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동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엉이와 고양이의 우정, 오사카 나카자키쵸의 부엉이와 고양이 카페 후쿠로우 커피 HUKULOU COFFEE 최근 일본에서는 부엉이 카페가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곳곳에 부엉이 카페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인기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오사카에 간 김에 부엉이 카페도 살짝 들려보기로 하였습니다. 부엉이만 보면 조금 심심할 것 같아 부엉이와 고양이랑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는 오사카의 카페 거리 나카자키쵸中崎町 한 가운데 있는 후쿠로우 커피HUKULOU COFFEE 카페 입니다.후쿠로우는 일본어로 부엉이를 말하기 때문에 카페의 이름은 부엉이 커피 를 의미합니다. 이름은 부엉이 카페이지만 카페는 고양이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평일 45분 1,000엔, 1시간 1,200엔, 주말 45분 1,200엔, 1시간 1,500엔으로 이곳의 커피인 부엉이 커피를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 카페.. 더보기 오사카 신사이바시 맛집 혼마치 돈테키 오사카 여행은 역시 식도락 여행 오사카는 30번 넘게 들린 곳이라 갈 때마다 새로운 뭔가가 없나 하며 거리를 둘러봅니다. 그러다 신사이바시에서 찾은 돼지고기 스테이크 맛집 혼마치 돈테키HONMACHI 豚テキ 를 찾았습니다. 혼마치 돈테키는 오사카 혼마치本町 에서 시작해 인기를 모아 그 주변에 지점을 여러곳 낸 돼지고기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관광객 보다는 근처 회사의 직장인들이 몰려 유명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게는 신사이바시 북쪽 도큐핸즈 뒷편, 하톤호텔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혼마치 역 주변에도 두 곳이 더 있지만 이곳이 더 넓고 깔끔합니다. 좌석은 전부 카운터 석 20개 정도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직장인이 많이 몰리는 가게라 12시에서 1시 사이에는 자리가 꽉차서 그 전후에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더보기 오사카 난바에서 맥주 한 잔, 이소야키 하마키치 이자카야 오사카 여행, 마지막 날 돌아가는 길에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할 겸 맥주 한 잔을 하려 난카이 난바역과 가까운 이자카야에 들렸습니다. 이자카야는 이소야키 하마키치磯焼き 浜キチ, 일본 전국에 있는 해산물 전문 이자카야로 공항 가기전 난바역 가는 길에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도쿄에 있을 때 종종 들리던 가게로 화로에서 해산물을 구워먹으면서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곳 실내는 깔끔하고 아기자기 합니다. 특히 의자의 색이 알록달록 이소야키 하마키치의 화로입니다.간사이공항 아시아나 저녁 8시30분 비행이라 비행시간에 맞쳐가기 위해 조금 일찍 4시반쯤 찾았더니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오사카라해도 평일 낮 부터 이자카야를 찾는 사람은 드문가 봅니다. 그것도 그렇고 이날 상하이, 대만쪽에 태풍이 와서 중국, 대만 관.. 더보기 오사카 명물 다코야키, 난바 도톰보리 맛집 다코하치 오사카 여행의 재미 중 하나는 노점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는 것 입니다. 일본 다른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오사카 만큼 길거리 음식이 잘 발달해 있는 곳도 없으며 그 종류도 무궁무진 합니다. 수 많은 오사카의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다코야키, 길거리 음식의 격전지인 난바, 도톰보리의 다코야키 맛집인 다코하치たこ八 에서 오사카의 다코야키를 맛보았습니다. 다코하치는 1979년 창업한 오사카의 다코야키 전문점으로 부드러운 식감의 다코야키たこ焼 와 계란이 가득 들어간 아카시야키明石焼き 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철판요리 전문점 입니다. 오사카를 중심으로 일본 곳곳에 10여곳의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다코야키 이외에도 오코노미야키お好み焼, 야키소바焼そば 등 다양한 철판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카시야키는 일본 효고兵庫 .. 