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의 메리어트 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Courtyard By Marroit Seoul Namdaemun 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회현역과 명동역 사이 남대문 시장 반대편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4성급의 관광, 비지니스 호텔로 제법 규모가 큰 호텔입니다.
호텔 1층에는 스푼 스푼 카페
호텔의 기념품 입니다.
KT & G가 운영하고 있는 호텔이라 호텔 기념품에 정관장이 들어있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호텔 안에 흡연실도 있고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크리스마스 트리
로비도 제법 넓고 다른 서울의 코트야드 중에서도 큰 편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트리의 전구는 반짝반짝
2층의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로비의 카페
휴식 공간도 제법 잘 갖추고 있습니다.
중앙이 뻥 뚤려있는 구조
객실은 코너 룸을 받았습니다.
구조는 살짝 틀어져 있지만 다른 룸에 비해 넓은 편 입니다.
폭신한 더블 침대
방 안쪽에서 본 모습
입구의 테이블 위에는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창가의 소파
입구에 캐리어를 놓을 공간도 있습니다.
코너에 숨어있는 테이블
입구에서 본 모습
옷장도 널널합니다.
옷장 안의 수납공간과 금고, 다리미
냉장고는 미니 냉장고
그 옆에 차와 커피, 컵이 놓여 있습니다.
커피포트와 얼음통
체크인때 받은 웰컴 쿠키
부탁해서 설치한 대형 가습기
USB 포트, 알람, 전화기
체크인할 때 물을 더 달라고 하니 방에 6병이나 두고 갔습니다.
욕실도 넓습니다.
혼자서 즐기기에 좋은 욕조
샤워실
화장실
비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의아했습니다.
어메니티와 헤어드라이
비누도 2개
처음보는 힐랙스 HEALAX 어메니티
TV는 벽걸이로 큼지막 합니다.
호텔 뷰는 남산 타워 뷰
최상층의 라운지에 들려보았습니다.
라운지도 제법 넓고
시설도 잘 갖추고 있었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빵
군것질용 과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운지에서는 명동쪽의 뷰와
남산타워, 남대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 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저녁이 되어 노을이 물들어갑니다.
해피 아워 시간에 다시 라운지를 찾았습니다.
남산 타워 쪽의 야경
남대문쪽 풍경
저녁이 되니 남대문에 불이 들어 왔습니다.
해피아워 시간에는 저녁이 될만한 요리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맛있었던 치킨 데리야키
제육볶음
소고기 볶음밥
새우 튀김
다양한 반찬과
샐러드
치즈와 햄
디저트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말차 케이크
부드러운 슈크림
초코 듬뿍 티라미스
빵과
주스, 와인
캔 음료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생맥주는 클라우드
술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은 2층의 모모카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고 있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모모카페
메뉴가 제법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한국의 코트야드 중에서는 가장 맛있고 잘 나오는 것 같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요리
같은 메리어트의 포포인츠 계열보다는 확실히 요리가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즉석요리도 가득
계란 요리는 즉석에서
한식 요리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찬은 물론
부각같은 간식거리까지
샐러드 바도 괜찮습니다.
햄과 연어, 치즈
빵과
시리얼
1차로 오믈렛을 먹고
쌀국수
우동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텔의 풍경은 영상으로도 담아왔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Courtyard By Marroit Seoul Namdaemun
www.marriott.co.kr/hotels/travel/selsn-courtyard-seoul-namdae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