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율 폭등으로 3개월만에 연봉 1000만원 상승?? 오늘 오전에 환율이 올랐다는 기사를 보고 외환은행에 들어가 환율 정보를 보았더니 정말 엄청나게 올라 버렸습니다. 최근에 본게 100엔당 800원 정도 였는데 지금 확인 하니 100엔당 1060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게 어떻게 되어 버린 일인지.. 그래서 대략 제 연봉을 3개월전 환율과 지금의 환율로 비교해 보았더니.. 약 1000만원 차이가 나는 것이였습니다.. 연봉 많이 안받는데도 불구하고 이건 좋은건지 나쁜건지 하지만 일본에서 벌어들인돈 그대로 일본에서 다 사용해버리는 저인지라 아무른 느낌이 없습니다. 일본에 처음 올때에도 100엔당 1200원이였을 때라 올랐다는 기분 보다는 제자리를 찾아 간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일본도 계속 물가가 오르고 있는 상태여서 오히려 힘들어지고 있는 느낌이 일본 J.. 더보기 퓨젼 아키소바 파스타 주말, 아직 집에 인터넷이 안되기 때문에 집에 있으니 정말 아무것도 할게 없더군요 특히 컴퓨터를 켜두고 멍하게 앉아있다가 가끔 인터넷 익스플로어 버튼을 바라보곤... 아무튼 뭐라도 해야 될꺼 같아서 전날 친구와 만들어 먹고 남은 파스타 재료를 이용해 와풍 야키소바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는 머슈롬, 피망, 양파, 야키소바면, 파스타, 계란 (집에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 모음입니다) 이것들을 넓은 후라이 팬에 넣고 마구 볶아 버립니다~ 완성 하였습니다~ 맛은 ^-^ 나름대로 주말에 인터넷이 안되서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티스토리에 변화가 있었더군요 방문자수가 로봇 검색이 없어 지는 바람에 종전의 1/10로 ㅠ.ㅠ 뭐 주말에 포스팅 안한 것도 있긴 하지만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로봇이였군요.. 더보기 IMF 의 안좋은 추억..... 지금의 가파른 환율 상승 모습을 보고 있으니 오래전 IMF때의 안좋은 추억이 생각 나는 군요 학생이고 집도 그렇게 경기를 타지 않는 일을 하는지라 그다지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그 당시 혼자 만의 로망이 였던 MD를 사기 위해 돈을 열심히 모으던 참이 였습니다. 대략 30만원정도를 모은다면 소니의 MD를 살 수 있었죠 그래서 2달? 3달 동안 열심히 돈을 모아 30만원을 마련하고 MD를 손에 넣는 꿈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말 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구입은 주위의 시선과 공부에 전념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시험 끝나고 사야겠다 마음먹고 열심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시험기간 도중 IMF가 터지게 되고 뉴스에서는 시끄럽게 매일 방송을 하고 나라가 위험하다니 어쩐다니 하고 있었지만 저.. 더보기 티스토리 글작성시 Edit모드에서 Html 모드로 변환시 사라지는 자바 스크립트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할때 블로그 파츠나 자바 스크립트를 사용하기 위해 Edit모드를 사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Edit모드시 입력했던 스크립트들이 Html 모드로 변환 하고 나서는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군요?? 저는 사진을 많이 올리는 편이라 번갈아 가면서 쓰다 보면 자바스크립트가 표시가 안되서 왜 그런가 했더니 모드 변환하면 없어져 버리는 군요 저만 그런가요?? 일본윈도우에 비스타라서 그런건가요?? 예 이렇게 입력을하고 모드를 잠시 HTML모드로 변환후 다시 Edit모드로 들어가 보면 뭔가 허전한것이 스크립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 왜그럴까요??? 더보기 화이트 데이 입니다!!! 화이트 데이 입니다!!! 화이트 데이 인데 눈은 안내리고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군요 ^-^0 발랜타인데이때 받은 것이 있기에 되돌려 주지 않으면..... 발랜타인 데이는 있고 화이트 데이는 없다? 화이트 데이 유래 입니다~ 제가 자주 산 마리즈 의 제리과 쿠키를 샀습니다~ 회사에 의리로 주는 사탕은 모두가 나누어 먹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것을 사곤 합니다~ ^-^ 쿠키 초코렛 사탕이 이쁜 케이스에 담겨있는 선물용~ 제가 좋아 하는 과일제리~ 이쁘고 가격도 저렴해서 의리용으로 최고 입니다 ^-^~ 화이트 데이 다같이 모여서 맛있게 먹어 볼까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저녁에 따로 ^-^~ 더보기 발랜타인 데이는 있고 화이트 데이는 없다? 벌써 발랜타인 데이가 한달이 지나고 화이트 데이가 다가오는 군요 그런데 왜 화이트 데이가 있는 건지 궁금해 지기 시작합니다. 달력에 발랜타인데이는 확실히 표시되어 있지만 화이트 데이는 없고 서양에서는 아무 날도 아니라고 하는 군요 이름은 서양틱한데 봄이 와서 날도 따뜻해져서 눈도 안내리고 주변에 하얀색 보다는 꽃들이 피어나는 그런 3월에 왜 화이트 데이를 만들었을까요?? 우선 화이트 데이에 유래를 지식인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화이트 데이는 3월 14일로 발렌타인 데이 덕분이 초콜릿이 많이 팔려 이득이 생기자 덜 팔린 사탕이 소비되도록 촉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3월 14일이 기념일 아닌 기념일로 된 것은 일본의 유명 제과회사인 모리나가 제과의 농간으로 성 발렌타인 축일에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을 .. 더보기 일본생활 맛있는 저녁과 맥주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칼퇴근 해서 집에서 밥을 해 먹었습니다~ 약속이 있었는데 캔슬이 되어 버려 뭐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밥이나 먹자로 결정! 시져 사라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규각(일본 야키니쿠집 이름)시져 사라다 228엔 양배추와 기타 등등 128엔 사라다 소스 중에서 시져 소스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야키토리 (파, 닭가슴살, 닭껍질) 1개 50엔이고 5개 248엔이고 10개 398엔이라 10개를 사서 먹었습니다. 5개를 접시에 담아서 랜지에 칭~ 좋아는 하지 않지만 가끔은 마시면 배도 부르고 우울할때 위안이 되는 맥주!! 아사히에서 작년쯤에 나온 맥주인가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나더군요 144엔 그리고 술안주인 노리포테토칩 (감자칩에 파래가루 뿌린것 같은) 88엔 오랫만에 집.. 더보기 기간한정 사쿠라 모찌 오래전에 친구에게 받았던 사쿠라 모찌 입니다. 간단하게 우리말로 하면 벚꽃떡이지요.. 긴자 아케보노의 사쿠라 모찌 입니다. 상품명 앞에 긴자가 들어가 있으면 왠지 모르게 유명가게의 제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본은 어딘가에 놀러를 다녀오거나 할때 선물로 (오미야게) 그지방에서 만들어진 과자나, 떡, 초코렛 같이 간단히 먹을 만한 것을 사와 선물로 하곤합니다. 먹거리라고 해도 가격이 결코 저렴한것은 아니죠 가장 만만한 도쿄 바나나나 히요코 같은 과자도 가장 작은게 1000엔을 넘어 갑니다. 아무튼 뚜껑을 열어보겠습니다. 열어 보니 풀냄새가 향긋한게.. 정말 나뭇잎으로 감싸져 있었습니다. 처음엔 같이 먹는것인줄 알고 먹었다가... 깻잎인줄 알았거든요.. 정말로 떡위에 벚꽃잎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색깔도 벚꽃.. 더보기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