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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동경

빨간머리 앤과 스누피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의 스누피 숍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스누피 타운 미니로 스누피와 친구들의 케릭터가 많이 있었습니다. 캔속에 쿠키가 한가득 들어있던 스누피 쿠키 쿠키를 다먹고 캔만 따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스누피 인형들 다양한 과자와 캔디들 항상 집위에서 누워있던 스누피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반대쪽에는 빨간머리 앤의 캐릭터 숍이 있었습니다. 빨간머리 앤 프란더스의 개 등등 세계 명작동화라고 해서 한 곳에서 제작 한것 같습니다. 앤의 친구인가요?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전체적인 내용은 대강 알 것 같은데 에피소드 들이나 장면들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기억을 거슬러 올라 빨간머리 앤이나 스누피 같은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찾아 보아야 겠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가 꼬마자동차 붕.. 더보기
디지털 방송의 캐릭터 대결 일본 지상 디지털 방송의 캐릭터 지데지카 에게 커다란 적이 생겨났습니다. 지데지카는 원 지상디지털 방송의 마스코트인 쿠사나기 츠요시 (초난강) 술 때문에 20년 이미지 날려버린 초난강 (쿠사나기 츠요시) 을 대체로 급조하여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이에 맞서 아날로그 방송과 곰을 모방하여 만든 아나로그마 (아날로그 + 쿠마(곰))의 캐릭터가 생겨, 응원가가 생기고 T셔츠와, 인형등 캐릭터 상품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태어난 아나로그마는 문자와 기호로 이루어진 아스키 아트로 만들어져있고 머리에는 아날로그 방송 수신 안테나를 달고 달려가는 곰의 모습입니다. 일본의 블로그나 각종 게시판에서는 이나로그마의 여러가지 일러스트틀이 만들어져 있고 2011년 7월로 예정되어 있는 아날로그 방송의.. 더보기
포근한 일본의 키보드 최근 따뜻한 날이 계속 되고 있으므로, 언뜻 보면 숨막힐 듯이 더운 키보드입니다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키보드를 누를때 손이 푹신푹신해 기분이 좋이 일반의 키보드는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으면 주변의 관심을 집중 할 수 있을껍니다. 마치 고양이의 등을 쓰다듬고 있는 느낌으로 걸레와 같이도 보입니다만, 데스크 주위의 청소에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일본 라쿠텐 시장에서 특이한 키보드가 팔리고 있습니다만 과연 인기가 있을련지 ^-^0 가격도 무려 6,980엔 (9만원 정도)의 고 가격입니다. 더보기
드래곤볼을 찾아 소원을 빌다 (점프 숍) 드래곤볼을 찾아 소원을 빌기 위해 일본을 찾아 갔습니다. 도쿄역의 점프 숍 이곳에서 드래곤볼을 대량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들어가 봅니다. 하지만 드래곤볼은 블리치, 원피스, 나루토등 최신작에 밀려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드래곤볼은 1984~1995년 작으로 벌써 20년 전의 작품이 되어 버렸네요... 드래곤 볼 대신에 찾은것은 수업시간에 자도 안걸릴 수 있는 은혼의 안대 이름과는 너무 안어울리는 캐릭터 엘리자베스 수많은 점프 코믹스의 캐릭터 상품들 캐릭터 상품은 은혼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점프 하면 빠질 수 없는 원피스! 57권을 돌파했는데 스토리는 아직... 아마도 작가가 100권을 채울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기다리고 있는 헌터X헌터도 작가가 이렇게 열심히 그렸으면 아마도 .. 더보기
에반게리온 가방 (POTER×MUG×RADIO EVA) 2009년 6월 27일 에반게리온의 새로운 극장판인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 파 가 개봉합니다. 개봉에 앞서 일본의 유명 가방 브랜드인 PORTER와 콜라보하여 POTER×MUG×RADIO EVA는 이름으로 3가지 상품이 발매 되었습니다. 에반게리온 초호기를 모델도 디자인 된 백팩 25,000엔 역시 같은 디자인의 포치 21,000엔 지갑 12,000엔 아 에반게리온의 팬으로서 너무너무 가지고 싶어집니다~~ 더보기
싸지만 멋지다, 할인마트의류 패션쇼 일본의 할인마트 세이유가 4일 도쿄,하라쥬쿠에서 "싸지만 멋지다" 라는 테마의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품질과 디자인으로 비싼 가격을 받던 백화점들이 불황으로 인하여 저가 상품을 개발 판매를 시작 하자 상대적으로 저가의 마트의 의류 상품들이 밀리게 되자 역으로 패션쇼를 열어 마트의 상품들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강조 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패션쇼에서 소개된 옷들은 다양한 무늬의 원피스와 에스닉조의 자수 블라우스등으로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2만원 이하) 또한 대표적인 저가 브랜드인 유니클로에서는 대부분의 옷들이 990엔 (13000원) 이하의 브랜드인 gu를 발표, 특히 990엔 청바지는 100만벌 이상이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저렴하면서도 멋진 디자인과 멋진 질로 승부하는 일본.. 더보기
포뇨와 친구들을 만나다~ (동구리 가든) 포뇨와 지브리 친구들이 살고 있는 동구리 가든엔 다녀왔습니다~ 동구리는 도토리의 일본어로 해석해 보면 도토리 정원이 됩니다. 카페이름으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입구를 들어 서자마다 튀어 나오는 수많은 토토로와 친구들 지브리의 손수건들은 왠지 보드랍고 따스한 느낌이였습니다~ 작은 고양이 핏치 예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가여운 작은 길 고양이 느낌이~ 포뇨에서 주인공이 입었던 우의 입니다~ 귀여운 접시와 액자들 아이들의 사진을 끼워 넣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고양이는 빠지지 않고 한자리를 차지 하곤 합니다~ 지브리 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토토로들~ 예들은?? 달마들인것 같은데 지브리 캐릭터였던가요?? 천공의 성 라퓨타의 거인과 센과 치히로의 카오나시 입니다. 카오나시는 카.. 더보기
잘가꾼 블로그로 떠나는 호주여행 캐세이패시픽항공과 삼성카드,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이 블로거를 활용한 공동 문화 마케팅으로 기획한 셀디스타. -셀디스타란 자신만의 이미지나 사진을 이용 카드를 디자인할 수 있는 셀디(셀프디자인) 카드의 홍보대사들로, 여행, 요리, 문화, 자동차, 사진 등 각 분야 블로거들로 구성됐으며, 6박 8일 일정으로 케언즈의 구석구석을 체험하면서 사진이나 1분이내의 CF 동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하는 미션을 수행합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호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고 무엇보다 온라인에서만 만나던 다른 블로거들을 직접 만나고 이야기 해보게 된점이 기뻤습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상대의 블로그의 글이나 사진만 보며 왜곡된 시선으로 자기 머리속에서의 다른 블로거들의 이미지가 형성 되곤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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