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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동경

오키나와 여행,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술을 무제한으로 마시는 키타야마 쇼쿠도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북부에서 숙박을 하며 하루를 보내다 저녁을 먹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오키나와 북부에서 숙박은 펜션에서 하였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북부의 전통 가옥 펜션 타비노레시피 타비노테이타쿠 펜션에서 숙박할 때 주변 식당을 물어봐서 추천 받은 곳이지만 도착하니 너무 횡해서 여기가 식당 맞나 하고 생각 정도로 거리에 사람이 없어 영업을 하는 건지 궁금 한 기타야마 쇼쿠도(식당) 입구는 분명 나키진의 야도 하이비스카스라고 적혀 있어서 잘못 왔나하고 계속 생각하였습니다. 하이비스카스는 게스트 하우스 같은 숙박시설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두리번 거리다 찾은 바위 아래의 작은 간판 키타야마 쇼쿠도... 이러니 눈에 띄지 않는 것이... 게스트 하우스 골목 안으로 들어가..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고양이가 있는 카페 비세후쿠기 가로수 길 타비노카페 비세 스타일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북부를 여행하던 중 한 카페에서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비세후쿠기 가로수 길의 카페 타비노카페 비세 스타일 타비노 카페 비세 스타일은 펜션인 타비노레시피 타비노테이타쿠에서 운영하는 카페로 펜션에 숙박하여 체크인을 할 때 소개를 받은 곳 입니다. 인근 비세후쿠기 가로수 길 숲 속에 위치해 있으며 비세후쿠기 나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북부의 전통 가옥 펜션 타비노레시피 타비노테이타쿠 숲 속에 있지만 주차장이 제법 넓고 카페도 공간이 여유로웠습니다. 차를 주차해 두고 카페로 들어가던 도중 만난 고등어 고양이 가로수 길 마실 나가는 중이였는지 천천히 눈 앞을 지나갑니다. 가로수 길을 걷는 고등어 고양이 비세후쿠기 가로수 길은 고양이가 많아 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고양이 섬에서도 잘 터지는 일본 포켓와이파이 그동안 일에 쫓겨 고양이 관련 포스팅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작정하고 고양이 만을 위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차로는 구마모토의 고양이 섬 유시마, 후쿠오카의 고양이 섬 히메지마, 오키나와의 고양이 카페 2차로는 후쿠시마 아이즈의 고양이 역장, 센다이의 고양이 섬 다시로지마, 시코쿠의 고양이 섬을 생각하며 1차 고양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번 고양이 여행을 갈때에도 역시 인터넷을 하기 위해 포켓와이파이를 들고 갔습니다. 요즘 블로거 들의 여행글에 뜬금없이 포켓와이파이 내용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가끔 사진 값으로 고양이 먹이나 사줄까 하며 올려보았는데 고양이 섬에 사는 고양이들에게 차오츄르 한 개씩 먹일 정도의 돈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포켓와이파이의 성능은 거기서 거..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르와지르 호텔 나하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의 중심부인 나하에서의 하루는 리조트 호텔인 오키나와 르와지르 호텔 나하에서 보냈습니다. 오키나와 도심의 최대 규모의 리조트 호텔로 오키나와 여행에 최적화 된 호텔 입니다. 르와지르 호텔은 3개의 호텔이 모여 있기 때문에 제법 넓습니다. 르와지르 호텔과 르와지르 스파타워 호텔, 르와지르 호텔 이스트 세 호텔이 모여 있으며 비지니스 급의 르와지르 호텔 이스트, 고급 호텔인 르와지르, 럭셔리 호텔인 르와지르 스파타워 호텔로 각각 급이 나뉩니다. 어떤 호텔에 숙박해도 대부분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엔 르와지르 호텔에 숙박을 하였습니다. 호텔 객실은 최근에 리뉴얼 되었기 때문에 제법 넓고 깔끔합니다. 더블 크기의 넉넉한 싱글 침대 두개 소파와 의자 테이블에는 웰컴 과자로 초콜.. 더보기
