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레페를 먹기위한 치열한 경쟁 도쿄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 하라주쿠 이곳의 중심거리인 다케시타 도오리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특히 학생들이 많이 모이곤 합니다. 이들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먹거리는 머니머니해도 달콤한 크레페 언제 부터인가 하라주쿠의 크레페는 명물로 자리잡아 도쿄는 물론 전세계에서 찾아 먹으로오는 먹거리가 되었습니다. 인기인 만큼 종류도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하지만 하나같이 전부 달콤한 느낌이~~~ 하라주쿠의 거리에는 이를 먹어보기 위한 사람들의 행렬로 발딛을 틈도 보이지 않습니다. 달콤한 전쟁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좀처럼 알 수 없습니다. 그렇게 줄을 몰라 헤매는 사람을 위한 안내표 줄이... 카운터를 한바퀴돌아서... 하라주쿠의 크레페 인기 랭킹 10입니다. 1위가 바나나 초..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록폰기 아트 나이트 밤세워 즐기는 문화축제 '록폰기 아트 나이트 2010' Roppongi Art Night 2010 밤세워 즐기는 문화축제 '록폰기 아트 나이트 2010' 더보기 록폰기 힐즈를 물들인 보라빛깔 벚꽃 록폰기의 거리에 보라색 벚꽃이 한가득 피어났습니다. 도쿄 미드타운의 산책로에 피어난 보라빛 벚꽃들 가까이서 보니 붉은 색으로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벚꽃을 붉게 만드는 것은 아래에서 비추고 있던 라이트 조명 벚꽃이 피는 시기의 록폰기에서는 저녁이 되면 라이트 업을 합니다. 이번엔 자리를 옮겨 록폰기 힐즈로 저녁에 보는 벚꽃도 나름 이쁜것 같습니다. 벚꽃 뒤에는 록폰기 힐즈가 살짝 벚꽃과 함께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더보기 책속의 책 기치조우지 관광 가이드 북 일본의 젊은이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 기치조우지의 관광 가이드 입니다. 일러스트가 가득들어갔으며 입체적인 느낌에 봉투를 연상하고 지도의 길로 재미있게 기치조우지라고 적혀있습니다. 책을 열어보면 책속의 책으로 작은 기치조우지 맵 노트와 지브리 미술관 안내, 이노카시라 온시공원의 안내의 책이 3권 들어있습니다. 지브리의 책을 열어보면 지브리 스튜디오의 소개와 멋진 내부의 사진들이 이노카시라 공원 책을 열어보면 이노카시라 공원의 사계절이 소개 됩니다. 그리고 기치조우지 노트에는 기치조우지를 지역별로 나눈 지도와 각 영화 드라마의 기치조우지 관련 장면, 기치조우지의 맛집 멋집, 명소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기치조우지 지역의 미니 관광 가이드, 지역마다 이런 재미있는 관광 가이드가 있었으면 재미.. 더보기 록폰기의 쫀득쫀득 하얀 햄버거 R버거 록폰기 인기의 햄버거 가게 R버거에 다녀왔습니다. 햄버거 카페 R버거 록폰기점 록폰기의 R을 따와서 R버거라고 이름을 붙힌것이라 생각 했지만 홈페이지를 보니 특별히 그런내용은 없었습니다. rice의 R 일까도 생각하며 가게에 들어갑니다, R버거의 특징은 버거의 빵이 하얗고 쫀득쫀득한 것입니다. 신선한 국내산 야체를 사용하고 콜라겐이 듬뿍든~~ 아무튼 건강을 생각한 햄버거라고 합니다. 음료도 대부분 차가 제공됩니다. 저녁시간때라 가게에는 손님이 가득하였습니다. 주문을 하고 2층의 창가 자리로 갑니다. 록본기 사거리가 바로보이는 R버거의 2층 이곳에 앉아서 차를 마시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면 재미있습니다. 주문한 햄버거는 메실치킨버거 세트 치킨버거 + 감자 + 호우지차, 그리고 이날은 행사로 두부 생.. 더보기 후지산을 보며 먹는 후지요시다우동 오랫만에 후지산을 보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오오츠키역 ~ 가와구치코를 다니는 귀여운 열차를 타고 역에 도착하자 배가 출출해졌습니다. 역은 도쿄 서부의 작은 갈아타는역인 오오츠키역입니다. 무었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후지산 지역의 우동 후지 요사다 우동이 생각나서 역안의 작은 우동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역안의 작은 우동집으로 재미있는 것은 승강장과 연결되어 있어 좌석이 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역에들어갔다가 우동을 먹고 착각해서 밖으로 나가는 사람을 막으려는 것일까요? 아무튼 이곳의 명물인 후지 요시다 우동을 주문하였습니다. 후지요시다우동은 다른 우동과는 조금 다르게 국물에 된장이 조금 들어가고 야채를 듬뿍 특히 양배추를 넣어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면인 굵고 딱딱한 느낌입니다. 꼬돌꼬돌하다고 해야.. 더보기 하라주쿠의 맛있는 규슈 잔가라라면 언제나 점심시간이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먹는 하라주쿠의 인기의 라멘 규슈잔가라 라멘을 먹으러 갔습니다. 하라주쿠에는 2곳의 잔가라라면이 있고 두곳 다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빽빽히 적혀있는 일본어 각각의 라면의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규슈의 라면은 보통 돈코츠라면(돼지 뼈 국물)라면에 면이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날은 평일에 점심시간을 지나서 갔기 때문에 바로 들어가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그림이 여기저기 그려져있었던 잔가라라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칸을 따로 만들어 두어 편리하였습니다. 주방에서는 열심히 라멘을 삶고 있습니다. 주문한 라면은 오리지널 잔가라라멘 토핑전부와 미소라면입니다. 돈을 내고 플라스틱 원판을 건내면 라멘을 주문 받습니다. 각종 토핑과 밥을 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폰카로 찍으면 소원을 들어주는 우물 오전 부터 수 많은 사람들이 메이지 신궁의 작은 길에 줄을 서 있습니다. 이곳은 清正井(키요마사노이도)라는 우물이 있는 곳으로 이 우물은 매분 약 60리터의 깨끗한 물이 샘솟는 작은 우물로 몇년전 부터 일본의 유명연예인들의 블로그에 소개가 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곳의 우물에서 손을 씻고 핸드폰 카메라로 우물의 사진을 찍어 핸드폰 대기화면으로 사용하면 그날 부터 운기가 상승한다는 설이 있는 곳으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파워 스폿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 소문이 퍼지게 되자 이곳에는 수많인 사람들이 핸드폰에 우물의 사진을 담아가기 위해 줄을 서기 시작 했는데 보통 3시간을 기다려야 우물앞까지 다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물까지 상당히 긴 줄이 이어져 있고 이줄도 오전에 정리권을 받지 .. 더보기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