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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동경

슈츠 전문점의 후쿠부쿠로 2008 2008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첫날은 해돋이를 보러가고 둘째날은 쇼핑을~~ >.< ! 온천을 가려고 했는데 계획이 약간 틀어져서.. 더 슈츠 컴페니에 들렸습니다~ 혹시나 양복이 들어 있는 후쿠부쿠로가 있을까 해서 (회사에서 막입을 양복이 필요해서요 ^-^0) 기본 3만엔부터의 양복을 파는 곳인데 후쿠부쿠로에 1만엔 정도에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도 해서요 역시 후쿠부쿠로가 있었습니다~ 무지큰 가방안에 들어 있더군요 가격도 5000엔이랑 10000엔 2종류, 사이즈별로 아쉽지만 양복은 없고 그외의 상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가방도 짐 담을때 좋을꺼 같고 해서 5000엔 짜리 후쿠부쿠로를 하나 샀습니다~ 10000엔은 조금 도박이 아닐까 해서~ 2개가 남아있었는데 점원 누나에게 골라달라고 해서 무거운게 더 .. 더보기
한가롭게 후쿠오카 산책 -천천히 시내를 둘러서- http://daikoukai.info/index_k.html 케널시티를 빠져나와 하카타 역 쪽으로 가는 길에 유명한 신사 하나가 있습니다. 축제 때 쓰이는 것을 모셔둔 신사 입니다. (신사이름, 축제이름 생각이 안나는 군요 -.-0) 다른것은 어느 신사나 다름 없습니다. 신사를 나와서 항구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나카스에는 이런 작은 다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이한 가게가 있기에 한컷! 후쿠오카 시내에는 공항이 근접해 있기 때문에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습니다. 이정도 높이가 가장 높은 건물 정도가 되겠네요 후쿠오카 이니미니마니모 입니다, 아시아 미술관이랑 아름다운 가게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들어가 보겠습니다. 코인록커도 특이 하네요 귀여운 인형들이 모여있는 가게 밖으로 나와서 다시 텐진 쪽으로 향.. 더보기
한가롭게 후쿠오카 산책 -후쿠오카 항에서 텐진으로- http://daikoukai.info/index_k.html 이번 편은 제가 일본에 있는 계기가 된 곳으로 남쪽 섬인 큐슈의 중심 도시인 후쿠오카의 사진 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 사진은 오호리 공원) 지극히 개인적인 추억의 장소이기 때문에 설명은 줄이고 사진을 많이 올리겠습니다. 싸이월드 페이퍼에서 옮겨왔습니다. 우선 먼저 일본에 첫 발걸음을 밟은 후쿠오카 항 일본과 한국을 이어주는 카메리아 호입니다 (저는 비틀을 타고 왔습니다 2시간 50분) 우선 버스가 텐진(天神)이라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군요 (텐진의 미츠코시 백화점 앞) 국제 교류 센터가 있는 텐진의 이뮤즈(IMUZ)입니다. 중앙이 뻥 뚤려 있는 이뮤즈 내부 입니다. 지하 2층에서는 언제나 이벤트나 전시회가 열려서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 더보기
한가롭게 후쿠오카 산책 -텐진에서 캐널시티- http://daikoukai.info/index_k.html 전편에서 이어서 신텐초에서 부터 아카사카 쪽의 상점입니다.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크게 턴을 해서 다시 텐진역으로 텐진의 약속의 장소인 TV앞 입니다 ^-^ 다시 항구쪽을 향해가서 후쿠오카 우체국 만화, 잡지, 에니메이션, 피규어의 천국 만다라케 후쿠오카 점 특이한 건물인 후쿠오카 은행 이뮤즈의 옆인 다이마루 백화점 자주 공부하러 와서 자고 갔던 -.-0 아크로스 후쿠오카 여태 까지 본 건물 중에서 가장 자연 친화적인 건물이 였던 것 같습니다. 모양도 특이하고요 계단형의 벽면에서 물이 흐르며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옆 모습 입니다. 내부 사진인데 사진찍다 전화가 와서 ^-^0 반대편은 최신식의 건물 입니다. 그럼 후쿠오카의 또.. 더보기
책도장 해외 배송 받았습니다~ 연말에 잠깐 집을 비운사이에 우체국에서 배달받을 물건이 있다는 종이가 도착해 있기에 연락을 했습니다. 아침에 배달이 와서 받아보았더니 한국에서 온 우편이였습니다. 영어로 스템프라고 적혀있어서 생각해보니 언제쯤인가 전에 티스토리 책도장 당첨 받은 기억이있어서 설마 했는데 해외 배송도 해주시는 군요 ^-^ 감사합니다.. 그런데 상품보다는 저 우편요금이 더 나가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봉투를 뜯으니 깔끔한 포장이 나오는 군요 ^-^ 제이름이 적혀 있네요 봉투를 뜯으니 생각보다 포장이 이뻤습니다~~ 이쁜 도장입니다 ^-^ 가지고 다니면서 제 책에다 마구 찍어야 겠습니다 ^-^ 그런데 내용물을 생각하면 포장을 약간 줄여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보기
2008년 첫 해돋이 (요코하마 린코파크 横浜臨港PARK) 2008년 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뭔가 다른 생활을 하기위해 해돋이를 보러 바다로 향하였습니다. 요코하마의 베이브리지가 보이는 린코파크입니다. 해가 6시 50분쯤에 뜬다고 해서 시부야에서 거의 첫차를 타고 (도큐도요코센 東急東横線) 미나토미라이에서 내립니다. 5시 15분 시부야에서 출발해서 6시 15분쯤 도착한것 같습니다.(추워서 기억이.. 전차 히터가 너무 약해 발을 꼬고있었습니다 -.-0) 특급이 아니라 보통열차를 타서 그런지 느렸습니다. 왕복 840엔 페스를 끊었고요 요코하마의 베이브리지 입니다. 치바와 연결한다고 했던가요? 사람들도 한두명씩 해돋이를 보기위해 모여듭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추웠습니다. 린코파크에서 보이는 앞바다의 모습 뭔가 붉그스럼 한것이 해가 고개를 내밀려고 하는가 봅니다. .. 더보기
사진엽서 2008년 연하장 대신에 보낸다~ 君の為に行って来たと言うと信じてくれないかな? 俺の願い分かるかな?^-^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今年も宜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더보기
2008 첫 해돋이 (요코하마 린코 파크공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