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낭여행 다낭의 한강, 한강의 강변카페 웃 띠크 카페(Út Tịch Café) 에 다녀왔습니다.
다낭은 주변에 강과 호수가 많고 다낭을 가로지르는 강이 있는데 이 강의 이름이 한강 입니다.
한국사람이 여행을 가서 다낭의 한강이라고 하며 한 번씩 이야기를 하게되고 이 강을 따라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호텔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웃티크 카페는 관광객들이 많이가는 한 시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을 바라보는 강변 거리에 있습니다.
강변의 카페 이외에도 한시장 맞은편 길가와 북서쪽에 매장이 있으며 다낭의 작은 프렌차이즈 카페 느낌이 듭니다.
베트남 전통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했으며 자리도 넓고 매장도 넓어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하고 매장을 둘러봅니다.
망고 스무디, 코코넛 스무디, 코코넛 커피 등이 맛있다고 하며 가격은 다른 베트남 카페에 비해 살짝 비싼 편입니다.
1층에도 다양한 공간과 인테리어가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에어콘이 나와 자리는 안쪽으로 잡았습니다.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또 다른 공간이 나옵니다.
에어콘이 있어 시원한 2층 공간
에어콘은 없지만 이뻐서 사진 찍기 좋은 2층의 발코니 공간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베트남 느낌나는 오브제도 많고
위 사진 같은 위자에 모델이 있으면 멋진 사진이 될 것 같습니다.
한 시장에서 베트남 전통옷인 아오자이를 많이 사는데 맞춤옷을 주문하고 제작하는데 1~2시간 쯤 걸리기 때문에 이를 기다리기 위해 이 카페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보가트 스무디와 코코넛 커피를 마셨습니다.
음료의 맛은 다른 가게의 코코넛 커피보다는 덜 달고 아보가트 스무디는 제법 중량감이 있어 배부릅니다.
제법 넓은 편이며 공간공간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 있어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을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