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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동경

[오키나와 렌트카 여행] 오키나와 프리미엄 렌터카 자유여행 조금 특별한 오키나와 여행을 위해 조금 특별한 렌터카를 빌렸습니다. 오키나와 프리미엄 렌터카 한국에서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하고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 도착, 공항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안내원의 안내를 받아 차로 이동합니다. 오키나와 프리미엄 렌터카 예약 https://bit.ly/2I0uziU 안내를 받은 자동차는 크라이슬러 300C, 이건 내가 예약한 자동차가 아닌데 하며 고민해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길고 긴 자동차를 과연 내가 운전 할 수 있을지 또 한 번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사실 크라이슬러 300C 는 공항에서 렌터카 회사 까지의 픽업을 위한 자동차로 이 자동차를 타고 렌터카 회사로 이동, 그곳에서 서류 등록과 면허 확인 후에 예약한 자동차를 빌린다고 합니다. 프리미엄 렌터카라 픽업 서..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민나섬(민나시마) 스노클링, 해수욕장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오키나와 북부의 작은 섬 민나섬(민나시마) 민나시마(水納島), 민나섬은 오키나와 북부, 모토부 반도의 섬으로 산호초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 입니다. 민나섬은 토구치 항에서 배를 타고 15분, 주변에는 이에섬, 세소코 섬이 있으며 오키나와 해수욕, 스노클링의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섬을 항공에서 바라보면 크로와상 모양으로 크로와상 섬이라고도 불리우며 주변 바다가 얕아 해수욕, 스노클링, 다이빙을 비롯 마린 스포츠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민나섬 가는 방법과 민나섬 스노클링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민나섬(민나시마) 스노클링, 해수욕 민나섬에서의 스노클링을 마치고 다시 섬으로 돌아왔습니다. 생각보다 바다는 맑고 물고기와 산호 많았아 이뻤던 민나섬 주변의 바다 민나섬의.. 더보기
일본의 여름을 걷다. 교토 아라시야마, 치쿠린, 도게츠교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시작 되는 7월의 어느날 교토 아라시야마를 천천히 걸어보았습니다. 아라시야마嵐山 는 교토 서쪽의 관광명소로 아라시야마 산과 아타고 산이 만드는 호즈쿄 협곡과 이 사이를 지나는 가츠라 강이 넓게 펼쳐지는 지역입니다. (가츠라 강은 교토 중심을 흐르는 가모가와 강과 만나 오사카로 빠져나가는 요도 강을 이룹니다.) 강은 달이 건너는 다리라고 불리는 도게츠교渡月橋 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주변으로 료칸과 상업시설이 발달해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로 덴류지天龍寺 를 비롯 교토를 대표하는 사원과 신사가 모여있으며 영화나 드라마에 종종 등장하는 대나무 숲인 치쿠린竹林 이 유명합니다. 아라시야마까지 이동은 교토시내에서 버스, JR 열차, 한큐 열차, 란덴 열차(노면열차)를 이용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 더보기
배틀트립 교토, 하네다 공항 면세점 기념품 도쿄 바나나, 슈가버터샌드 트리 배틀트립 교토편를 보고 오랫만에 하네다 공항에서 구입해온 도쿄 바나나 추억의 맛이 생각나서 하나 들고 왔습니다. 도쿄 바나나는 도쿄 여행 중 꼭 사와야 할 기념품으로 하네다 공항, 나리타 공항 등 도쿄의 공항이나 일부 일본의 지역 공항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워낙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라 딱히 설명 하지 않아도 되는 스터디 셀러 그래도 오랜만이라 어떻게 변했을까 하고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10년 전에도 샀었던것 같은데 그때와 구성이 똑같습니다. 놀라운 것은 가격도 동일하여 8개 1,000엔 일본은 10년 20년 전에도 물가가 비슷한 것 같은데 한국만 물가가 엄청 오른 것 같습니다. 이제 일본에 가면 대부분의 상품들이 한국보다 저렴한, 교통을 제외한 생활 물가는 한국이 더 비싼 것 같습니다. 모양도 맛도 ..