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한 호텔 호캉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호캉스를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야경의 여름 호캉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송도 센트럴 파크 Sheraton Grand Incheon Hotel
올 여름은 너무 더워 어디를 돌아다니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원한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서울에서 가까운 인천 송도의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을 찾았습니다.
likejp.com
호텔 호캉스의 좋은 점은 밖으로 나가지 않고 호텔 안에서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것인데
우선 조식 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메리어트 플레티넘 회원으로 조식, 라운지 이용, 해피아워(석식)가 호텔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텔의 조식은 1층인 피스트입니다.
메리어트 본보이 엘리트 회원 전용 룸인 것 같은데 따로 제약이 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코로나가 정상화 되면 엘리트 회원들만 이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식당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요리도 제법 다양했습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조식이 재미있는 것은 아침부터 삽겹살을 먹을 수 있고
두부 김치와 함께
소주를 마실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아침부터 소주와 술 안주라니, 해외 손님들을 위한 서비스 인것 같습니다.
소주를 마셨으니 해장으로 김치찌개까지
해장후 만두?
고소한 갈비 만두
매콤한 쭈꾸미 만두
구이요리 코너에는 베이컨
삶은 계란
불고기
닭고기 구이
머쉬드 포테이도
샐러드
연어 회
한식 반찬
빵은 살짝 종류가 적은편이였지만 맛있었습니다.
바로 바로 구워내는 것 같았습니다.
과일도 푸짐
시리얼과
요구르트
면 코너에는 쌀국수, 나가사키 짬뽕, 우동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에는 향신료가 들어 있는지 맵고 싸한 맛이였습니다.
유부가 좋아서 유부를 가득 넣고 유부우동으로
조식을 먹고 뒹굴거리다가 찾은 22층의 클럽 라운지
오전 부터 저녁(해피아워 17:00) 전까지는 카페 처럼 이용이 가능합니다.
라운지도 제법 넓고 전망도 좋습니다.
인촌 송도 센트럴 파크가 한눈에 보이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클럽 라운지
카페 이용시 함께 즐기는 다과
초코 쿠키, 건과류, 버터 쿠키, 초코알, 폴로
센트럴 파크 반대편의 전망도 라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조식을 먹고 호텔에서 잠깐 나와 센트럴 파크에서 산책을 합니다.
센트럴 파크의 보트
지금은 너무 더워서 이용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무더위에 조용한 센트럴 파크의 바다호수
센트럴 파크에서 바라본 쉐라톤 호텔
공원으 고래 조각
오크우드 호텔이자 포스코 타워
상당히 높습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는 제법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공원을 천천히 다시 걸어봅니다.
공원 안의 장독대?
호텔에서 수영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하다 보니 저녁시간이 되어 저녁을 먹으러 다시 클럽라운지를 찾았습니다.
제법 잘 준비되어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해피아워
커피와 차
클럽 라운지 한편의 비지니스 코너
냉장고에는 음료와 케이크, 과일 조금
야채 샐러드, 김밥, 젓갈
야채 샐러드 바냐 카우다
신선한 연어 회
빵과 휘낭시에
치즈도 4종류
연어구이
요즘 인기 있다는 로제 떡볶이
미트볼
술 안주로 계속 먹게 되는 오징어 튀김
와인과 샴페인, 위스키, 칵테일
와인도 괜찮습니다.
맥주는 테라와 버드와이저
망고 케이크와 고구마 케이크로 마무리
하루 종일 먹기만 해서 살찌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 먹고 잘 쉬다 갑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인천 송도에서 여행을 만끽하세요. 무료 Wi-Fi를 완비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www.marriot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