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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10단 타워 치즈버거에 도전해 보다.  롯데리아에서 새로 발매한 치즈버거의 이벤트형 상품인 타워 치즈 버거에 도전하러 다녀왔습니다. 타워 치즈 버거는 패티 10장과 치즈 10장을 쌓아 올린 초대형 치즈버거로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의 홍보용으로 기간 한정 판매되고 있습니다. 타워치즈버거는 990엔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꼭 10단이 아닌 5,6,7단도 가능하며 기본 치즈버거 160엔에 치즈와 패티가 1장씩 추가 될때 마다 100엔씩 플러스 됩니다. 10단 치즈버거는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조금은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드디어 등장한 10단 타워 치즈 버거 입니다. 햄버거의 높이가 음료수의 높이보다 더 높습니다. 패티의 뜨거운 열기에 치즈가 녹아내려 사진과 같은 이미지와 다르지만 왠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등장하.. 더보기
도쿄에서 3차까지 술마셔 보기 도쿄의 가장 번화한 신주쿠의 유흥가 신주쿠 3초메, 가볍게 시작한 맥주 한잔이 어느새 3차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들어가게 된 신주쿠 3초메의 야끼도리 가게, 가볍게 한잔을 생각하고 가게에 들어갔지만 등장한 안주를 보니 도저히 가볍게는 끝나지 같을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차로 찾아간 홋카이도, 동북지방의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이자카야 응단다(??) 일본 북부지방의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맥주가 술술 넘어갑니다. 역시 맥주는 산토리 프리미엄이 최고!! 다른 해산물 보다 가장 맛있었던 마 스테이크 입에서 살살 녹는것이~~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면 여기서 끝낼 수 없기 때문에 3차로 해산물 숯불구이를 먹으로 왔습니다. 고소한 우니~ (성개알) 그리고 각종.. 더보기
아이폰으로 찾아 본 일본의 맛집 너무나도 재미있었던 요요기 공원에서의 비누방울 놀이, 한참을 정신없이 비누방울을 불다보니 어느세 저녁이 되고 출출해지기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였으나 우선 요요기 공원 주위에는 나무와 잔디 밖에 보이지 않고 마땅히 생각나는 가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을 이용한 맛집 검색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일본 최대의 맛집 정보 사이트 타베로그에 접속 반경 500m 주위의 맛집을 검색해 봅니다. 반경 500m 주위는 전부 요요기 공원 내부라 1km로 변경 요요기 주변의 맛집을 찾아냈습니다. 맛집의 소개와 함께 평점, 위치, 이용후기들이 가득 실려있어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맘에드는 가게를 골라 구글지도에 찍고 그 곳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구글맵을 따라 이동해보니 그냥 봐도 이쁜 햄버거 스테이크.. 더보기
일본 카페에서 마신 따뜻한 콜라의 맛은?  이케부쿠로에서 들린 일본의 한 작고 화려한 카페, 빨간 인테리어에 재미있는 차와 음료 디저트를 팔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재미있는 음료를 발견!!! HOT COLA 와 밀크 콜라 따뜻한 콜라라니.. 그럼 김이 다 빠진.. 밀크 콜라는 우유 + 콜라?? 그래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진짜 따뜻한 콜라가 이쁜 도자기 컵에 담겨있었습니다. 거기에 탄산도 한가득 카페에서 발행하는 미니 신문에 따뜻한 콜라의 레시피가 있어 살펴 보았습니다. 1. 콜라 작은병 190cc를 통체로 냄비에 넣습니다. 2. 생강을 슬라이스하고 같이 끓여 줍니다. 3. 컵에 담고 레몬 슬라이스를 올려 줍니다. 레시피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점이... 어떻게 탄산이 남아있나 궁금했는데 그 이야기는 없습니다. 레몬과 그 아래 잠겨있는 생.. 더보기
가게마다 다른 가격 일본에서 쇼핑 할 때에 주의할점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도쿄 전 세계의 재미있는 상품들이 모여있으며 종류가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 일본에서 쇼핑을 할 때 주의 할 점 중 하나로 일본은 소비자 가격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가게에 따라 전부 가격이 다르다는 것이 입니다. 그래서 같은 상품이라도 가게가 다르면 조금씩 가격차이를 보이는데 무시못할 정도의 가격차이를 보이곤 합니다. 특히 코스메 화장품, 건강용품들은 부르는 것이 값이라 특별히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백화점이나 유명매장에서의 가격과 할인마트 소매점에서의 가격차이는 놀랄만한 차이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가장인기 있는 자면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압박 스타킹에 경우 신주쿠의 유명 랭킹 숍에서는 2,625엔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같.. 더보기
벌써 여름이 찾아온 도쿄 올 겨울 내내 따뜻하여 좋아했지만 4월의 뜬금없는 눈과 강추위가 찾아오고 5월이 되자 마자 30도에 육박하는 기온으로 여름이 되어 버렸다. 올해는 봄이 없는 것인가.... 3,4월의 추위와 함께 일본의 의류업계에도 찬바람이 불어왔다. 평소와 같으면 4월 초가 지나면 따뜻해지기 시작하는데 눈이 내려버렸으니.. 사람들은 집에있는 두둠한 의류를 다시 꺼내 입었고 신상인 봄 상품들은 외면을 받았다. 특히 여름용 기능성 상품을 일찍부터 발매한 유니클로는 3월 16% 4월 12%의 매출 감소를 보이며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일정치 않고 변동이 심한 날씨는 사람도 회사도 동시에 힘들게 하고 있다. 더보기
기억의 조각조각을 모아 추억으로  도쿄에서 가장 많이 찾아간 카페 A to Z 요시토모 나라의 공간속에 나의 추억이 남아있다. 더보기
화려한 스니커즈로 즐거운 봄나들이를 봄에는 화려한 스니커즈로 갈아신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올 봄에는 재미있는 디자인의 스니커즈들이 80~90년대 초반의 모델들을 리메이크한 스니커즈가 많이 나왔습니다. 넓은 스프라이트 무늬가 재미있는 와이드 스프라이트 컨버스 7,245엔 리조트에 온것같은 블루 체크가 인상적인 프레드 페리의 스니커즈 8,190엔 자연에 가까운 스니커즈 ECO를 생각한 맨발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VIVO BAREFOOT 8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의 전통공법으로 만들어낸 슬림한 디자인의 스니커즈 S0001R0 슈페르가 SUPERGA 6,090엔 이름과 같이 독일군의 교육용으로 80년대 까지 사용되었던 모델의 레프리카, GERMAN TRAINER 15,540엔 90년대 초반의 런링화 모델인 푸마의 R698 메쉬 1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