더보기 베트남 여행, 호치민 커피 전문점 더 워크샵 커피(The Workshop Coffee) 여름의 베트남 여행은 더위와 비를 피하기 위한 카페 여행이 되어 버렸습니다.앞서 소개한 카페를 비롯 3박5일간에 10곳 이상의 카페에 들려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카페만 다닌다면 단조로울 것 같다고 생각되지만 베트남의 카페는 상당히 수준이 높았고 카페마다의 특성이 달라 다채롭고 즐거운그리고 시원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오토바이가 인도에 길게 주차되어 있는 호치민의 번화가 동커이 거리 그곳에서 찾은 한 카페 The Workshop coffee 베트남 최초의 스페셜 커피 바, 호치민의 번화가인 동커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베트남 전통 커피는 물론 다양한 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입니다. 거리에서 볼 때는 이곳에 커피 숍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간판이 있으니 주저없이 들어가 봅니..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여행 감각있는 편집숍과 함께하는 카페, 비스트로 루진(L'Usine) 베트남 여행, 어쩌다가 카페 투어 베트남 호치민 루진L'Usine 카페 카페이자 레스토랑 편집숍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루진은 호치민의 번화가인 동커이 거리에 한 곳 사이공 스퀘어 뒷편에 한 곳이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엔 이 골목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두운 느낌에 입구에서 주변을 두리번 거렸는데 입구 주변 상점의 베트남 분들이 안으로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가보니 2층에 카페가 있었습니다. 카페를 물어보지 않았는데 들어가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곳을 찾다가 입구에서 어물쩡거리는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루진 카페가 있던 골목,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니 다른 카페들도 많이 보입니다. 골목 길 반대편에도 식당이 있고 걸어서 다른 길로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반가운 카페의 표시 화살표가 위를 향하고 있습니다. 낡았지만.. 더보기 베트남 여행 호치민의 고급 카페 레스토랑, 루남 비스트로 Runam Bistro 여름의 베트남 호치민은 우기여서 비가 종종 내리곤 하였습니다. 처음 베트남 여행이 결정되고 여행기간의 날씨를 찾았을 때 전부 비 표시가.... 베트남에 뭐 있겠냐 쌀국수나 먹자 하며 포기하고 도착한 베트남은 생각보다 비는 내리지 않았고 비가 내려도 곳곳에 이쁜 카페가 많아 비도 피할 겸 더위도 피할 겸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찾은 카페 중 하나인 루남 비스트로 베트남 곳곳에 카페가 있는 루남 카페의 레스토랑으로 호치민 시내 통일궁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통일궁에서 걸어서 10분 차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한적한 거리 한편에 위치한 루남 카페, 루남 비스트로 일본에서 다닌 카페만 해도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기에 베트남의 카페는 특별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 더보기 사진으로 미리 떠나는 여름 가을의 규슈 여행 (후쿠오카, 유휴인, 우레시노, 나가사키, 벳푸, 구마모토) 그리고 온천 료칸 지진 피해에서 빠르게 복구가 이뤄지고 있는 규슈유명 관광지는 대부분 다 복구가 되었고 올 여름 가을에는 다시 관광객이 몰릴 것이라 예상합니다.일본정부의 국가 예산도 규슈관광에 지원되고 있고 조만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규슈 여행 상품들이 등장할 것 입니다. 올 여름 부터 겨울까지 비교적 저렴한 예산으로 규슈를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도 저도 규슈에 가려고 생각중이며 그 동안의 규슈의 풍경을 다시 한 번 들여다 봅니다. 가을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었던 유노히라 온천 유노히라 온천 시미즈칸 유노히라 온천 시미즈칸 시미즈칸의 노천온천 시미즈칸의 노천온천 증기와 구름이 만나는 유후인 온천 유후인 온천 쇼야노야카타 료칸 쇼야노야카타 료칸의 온천 쇼야노야카타 료칸의 온천 후쿠오카 야메 후쿠오카 .. 더보기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5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