[도쿄 여행] 도쿄 호텔의 새로운 변화 마을과 공존하는 호시노 리조트 오모 레인저, 오오츠카 노렌가이 도쿄여행, 이번 도쿄여행에서는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인 도쿄 북부의 오오츠카(오쓰카) 역 주변에서 숙박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호텔은 최근 새로 지어진 호시노 리조트 오모에서 숙박을 하였고 오모 레인저 라는 독특한 호텔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호시노 리조트 오모의 소개는 이전 포스팅에서 도쿄의 새로운 호텔 호시노리조트 OMO 오모 오모 레인저, 최근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호텔 체인 호시노 리조트에서 새롭게 개발한 서비스로 역시 새로 오픈한 도심형 호텔인 오모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레인저 하면 파워 레인저, 후레시맨 같이 과거의 전대물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곳의 오모 레인저도 역시 색이 다른 다섯명이 각각의 색을 이름으로 진행하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린은 호텔 주변 산책..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케라마제도 스노클링, 자마미섬, 도카시키섬, 아카섬, 마에지마섬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스노클링과 다이빙의 명소인 케라마제도에 다녀 왔습니다. 오키나와 본토에서 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크고 작은 20여 개의 섬들이 모여 있는 제도로 오키나와에서 가장 맑고 투명한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자마미 섬(座間味島, 자마미지마), 도가시키 섬(渡嘉敷島, 도가시지마)을 중심으로 관광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이 두 섬과 아카 섬(阿嘉島, 아카지마), 게루마 섬(慶留間島, 게루마지마), 마에 섬(前島, 마에지마) 이외의 섬에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게라마 제도의 각 섬으로 가는 방법은 나하 시내의 도마린 항(泊港, 토마린코우)에서 페리나 고속선을 이용하면 되며 도가시키 섬까지는 30분, 자마미 섬까지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케라마 제도에 가는 방.. 더보기
[도쿄 여행] 도쿄의 새로운 호텔 호시노리조트 OMO 오모 6월의 도쿄 자유 여행이번 도쿄 여행에서의 하루는 5월에 새로 생긴 도쿄 오오츠카(오쓰카)의 호시노 리조트 토모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원래 2박을 하려고 하였는데 예약이 꽉 차있어 아쉽게 1박을 하였지만 그래도 숙박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호텔을 찾았습니다. 호시노 리조트 오모 설명 (호시노 리조트 블로그)https://blog.naver.com/hoshino_resorts/221278115894 오오츠카(오쓰카) 는 도쿄 북부 이케부쿠로 인근의 마을로 관광지 보다는 주택지로 알려져 있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닙니다. 그래서 한적한 기분도 들고 일본 서민들의 사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는 조용한 마을입니다. 호시노리조트 오모 오오츠카(오쓰카) 는 JR 오오츠카(오쓰카) 역에서 걸어서 1분 북쪽.. 더보기
[도쿄 여행] 정직한 회사원 론 고양이는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도쿄 고텐마쵸(小天馬町)의 공구점의 고양이 론 공구점의 영업, 홍보 사원으로 오늘도 손님들을 열심히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고텐마쵸역에서 2분 정도 걸리는 길가의 사야마라는 작은 공구점의 고양이 직원 하지만 최근 사장님과의 사이가 좋지않고 고민이 많아 자꾸 살이 찐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이름은 론 나이는 11세로 고양이 나이로는 정년퇴직을 해도 좋을 나이입니다. 몸무게가 8.2kg으로 살이 많이쪄서 다이어트도 하고 있고요 회사도 잘 되고 어렸을 때는 넥타이도 차고 멋진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나이가 많아 회사도 퇴직하고 넥타이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론 고양이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입니다. 나이도 많고 이제 젊었을 때 열심히 냈던 연금을 받으며 맛있는 것도 사먹고 여행도 다니며 노후를 즐기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