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민나섬(민나시마) 스노쿨링, 해수욕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민나섬 스노쿨링 민나시마(水納島), 민나섬은 오키나와 북부, 모토부 반도의 섬으로 산호초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 입니다. 민나섬은 토구치 항에서 배를 타고 15분, 주변에는 이에섬, 세소코 섬이 있으며 오키나와 해수욕, 스노쿨링의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섬을 항공에서 바라보면 크로와상 모양으로 크로와상 섬이라고도 불리우며 주변 바다가 얕아 해수욕, 스노쿨링, 다이빙을 비롯 마린 스포츠를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오전 일찍 민나섬을 가기 위해 토구치 항을 찾았습니다. 토구치 항 바로 옆에는 탄차 공원이 있으며 이곳에는 오키나와의 길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큰 일을 치루고 뒷처리에 한창인 베이지색 길 고양이,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지만 부끄러워 할까.. 더보기
[후쿠오카 여행] 2박3일 유후인 여행, 유노츠보 거리를 걷다, 고양이를 만나다. 온천과 고양이 거리 곳곳에서 등장하는 고양이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온천 마을의 풍경속으로 녹아듭니다. 후쿠오카 여행, 2박3일 유후인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온천 마을 중 하나인 유후인由布院 유후인 온천의 거리를 걷다, 마주친 고양이들을 소개합니다. 유후인은 일본 규슈 오이타현의 온천 중 한 곳으로 벳푸, 구로카와 와 함께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온천 중 하나 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온천으로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아기자기한 잡화와 달콤한 스위트를 파는 가게가 모여있는 상점가가 인기입니다. 유후인은 유후인 역에서 긴린코 호수 까지의 길에 상점들이 많이 모여 있으며 그 주변 곳곳에 온천과 온천료칸들이 모여 있습니다. 유후인에서 고양이를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려.. 더보기
[일본 여행] 한 여름의 일본 여행, 20박 21일 도쿄, 하코네, 에노시마, 가마쿠라, 돗토리, 기노사키, 오사카, 와카야마, 시라하마 여행 7월과 8월 사이 약 21일 간의 일본 취재겸 출장을 마치고 잠시 서울에 들렸습니다. 이상 기후로 7월의 대부분이 평균기온 이하였던 일본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만) 비도 거의 내리지 않고 화창한 날씨로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고 새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8월인 지금은 일본이 상당히 덥지만 저녁에는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생각보다 선선하였고 일정을 마치고 서울에 왔을때 더 덥게 느껴졌으며 동남아에 비행기가 잘못 내린게 아닌가 하는 착각도 하였습니다. 폭우가 쏟아졌다가 습하고 더웠다가... 도쿄를 시작으로 하코네, 가마쿠라, 에노시마, 오카야마, 구라시키, 돗토리, 기노사키, 교토, 오사카, 와카야마, 시라하마 까지 관동 지역과 간사이 지역을 둘러보았으며 약 2,.. 더보기
다시 떠난 고양이 섬 여행, 후쿠오카 2박3일 고양이 투어! 일본 고양이 여행 2탄 후쿠오카의 고양이 카페와 고양이 섬 아이노시마를 둘러보는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 고양이 섬 여행 그들만의 천국, 고양이 섬 아이노시마에, 후쿠오카 2박3일 먹고찍고 여행 이번 고양이 투어에는 11명의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이 참여하였고요 그 중에는 저와 남이섬에서 같이 전시회를 열었던 김여옥 작가님 길 고양이 사진전 보러 오세요~~ (남이섬 노래박물관) 그리고 이번에 제6회 고양이의 날 기념 전시회에 같이 참여한 김대영 작가님도 함께 하였습니다. 고양이의 날 기획전 고양이 섬을 걷다. 먼저 들린 곳은 후쿠오카 텐진의 고양이 카페 후쿠오카의 즐거운 고양이 카페 keurig the loft 여행에 참여한 분들끼리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음료를 마시며 시간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