 수 있으며 1, 2호선 신도림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로비는 호텔의 최고층인 41층에 위치하여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며 29층부터 40층에 위치한 객실은 도심의 전망을 한눈에 조망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쉐라톤 호텔만의 여유로운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 방문하신 여러분은 동서양의 다양한 퀴진을 선보이는 ‘피스트’, 환상적인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애프터눈 티 세트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로비 라운지.바’에서 새로운 다이닝을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선보이는 ‘쉐라톤 스파’와 최신식 시설의 ‘쉐라톤 피트니스’에서는 건강한 휴식을 제안합니다. 라고 합니다.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는 지하 통로로 이동합니다.
원래 로비는 41층에 있지만 코로나 대응으로 온도 체크와 함께 대응하기 위해 1층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로비 겸 카페 라운지인 41층
고층이라 탁 트인 서울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창문에 각 지역의 명소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북한산
서울의 360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북한산 앞에 북악산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는 로비 라운지
전망을 감상하기 좋은 자리들이 많습니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창가의 자리
멋진 풍경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은 살짝 넓고 좀더 넓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코너 룸
제법 넓고 깔끔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의 코너 룸
옷장이 문 바로 옆에 있습니다.
목욕 가운이 걸려 있는데 1개만 걸려 있습니다.
침대 옆의 작은 테이블
입구 옆의 작은 책상
알람 시계
작은 커피 포트
생수는 두 병
서랍 안에는 차와 음료
그리고 식기류
미니 냉장고
금고도 서랍 안에
코너 룸의 욕조 입니다.
방 만큼 넓지만 가운데 기둥이 있는 것이 단점
깔끔한 세면대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은 욕조가 뷰 맛집이라고 합니다.
욕조 안에서 서울의 풍경을 감상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욕조도 제법 넓은 편 입니다.
욕조 옆에 공간이 많아 이곳에 음료를 놓고 여유로운 시간을
샤워실도 넓습니다.
아담한 화장실
비데가 없는게 살짝 아쉽습니다.
쉐라톤의 어메니티
티슈와 어메니티 세트
며칠 후면 문을 닫는 강남의 쉐라톤 호텔과 같은 어메니티인 le grand bain
없어지기전에 꼭 가봐야하는 호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Sheraton Seoul Palace Gangnam Hotel
손 타올과 컵
서랍 안에는 헤어 드라이어
욕실에서의 풍경입니다.
여의도, 종로에서 서울 북동쪽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영등포 역과 여의도
바로 앞에 영등포 역과 신도림 역이 있어 열차가 다니는 모습을 관찰하기에 좋습니다.
방을 다 둘러보고 라운지로 향합니다.
라운지는 38층, 메리어트 엘리트 회원이라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라운지에서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둥글게 길고 넓은 편 입니다.
라운지 한쪽 끝의 푸드 코너
코로나라 따로 음식은 없고 간단한 과자와 음료만
3종류의 쿠키
커피와 차
냉장고 안의 다양한 음료
폭신한 자리도 있고 제법 넓습니다.
라운지 한쪽에는 비지니스 자리가
라운지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상암, 강서 쪽의 풍경
북한산, 북악산, 청와대
종로 쪽 풍경
국회의사당, 여의도 입니다.
이렇게 보니 서울에는 정말 아파트가 많은 것 같습니다.
멀리 김포공항도 보이며
공항과 인접해 있어 항공기의 이착륙 장면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용히 날아가는 항공기, 강서, 마곡, 김포 쪽 풍경입니다.
휘트니스도 제법 넓고 시설이 좋습니다.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신나는 운동
층별로 조금씩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
수영장은 규모에 비해 작아서 아쉽습니다.
저녁의 수영장 풍경
사우나도 넓고 깔끔한 편이며 풍경을 감상하며 따뜻한 물에 몸을 담글 수 있습니다.
남탕은 제법 넓은데 여탕은 남탕에 반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해피아워 시간이 다가와서 석양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다시 라운지를 찾았습니다.
김포공항 쪽으로 떨어지는 해
종종 비행기가 지나가며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저녁은 코로나로 뷔페가 아닌 한상차림
소세지와 감자, 닭튀김, 과일, 과자, 샐러드, 치즈, 케이크 등등 다 먹으면 배부릅니다.
원하는 메뉴를 더 달라고 하면 더 제공 됩니다.
와인과 음료는 무제한
전망을 감상하며 맛있는 시간을
밥을 먹고 방에들어오니 멋진 야경이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코너 방이라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방에서 해돋이를 감상하고 조식을 먹기 위해 41층의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조식은 뷔페식
가을을 알리는 장식
철저한 코로나 대응
메뉴는 제법 많은 편이지만 강남 쉐라톤과 비교해 보면 뭔가 아쉽습니다.
그래도 뷔페는 내가 좋아하는 요리 하나만 있어도 성공
즉석 코너의 오믈렛과 쌀국수
다양한 빵 종류
썰어 먹는 바게트
첫 접시는 가볍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망 좋고 시설 좋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
요리만 조금 더 개선되면 좋을 것 같은 호텔입니다.
가성비 좋고 날씨 좋은 날에 찾으면 아주 좋습니다.
전망은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호텔 Sheraton Seoul D Cube City Hotel
https://www.marriott.co.kr/hotels/travel/seldi-sheraton-seoul-d-cube-city-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