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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동경

울지마 고양아  울지마 고양아 더보기
마루가메 오쿠라 호텔의 조식 마루가메 오쿠라 호텔에서의 조식은 호텔의 1층 레스토랑인 Les Saisons 였습니다. 세토대교와 세토해의 절경을 느낄 수 있는 호텔 레스토랑은 반이 유리벽이여서 세토 대교가 바라보이며 빛이 환하게 들어오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다른 레스토랑의 조식과 같이 뷔페식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고 특히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로 구워진 빵이라 따끈따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제가 가져온 음식들 입니다. 특히 카라시 멘타이코(명란젓)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더보기
일본의 소고기 덮밥 도쿄규동 일본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중 하나이며 쉽고 빠르게 한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는 규동, 체인점들도 많아 요시노야, 마츠야, 스키야등 수 많은 규동 전문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오늘은 도쿄의 규동인 일본산 고기만을 사용한다는 도쿄 규동집에 다녀왔습니다. 소의 힘, 규동은 소고기를 아주 얇게 슬라이스 하여 간장베이스인 양념에 담구어 두었다가 밥위에 얹어 먹는 식사로, 저렴한 비용으로 소고기를 먹을 수 있으며 밥에 비벼 먹기 때문에 먹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 바쁜 직장인들에게 사랑받는 식사 중 하나입니다. 일본의 보통의 규동 전문점에서는 미국산이나 호주산의 소고기를 사용하는데 이곳 도쿄규동에서는 국내산 소고기를 사용합니다. 대신 가격이 2배 정도 입니다. 내부는 좁은 공간에 대부분이 밥만먹고 빨리 빠.. 더보기
셀디 위젯 수입 보고서 제 블로그에 있는 프로필 위젯인 셀디위젯을 돌린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셀디스타 4기 모집도 끝났고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 들이 있기 때문에 셀디 위젯의 수입을 공개합니다. 이번달 오늘 4시 까지의 통계를 표로 표시해 보았습니다. 셀디 위젯을 설치한지 약 2달 총 380만회의 노출이 있었고 클릭수는 1233회 수입금은 67,630원입니다. 노출수치가 380만회면 제 블로그 2달 PV가 380만이라는 것이 되는데 이건 조금 잘못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예상 PV의 2배를 넘는 수치이기도 하고 제 블로그 UV가 전혀 못미치기 때문입니다. 아쉬운 것은 실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노출이후 바로 실적으로 연결되지 않고 다른 루트나 간접적으로 실적이 생기는 것은 무시 할 수 없.. 더보기
자전거로 타고 마루가메를 달리다. 마루가메 오쿠라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아침일찍 마루가메 역으로 향하였다.  마루가메는 가가와현 중서부에 위치한 시로 고토히라, 세토대교와의 접근이 좋고 많은 우동 집과 닭요리 전문 점이 많은 다카마츠에이어 가가와현을 대표하는 도시입니다. 마루가메역 간판 위에서 졸고 있는 비둘기들 마루가메의 역주변에는 현대예술조형물이 많이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목적지인 세토 대교를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다가 랜탈 사이클의 간판을 보고 자전거로 세토 대교까지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마루가메의 렌탈 사이클 숍은 역 맞은편에 바로 보이며 자전거 대여 요금은 1일 200엔 전기자전거 300엔으로 저렴하였으며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여가 가능합니다. 제가 빌린 전기자전거 입니다. 마루가메 2호 가방을 넣을 수 있도록 가방이 달.. 더보기
길 고양이와의 대화  결국은 무시당한 것 같다. 더보기
일본 인기 No.1 중화요리 '교자노 오쇼'  우리나라에 우리나라식 중국요리집이 있듯이 일본에도 일본식의 중국요리가 많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부 고객 만족도 1위, 관서지방에서 시작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교자의 오쇼를 다녀왔습니다. 교자의 오쇼는 가격이 저렴한편이고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중화요리가 많이 있기 때문에 많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게의 인테리어는 빨간색이 많이 들어가 평범한 모습이고 식사이외에도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최근에 방송에 계속 소개되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줄을 서서 들어가야 했습니다. 교자의 오쇼는 메뉴가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만두, 라면, 볶음밥등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김치와 김치라면등 우리나라의 김치도 판매되고 있으나 맛은 좀 .. 더보기
길 고양이 세수 고양이 세수 귀찮을 때 살짝 물만 묻혀 대충 씯는 세수 고양이 들은 틈만나면 세수를 합니다. 길 고양이 한마리고 오늘도 열심히 세수를 하고 있습니다. 길 고양이지만 청결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외출전 몸단장은 필수 이지요 물이 없기 때문에 혀로 낼름낼름 혀에는 돌기가 있어 털을 고르고 윤기가 흐르게 해준 답니다. 꼬옥 꼬옥 눈꼽도 때고 얼굴도 부비부비 때로는 부드럽게 보드라운 길고양이의 손 얼굴이 한층 깨끗해 졌습니다. 길 고양이의 세수 외출전 길 고양이는 언제나 깔끔하게 세수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