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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에노시마 하코네

맑은 날의 에노시마 산책 혼잡한 도심에서 벗어난 여유로운 일본여행 에노시마 산책 도쿄 도심(신주쿠)에서 약 1시간 10분 사철인 오다큐선을 타고 종점인 카타세에노시마에 도착합니다. 선로의 끝을 따라 천천히 걸어서 에노시마 수족관 너머로 보이는 파란 바다 에노시마 마을의 소소한 풍경 조금만 걸으면 금방 바다가 보이는 해변가가 나타납니다. 사계절 언제나 즐겁게 보드를 즐길 수 있는 곳 한겨울 에노시마에서 서핑을 즐기다. 여름, 일본에서 서핑을 즐기는 방법 파도를 가르며 신나는 서핑~ (에노시마) 바다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멀리 에노시마의 전망등대가 바라 보입니다. 마음이 맑아지는 에노시마 전망등대에 오르다 에노시마 해변의 빨강 등대 하양 등대 바다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에노시마에서 도쿄여행 가끔은 여유를 찾아, 바다가 보이는 에.. 더보기
마음이 맑아지는 에노시마 전망등대에 오르다 도쿄 근교에서 도심의 바다가 아닌 자연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에노시마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에노시마 한겨울 에노시마에서 서핑을 즐기다. 에노시마 골목길 에노시마 해변의 빨강 등대 하양 등대 흐린날의 에노시마 해변 촛불들고 들어가는 에노시마 동굴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에노시마에서 에노시마 신사 이야기 에노시마 언덕길 오르기 천천히 걸어서 에노시마까지 해산물 가득 에노시마의 먹거리 에노시마에서 기념품을 산다면~ 신에노시마 수족관의 귀여운 해파리~ 에노시마의 카운터 보는 고양이 수 많은 볼거리가 있는 작은 섬에 우뚝선 전망등대에 올라갑니다. 전망등대에서는 360도 펼처진 에노시마 주변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에노시마를 걸어서 건널 수 있게 해주는 다리가 보입니다. 각종 드라마, 만화, 영화의 배경지로 나.. 더보기
한겨울 에노시마에서 서핑을 즐기다. 겨울바다를 보기위해 오랫만에 에노시마를 찾아 갔습니다. 겨울이 되어도 도쿄 근교는 영하로 잘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많이 춥진 않지만 에노시마는 바닷가여서 그런지 상당히 차가운 바람이 불어 왔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바다이지만 모래사장을 산책하거나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에노시마 근처는 해안선이 넓고 바다가 깊지 않으며 파도가 많아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 영화 초속 1센치미터의 영화속 한장면 처럼 여자 분들도 서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2화 가고시마에서 서핑을 타는 소녀) 파도 앞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날씨도 맑고 파도도 강해 서핑을 즐기기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 지역 주민들은 대부분 집에 보드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파도가 강해지면 가볍게 나와 .. 더보기
에노시마 골목길 에노시마 역에서 부터 에노시마 해변가까지의 작은 골목길 입니다.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하늘을 달리는 '쇼난 모노레일' 도쿄에서 가장 가깝고 아름다운 해변가 '에노시마'에 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놀이기구 처럼 재미있는 '쇼난 모노레일'을 타고 에노시마에 가보았습니다. 쇼난 모노레일은 JR의 오오후나(大船)역이나 에노시마의 쇼난 에노시마 역에서 탈 수 있습니다. 에노시마의 북쪽에는 산이 많아 대부분의 전차들이 돌아오지만 쇼난 모노레일은 주변의 산을 가로질러 직선거리로 에노시마에 도착합니다. 요금은 300엔 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보통 모노레일과 달리 레일에 메달려 달리기 때문에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이 듭니다. 오오후나 역에 들어오고 있는 모노레일 레일이 위에 있는 쇼난 모노레일 7~8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한적한 분위기 입니다. 모노레일 안은 일본의 보통 열차와 특별히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더보기
시원한 일본의 해수욕장 풍경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수욕장중 하나인 에노시마 해변에 갔습니다. 에노시마 해변은 도쿄에서 가까우며 넗은 모래사장과 수심이 깊지 않아 해마다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인기의 해수욕장입다. 어느 해변과 다름 없이 물놀이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과 비치 파라솔들이 눈에 띕니다. 해변에서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에노시마 섬, 섬위에 우뚝 서있는 전망등대가 인상적 입니다. 해변의 수 많은 사람들, 몸매에 상관없이 대부분 옷을 걸치지 않고 수영복만 입고 있었습니다. 여름은 역시 해변에서 신나는 물놀이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여유롭게 휴식을 재미있는 모래찜질, 어딜가든 해수욕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경 입니다. 시원한 바나나 보트도 빠질 수 없습니다. 저녁이 되면 해변가의 바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보기
여름, 일본에서 서핑을 즐기는 방법 여름이면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서 해변으로 피서를 떠나곤 합니다. 하지만 피서지의 해변가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정신이 없을 정도 입니다. 이번에는 수 많은 사람속에서의 해수욕이 아닌 한적한 바다에서 여유롭게 서핑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일본 도쿄 근교에서의 서핑은 치바나, 상남 지역에서 탈 수 있는데 치바의 바닷가는 도쿄에서 조금 멀기 때문에 여행으로 온 분들에게는 상남의 해변을 추천합니다. 그 중에서 에노시마는 드라마, 영화등 여러작품에 소개되며 (슬램덩크, 핑퐁등) 일본에서도 인기의 관광지로 손꼽히며 해수욕 이외에도 전망대, 수족관등 볼거리가 많아 놀러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서핑을 하기 위해선 날씨와 파도가 중요합니다. 우선 날씨는 맑고 파도는 약간 있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아무리 맑아도 .. 더보기
에노시마 해변의 빨강 등대 하양 등대 오랫만에 도쿄에서 벗어나 바다가 보이는 에노시마에 찾아왔습니다. 에노시마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작은 섬으로 유명관광지이자 여름이 되면 해수욕과 수상스포츠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게 됩니다. 해변가를 뒤로하고 방파제를 걸었습니다. 물에 들어갈려고 했지만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데다 물이 차가워 가볍게 산책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파도가 거칠고 고기가 많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에노시마 섬의 전망대 아래로 빨강 등대가 보입니다. 등대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은것 같고 등불이라고 해야 할까요? 등대 역활은 섬위의 에노시마 전망대에서 빛을 비추어 배를 유도 합니다. 에노시마 섬으로 가는 긴 다리와 함께 보이는 빨강등대 맞은편에는 하양등대게 눈에 띕니다. 에노시마 섬 주위에는 이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