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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호텔소개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강남의 신상 호텔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Hiltom Garden Inn Seoul Ga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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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새로운 힐튼 브랜드의 호텔이 생겨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강남역보다는 양제역에서 가깝고 양제역 2번 출구에서 강남대로 쪽으로 3분 거리 입니다.

 

200개 이상의 객실로 제법 큰 호텔이며 힐튼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낮은 티어의 브랜드인 가든인 브랜드 입니다.

가든인 브랜드는 도시의 중심 보다는 외각 지역에 많이 있는 것 같은데 강남에 생기다니 의외 입니다. 

강남에 힐튼 브랜드가 들어온다 해서 힐튼이나 더블 트리를 생각했었습니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바쁜 일상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비즈니스, 쇼핑, 문화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에 용이합니다.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총 208개 객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24시간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 로비 라운지, 연회장 등을 비롯하여 낮에는 반짝이는 햇살을 밤에는 반짝이는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야외 수영장은 마치 휴양지에 온듯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만의 시그니처 공간입니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Simply on Another Level’ 슬로건을 기반으로 고객분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합니다. 라고 홈페이지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로비는 깔끔하고 시티 호텔치고는 제법 넓은 편인 것 같습니다.

 

 

 

 

 

로비에 무인 편의점이 있어 늦은 시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가든인의 마스코트

 

 

 

 

 

방은 일반 더블 방

내심 업그레이드를 바라고 있었는데 높은 층을 받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상위 티어 맴버들에게도 업그레이드를 잘 안해준다고 합니다.

 

 

 

 

 

방은 적당히 넓은 편이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합니다.

 

 

 

 

 

적당한 크기의 더블 베드

 

 

 

 

 

침대 옆의 작은 소파와 테이블

 

 

 

 

 

침대 맞은 편에는 작은 책상과 TV

 

 

 

 

 

TV는 제법 큰 편이고 유튜브도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작고 아담한 테이블

 

 

 

 

 

카드키와 풀 바우쳐, 조식 바우쳐

 

 

 

 

 

오픈 기념으로 마스크와 수영장에서 쓸 수 있는 방수 마스크를 받았습니다.

 

 

 

 

 

책상위의 전화기

 

 

 

 

 

침대 옆 테이블에는 작은 알람 시계가 놓여 있었고

시계는 핸드폰 무선 충전이 되어 편했습니다.

 

 

 

 

 

입구쪽 선반 위에는 생수와 커피포트, 컵

 

 

 

 

 

커피와 티

 

 

 

 

 

냉장고 안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

 

 

 

 

 

옷장이 두 개나 됩니다.

 

 

 

 

 

욕실도 제법 넓습니다.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게 살짝 아쉽습니다.

 

 

 

 

 

세면대는 제법 넓은 편이고 그 위에는 어메니티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위의 화장용 확대 거울

 

 

 

 

 

상자 안에는 헤어 드라이기

 

 

 

 

 

힐튼의 늘 같은 비누

 

 

 

 

 

세면대 뒤에는 샤워장

 

 

 

 

 

창문이 활짝 열려서 환기가 잘 됩니다.

 

 

 

 

 

방 안에서의 뷰

 

 

 

 

 

서초, 방배쪽의 뷰 입니다.

생각보다 아파트가 없습니다.

 

 

 

 

 

방을 보고 호텔 시설을 둘러봅니다.

우선 세탁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세탁실에 대기공간도 있고 넓습니다.

 

 

 

 

 

세제 판매기와 세탁기

 

 

 

 

 

세탁기와 건조기

 

 

 

 

 

점심은 인근에 크라이 치즈 버거가 있어서 들렸습니다.

 

 

 

 

 

그럭저럭 맛있는 크라이 치즈 버거

 

 

 

 

 

햄버거를 먹고 저녁이 되어 루프탑 수영장을 찾았습니다.

수영장은 18층에서 올라가며 휘트니스도 이곳에 있었습니다.

 

 

 

 

 

강남의 루프탑 수영장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루프탑에서 주변 풍경을 구경합니다.

퇴근시간이 되니 차들이 많이 보입니다.

 

 

 

 

 

잠실, 대치 쪽의 풍경

타워 펠리스와 롯데 타워가 보입니다.

 

 

 

 

 

해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의 일몰

 

 

 

 

 

수영장에서 바라본 롯데 타워

 

 

 

 

 

해가 지고 멋진 강남의 야경이 불을 밝힙니다.

앞에 높은 건물이 없었으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반대편 쪽에도 자동차들이 만들어 내는 야경

 

 

 

 

 

루프탑 수영장에도 불이 켜졌습니다.

 

 

 

 

 

강남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시원한 수영을

갑자기 날이 쌀쌀해져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 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저녁은 국미당 떡볶이

나름 맛있는데 제법 비싼것 같습니다.

김말이가 별미 인 것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2층 식당을 찾았습니다.

 

 

 

 

 

깔끔하고 제법 넓은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의 조식당

 

 

 

 

 

중앙에 즉석 조리대가 있고 그 주변에 요리가 놓여 있습니다.

 

 

 

 

 

요리는 이렇게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쌀국수와

 

 

 

 

 

우동을 먹었습니다.

 

 

 

 

 

빵과 케이크

 

 

 

 

 

티와 커피, 그리고 코코아

 

 

 

 

 

조식 부터 젤라토가 있어서 좋았는데 오픈 기념 기간 한정이라고 합니다.

과일 맛이 정말 진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또 찾아간 루프탑

아이들용 작은 풀이 보입니다.

 

 

 

 

 

강남에 새로 생긴 힐튼 브랜드 호텔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Hiltom Garden Inn Seoul Gangnam

 

루프탑 수영장이 있어서 좋았고 조식도 제법 알찬 편이였습니다.

강남이라 살짝 비싼 느낌이지만 나름 괜찮은 숙박이었습니다.

 

 

 

힐든 가든 인 호텔 예약

 

hiltongardeninn.hilt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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