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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고양이 발바닥과 함께 즐거운 양치를 일본의 재미있는 랭킹 숍 랭킹 랭퀸에서 재미있는 고양이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니쿠큐 하브러시, 고양이 발바닥 칫솔입니다.  양치질을 할 때 엄지손가락이 맞닫는 부분이 고양이 발바닥 모양으로 되어있고 촉감도 말랑말랑 하여 마치 고양이의 발바닥을 만지면서 양치질을 하는 느낌이 들도록 해줍니다. 머리부분만 교환하여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름 경제적이면서 환경에도 도움을 준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합체된 칫솔의 모습입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 더보기
슈가 아유미 한국활동을 숨긴다? 일본에서 아니코닉(ICONIQ)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슈가의 아유미가 데뷔곡 I'm Lovin' You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의 유명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의 마키아쥬의 CF 모델로 선발되었습니다. CF에서는 또 다른 곡인 Change Myself에 맞추어 자신의 머리를 자르고 립스틱을 칠하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아유미의 활동이 우리나라에서는 이상하게 기사화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일본데뷔 아유미, 한국활동 숨긴다? (조선닷컴) 마치 우리나라에서의 활동이 부끄러워 숨기는 것 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ICONIQ의 일본 홈페이지는 다른 일본 가수와는 달리 한글 홈페이지가 완비되어 있으며 프로필에는 2002년 17살 때 단신으로 해외에 건너가 아티스트활동을 시작한다. 그녀만의 독자.. 더보기
일본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기업은? 일본의 취업 활동 응원 사이트 학정나비에서 취업 준비 중인 일본 대학생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기업을 물어보았습니다. 올해의 설문조사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항공사 JAL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등 심각한 불경기로 작년과는 큰 순위 변화를 보이게 되었습니다. 1위 : 전일본항공(ANA) (전년도 9위) 일본의 항공회사 ANA가 일본의 쟁쟁한 기업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상위를 유지하던 일본 전자 업계들의 몰락과 경쟁사인 JAL의 몰락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며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제 ANA 스튜어디스들의 콧대가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상대적으로 JAL의 스튜어디스들은 ㅠ.ㅠ 2위 : JTB (전년도 5위) 일본의 대형 여행사인 JTB가 3계단 뛰어오른 2위를 차지하였.. 더보기
일본의 작은마을 춤추는 건담 동상  우연히 찾아간 일본의 작은역 그 곳에서 재미있는 동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 손을 올리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건담 보통 역 앞의 동상이라면 유명인이거나 이 마을 대표하는 상징이 대부분인데 재미있게도 건담이 우뚝 서 있었습니다. 마이클 잭슨? 토요일 밤의 열기 같이 춤을 추는 것 같은 느낌의 건담, 건담의 뒷편에는 경찰서 무언가 재미있는 조합이~ 동상의 아래에는 조그만 상자가 있었습니다. 또한 건담의 스템프를 모으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일본에는 스템프를 모으는 이벤트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건담 25주년? 올해가 31주년인데 25주년의 포스터가? 나중에 알고 보니 건담시드가 25주년즈음 방송했던 애니메이션이라고 합니다. 엉겹결에 이벤트에 참여 스템프 도장을 찍기 위해 마을을 돌아다닙니다. .. 더보기
일본 인기 NO.1 다이어리는? 문구의 천국 일본, 2010년 해가 바뀌자 수많은 다이어리들이 새로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종류에 어떤 다이어리가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미피, 리락쿠마, 스폰지밥등 다양한 케릭터 다이어리도 인기가 있습니다. 심플하고 독특한 다이어리도 많이 보입니다. 이쁜 하트 다이어리 커플용일까요? 이런 수 많은 다이어리 중에서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다이어리가 있었습니다. 5년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다이어리 호보니치 테초 2010입니다. (아마도) 호보 마이니치 테초 (거의 매일 수첩)라는 의미로 매일매일 써나가는 다이어리라는 이름입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색상도 이쁜 색이 많이 보였습니다. 다른 다이어리와 다르게 카드를 꼽을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런저런 실용적인.. 더보기
진화하는 붕어빵의 다양한 맛  계속 해서 진화하고 있는 붕어빵, 일본 시부야에 재미있는 붕어빵 가게인 THE TAIYAKI에 들렸습니다. 일본은 붕어빵을 타이야키(도미구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가게의 이름도 THE TAIYAKI 였습니다. 붕어빵을 머리에 쓰고 열심히 선전을 하고 있었던 붕어빵집 종업원 이곳의 붕어빵은 팥이 아닌 치즈, 카레, 감자, 고구마, 카라멜, 초코렛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 7개 국의 맛을 살린 붕어빵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인도: 치즈카레, 독일: 감자, 베이컨, 이탈리아 : 피자맛, 미국 : 고구마, 프랑스 : 카라멜 아몬드, 벨기에 : 초코 카스타드, 일본 : 팥) 시커먼 초코반죽을 사용하여 카스타드 크림이 듬뿍 들어간 벨기에 붕어빵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틀을 바꾸어 이번에는 이탈리아 붕어빵을 프랑스 붕.. 더보기
봉투를 열면 나도 패션리더? '폴 스미스 후쿠부쿠로' 인기의 브랜드 중 하나인 폴 스미스 (PAUL SMITH)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인 폴 스미스가 디자인한 남성복 브랜드의 일종으로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으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결코 착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구입 할 수는 없는 브랜드 입니다. 그런 폴 스미스도 일년에 한번 후쿠부쿠로 행사를 [일본의 후쿠부쿠로 문화]를 실시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10배정도의 가격의 많은 상품이 들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폴스미스 후쿠부쿠로를 사기 위해 몰리고 2~3시간 씩 줄을 서서 구매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폴 스미스의 디자인은 결코 화려한 옷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소화하기 힘든 패션이기 때문에 구매에 앞서 많은 고민을 하곤 합니다. 내용물을 알 수 없는 폴스미스의 후쿠부쿠로를 구입하였다.. 더보기
만화 케릭터로 대박난 일본의 사원 새해가 밝으면 일본은 수 많은 사람들이 근처의 절이나 신사로 하츠모우데(첫 참배)를 하러 가곤 합니다. [새해 첫날 일본인들이 가장 먼저 들리는 곳] 새해이기 때문에 신사에 들리는 사람들은 단순히 기도를 하며 한해 운세를 보고 공양을 하는 정도로 생각하지만 신사나 절의 입장에서는 조금은 다릅니다. 인기 있는 신사라면 이기간 300만명이 넘는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한사람당 100엔만 던지고 가도 3억엔 부적과 오미쿠지(운수풀이 종이)를 사면 보통 1인당 1000엔은 사용하고 가기 때문에 3억엔에서 30억엔(40억~400억) 사이의 매출이 오르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기의 장소라면 엄청난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겠지만 자그마한 절과 신사는 사람이 잘 찾아오지 않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