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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동경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 -상- 지난 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클레식 자동차 패스타 2009 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벤츠, 자동차 번호판이 280.. 과연 몇년이나 된 자동차일까요.. 아직도 이곳의 자동차들이 흠집하나 없으며 씽씽 달릴 수 있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포르쉐 911, 뒤에 엔진을 보면 날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폭스바겐 BMW 일본에서 자동차 면허를 가장 빨리 받은 사람이 주인인 자동차라고 합니다. 여기에 나온 클래식 카들은 대부분이 개인 소유로 이날을 위해 이곳에 모였다고 합니다. 검정 광택이 너무이뻤던 자동차입니다. 일본에서 열린 행사이기 때문에 일본의 클레식 자동차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행사가 열려 추억의 자동차들을 만나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계속 이어집니다. - 클래식 .. 더보기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 -하-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의 마지막 사진 모음입니다. 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 -상- 자동차 대량생산의 계기가된 포드 자동차 입니다. 한차 한차씩 사회자가 돌아다니면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전용차였다고하는 1939년식 패커드 자동차라고 합니다. 영화에서만 보든 자동차들이 ^^ 닛산의 인기 자동차 스카이라인 GTR 입니다. 이런 BMW도 있군요, 앞으로 내리는 BMW 페라리의 등장 부드러운 곡선이 아름다운 람브로기니 퍼레이드에 참가 실제로 움직이고 있던 자동차들 아이들을 위한 자동차 코너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도요타 박물관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2009의 모습이였습니다. 세계의 클래식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클래식 자동차 패스타.. 더보기
도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신궁외원 가로수길' 조금은 늦었지만 도쿄에도 단풍의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일본에서도 비교적 따뜻한 축에 속하는 도쿄는 보통 11월 중순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며 11월 말과 12월 초순이 단풍구경을 가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도쿄에도 수 많은 단풍 스폿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은행나무길로 가장 유명한 신궁외원 가로수길에 가보았습니다. 신궁외원의 은행나무는 총 4열로 인도 양쪽에 심어져 있어 긴 은행나무 터널을 이룹니다. 입구쪽 (아오야마 방면)은 빌딩이 많고 따뜻한 편이기 때문에 아직 푸른 은행나무 잎이 많이 보였고 공원쪽은 전부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노랗게 물들어있는 단풍 터널을 걸어갑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은행나무길을 걷기 위해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아오야마의 카페에도 은행나무 눈이 내렸습니다. 참새들도 떨어진.. 더보기
교토 단풍의 명소 '난젠지' 의 삼문 교토의 유명사원중 하나이자 관광명소인 난젠지(南禅寺)의 단풍을 보러 갔습니다. 난젠지는 교토오산 (텐류지(天龍寺), 쇼우코쿠지(相国寺). 켄닌지(建仁寺), 토우후쿠지(東福寺), 만주지(万寿寺) + 난젠지(南禅寺)의 별각으로 국보인 방장(方丈)과 중요문화제인 삼문(三門)등 수많은 문화재로 가득한 곳입니다. 또한 비와코소스이(琵琶湖疏水)의 수로가 설치되어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는 명승지 입니다. 교토의 명소인 철학의길 끝의 에이칸도(永観堂)의 옆에 있으며 헤이안진구(平安神宮), 산조(三条), 지온인(知恩院)과도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전날내린 비로 젖어있던 본당의 지붕이 햇볕을 받아 수증기를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난젠지도 역시 교토 단풍의 명소이면서 다양한 단풍나무들이.. 더보기
교토에서 가장 단풍이 아름다운 곳 '도후쿠사 츠텐바시' 일본 단풍의 명소 교토 교토에서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토우후쿠지(도후쿠사, 東福寺)에 다녀왔습니다. 나라의 도다이사와 고후쿠사의 한글자를 따와 도후쿠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 삼문, 선당등 많은 국보급 건물들이 많아 교토오산(텐류지(天龍寺), 쇼우코쿠지(相国寺). 켄닌지(建仁寺), 토우후쿠지(東福寺), 만주지(万寿寺) + 난젠지(南禅寺) 중의 하나인 절로 단풍이 유명한 절중 한 곳이며 교토 제일의 단풍명소로 꼽히는 곳에 한 곳입니다. 그중 토우후쿠지의 동서를 이어주는 츠텐바시에서 바라보는 단풍의 모습은 교토시 남부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교토의 11월말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들은 더욱 붉게 물들어 갑니다. 이날은 교토의 3연휴중에 하루로 수 많은 사람들이 .. 더보기
언제나 아쉬운 가을의 교토여행 [토후쿠지] 3박4일간의 교토여행을 마치고 오늘 막 돌아왔습니다. [블로그 수입금으로 다시 한번 떠나는 교토여행] 이틀동안 비가내려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교토의 단풍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교토의 단풍이야기는 지금부터 천천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이덴, 단풍터널] [도후쿠지] [안락쿠지] [난젠지] [시모가모신사] [난젠지] 티스토리 달력 가을 단풍사진으로 응모해볼려고 했는데 마감이 ㅠ.ㅠ 더보기
뉴욕과 서울의 감성을 담다, 사진숙제에 초대합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블로거들의 사진숙제 프로젝트 1년동안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오프라인에 공개됩니다. 티스토리의 블로거들이 많이 참여하였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시고 계시는 이웃 블로거님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을지 모릅니다. 이웃 블로그들의 멋진 사진도 감상하고 블로거들에 의해 진행되는 사진 축제를 직접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사진 숙제는 11월25일 ~12월 8일 2주간 홍대 상상마당과 다음 한남오피스에서 열리게 됩니다. 많이들 구경오세요~~ (전 일본이라 참여가... 블로거님들의 포스팅을 보며 대신하려고 합니다 ㅠ.ㅠ) 더보기
일본의 겨울 인기 헤어스타일, 식지않는 보브의 인기 올 초부터 계속 유행해왔던 헤어스타일인 보브 스타일이 겨울에도 여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롱헤어가 인기를 끌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아직도 헤어스타일 검색 순위에서 보브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위 쇼트, 3위 앞머리 내린 보브) 머리는 깨끗하고 단정하게 정리를 하고 모자와 머플러 등으로 추위를 막으며 멋도 내는 사람들이 거리에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본 짧은 보브에 에어웨이브를 넣어 살짝 부푼 느낌이 나는 헤어 스타일 입니다. 얼굴이 작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령 10대~40대, 머리숯 , 머리결 , 얼굴형 상관없이 대부분의 여성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바룬 보브, 둥실둥실 바룬(열기구)과 같은 볼륨있는 보브 스타일 입니다. 연령 10대 ~ 40대 머리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