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동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로운 티스토리로 오세요 (초대장 드립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1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더보기 줄서기 좋아하는 갈매기들~ 우에노공원의 시노바즈 연못 입니다. 도시 한복판의 호수 인데도 불구하고 갈매기들이 엄청나게 많은 곳 중에 한 곳입니다. 대신에 비둘기는 많이 보이지 않더군요, 청둥오리, 갈매기, 기타 알수 없는 새들이 많습니다. 갑자기 경복궁 근처의 닭둘기 생각이... 이것들 바다에는 안가고.. 잘 정렬되어 있던 갈매기들의 줄이 갑자기 흐트러 집니다. 누군가가 먹이를 주고 있네요~ 일본의 갈매기들은 겁도 없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지나가도 도망갈 생각도 안하고 낚시를 하면 안된다고 경고 하는 갈매기 이분은 포스가 다르신데 누구신지 모르겠습니다. 멋지신데 발이 조금 안이쁘시네요 ^-^0 아무튼 먹이를 다드신 갈매기들은 또 어딘가에 줄을서기 시작합니다. 한명이 기준을 잡으면 금방 하나의 대열이 생겨버리지요 마치 음식점앞에 줄.. 더보기 말랑말랑 가슴 푸딩 >.< (아사쿠사 나카미세 도오리) 아사쿠사의 나카미세 도오리의 수많은 상점중에 하나로 특이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수많은 가게를 지나 중간쯤에 있는 상점에서는 옷빠이 푸딩(가슴 푸딩) 이란 >.(일본어 옷빠이와 우리나라의 오빠 의 발음이 비슷해서 일본에서 오빠를 부르시면 ^-^)현재 이 상점 주인이 상품 촬영을 못하게 하여 지금은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1년전 사진)카미나리 몬을 들어가서 나카미세 도오리 상점들을 둘러보던 중 신기한 아이템을 발견하였습니다.방송에서도 본 기억이 있고 해서 하나를 사보기로 하였습니다.이름은 가슴 푸딩이며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3종류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가게 아주머니에게 하나 달라고 말할때 부끄럽더군요..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둘이서 부끄러워 하면서 저거 주세요 물어보니어디 여자로 줄까하.. 더보기 조용한 인기의 여성용 훈도시 작년 12월 일본의 유명 속옷 메이커 Wacoal(교토)에서 재미있는 상품을 개발해 냈습니다. 바로 일본의 남성용 전통 속옷? 인 훈도시의 여성용 나나훈이라는 상품을 출시 하였습니다. 보통 훈도시라면 오른쪽의 사진처럼 남자가 입는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었지만 (사진은 일본 개그맨 타무라켄지 , 개그맨 보다는 고기집을 운영하여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와코루에서는 생각을 바꾸어 디자인과 편안함을 강조 여성용 훈도시를 발표 했습니다. 전국 32개의 직영점에만 시범적으로 판매를 하여 한달동안 2333장을 판매를 하며 조용히 인기를 불러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구매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고무가 들어가지 않아 당김이 없어 편안하고 입기도 편하고 디자인도 이뻐서 좋다고 합니다. 가격도 상하의 3000엔 정도로 일본.. 더보기 단풍을 먹다 일본의 오사카나 관서 지방에서는 단풍 구경을 가면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단풍 튀김으로 단풍 구경과 함께 단풍을 먹습니다 ^-^? 이런식으로 옷을 입혀 기름에 살짝 튀겨 ^-^ 1. 우선 단풍 구경을 가서 먹음직스러운 단풍을 땁니다. 2. 소금물에 단풍을 적셔 푸욱 담궈 둡니다. 3. 1년이 지나고 @.@ 다시 건저 물에 담구어 소금기를 빼줍니다. 4. 튀김옷을 살짝입혀 5. 기름에 튀겨서 완성!! 관서 지방에 가면 가게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만들어 먹어 볼려고 했는데 1년이 걸리기 때문에 ^-^0 더보기 맥주한잔과 함께한 안주들 오랫만에 좋아하는 친구와 가볍게 맥주를 마시러 갔습니다. (주문표에 그림 좀.... 음식이름은 너무 어려워서...) 우선 집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감자 사라다 입니다.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돼지 족발 튀김 돼지 족발의 물렁물렁한 부분을 옷을 입혀 튀긴 것 같습니다. 말랑말랑하고 쫀득쫀득 (조금한 느끼한...) 하지만 콜라겐이 듬뿍 들어있다고 해서 !! 다음은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로 나올 듯한 파래 계란말이 입니다. 가격은 무려 600엔 (9000원) 겨우 5개.... 하지만 일본의 달작지근한 계란말이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짭쪼롬한 계란말이를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가격은 비싸도 일단 맛있으니까 용서! 다음은 쯔케모노(소금에 절인) 오이입니다. 이것도 서비스로 나올만한 음식인데.... 그래도 산뜻하고 간.. 더보기 식빵굽는 고양이 야나카 한가운데에서 당당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 냐옹이 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지나가고 움직이지 않고 열심히 식빵을 굽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 주인 아져씨가 자리를 한바퀴 돌려도 꿈찍도 않고 정자세로 식빵이 구워지면 방울이 울립니다 ^-^0 집중!! 옆집에서는 이 고양이를 보고 만들었는지 귀여운 장식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가볍게 아사쿠사 둘러보기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번개문) 얼마전에 받은 카메라 WB500의 테스트도 해볼겸 오랫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아사쿠사에 들렸습니다. 인력거를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30분에 5000엔이라는 엄청난 가격의 압박에... (7~8만원 정도) 2명 2시간이면 30000엔 입니다... (45~50만원, 특급호텔 하루 숙박비 -.-0 ) 언제나 화려한 장식으로 가득한 나카미세도오리 24mm 광각이 생각 보다 넓었습니다. 5층탑과 센소지의 입구의 모습입니다. 작년에 공사를 마치고 빛깔이 더욱더 아름다워진 입구의 모습입니다. 빨간 모자와 옷을 두른 모자의 석상 일본의 신사라면 역시 운세를 알아보는 오미쿠지 입니다. 나쁜 운만 묶어 두고 가세요라고 적혀 있는데 이분들 운세가 안좋았나 봅니다 ^-^ 관광객들 중에.. 더보기 이전 1 ··· 446 447 448 449 450 451 452 ··· 5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