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티가 마시는 보졸레누보 키티가 마시는 보졸레누보가 있다고 하여 하모니랜드의 레스토랑에 찾아 갔습니다. 일본 시골마을에서 살고있는 헬로 키티 레스토랑에 들어가니 정말 헬로키티 오리지널 라벨 보졸레누보 비라쥬누보 라는 이름으로 50병만 한정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핼로키티 보졸레누보는 매년 다른 모양으로 발매되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아 금방 매진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보졸레누보를 하모니랜드에서는 한병씩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2010년의 보졸레누보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부르고뉴주의 보졸레 지방에서 매년 그해 9월에 수확한 포도를 11월 말까지 저장했다가 숙성시킨 뒤, 11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출시하는 포도주(와인)의 상품명입니다. 온화하고 따뜻한 기후와 화강암·석회질 등으로 이루어진 토양으로 인해 약간 산성을 띠면서도 과.. 더보기 아이들이 열광하는 헬로키티 퍼레이드 쇼 하모니랜드의 모든 어트렉션을 즐기고 난 다음 메인 이벤트인 헬로키티 퍼레이드 쇼를 보기 위해 하모니 파크로 향해 갔습니다. 일본의 키티팬 층은 아주 두터워서 어른 아이 할것 없이 키티의 공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홀 중앙으로 키티가 등장 남자 키티도 등장합니다. 키티의 나라에서는 키티가 왕이겠지요 수 많은 비누방울과 함께 퍼레이드가 시작 됩니다. 열정적인 댄서들의 흥겨운 안무 키티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키티를 한번 만져 보고 싶어서 손을 내밉니다. 열성적인 남성팬이 난입을 하여 키티를 끌어 안는 해프닝도 벌어지곤 했습니다. 공연을 보고 난 다음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으로 갑니다. 식사를 할수 있는 키티 런치 하우스 선물 가게에서 만난 엘리스 키티 하모니랜드의 오리지널 키티 입니다. 키티 .. 더보기 사세보 언덕위의 유럽 분위기의 호텔에서 하룻밤 사세보에서 햄버거를 실컷 먹고 숙소인 유미하리노 오카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유미하리노 오카 호텔은 구쥬쿠시마가 한눈에 보이는 유미하리노 언덕 위에 있는 프랑스 별장 같은 분위기의 호텔입니다. 남 프랑스의 별장 느낌과 아름답기로 유명한 구쥬쿠시마의 절경을 한눈에 >. 더보기 구쥬쿠시마를 보며 아침식사를 사세보의 유미하리노오카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맑은 날씨와 구쥬쿠시마의 아름다운 풍경이 아침의 나른함을 잊게 해줍니다. 깔끔한 레스토랑, 조식은 뷔페식 이였습니다. 직접 만든 맛있는 잼 신선한 채소와 과일 일본 된장과 온천 달걀 쉐프의 특제 카레와 드림 쌀(?) 규슈 지역의 특산물로 만든 요리들이 가득 하였습니다. 아침에는 무리하지 말고 적당히 맛있게 식사를 하다 창문을 바라보니 멋진 풍경이 구쥬쿠시마를 바라보며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는 것 같습니다. 디저트겸 씨리얼과 잼, 요구르트, 커피를 마십니다. より大きな地図で 시크릿 규슈 を表示 더보기 도심속 폐교를 아이들의 미술관으로, 도쿄 장난감 미술관 1935년에 지어진 낡은 초등학교 교사를 재활용하여 만든 체험형 미술관인 도쿄 장난감 미술관, 1층 부터 3층 까지의 낡은 교실들이 '보고, 만들고, 노는' 장난감 왕국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곳의 장난감은 대부분 원목 소재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잘 다듬어져 있으며, 미술관 내부의 가구 역시 원목 소재로 되어 있어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원래 있던 초등학교의 시설들을 교체 하지 않고 조금 손을 보아 활용하고 있습니다. 교무실로 쓰이던 1층의 시설들은 안내실과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뛰어 놀던 운동장 장난감 미술관의 1층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휴게실이고 미술관은 2층부터 시작 됩니다. 입구에 있는 뮤지엄 숍 Apty 앞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드디어 장난감 왕.. 더보기 상처받은 고양이들을 위한 특별한 카페 규슈 구마모토의 밤 거리를 걷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작은 고양이 카페, 여느 평범한 고양이 카페라 생각하고 귀여운 고양이들을 기대하며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반겨주고 있던 고양이 한마리 카페의 이름은 카고냥(かごにゃん) 유리카고의 카고와 고양이를 의미하는 냥을 합쳐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저녁 조금 늦은 시간인데도 고양이와 함께 장난을 치는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달려들어 무릎위에 앉아버리는 고양이들 카페의 요금은 30분에 400엔 그 후에는 10분에 100엔의 요금이 발생하였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보통의 고양이 카페와는 다르게 술을 마시면서 고양이들과 장난을 칠 수 있는 것이였습니다. 주의를 둘러보다 다른 카페와는 조금 다른 점을 발견 하였습니다. 보통의.. 더보기 핑크빛 키티의 침실로 일본 시골마을에서 살고있는 헬로 키티 키티의 마을에 찾아가 키티 관람차를 타고 나서 하모니랜드의 입구로 향하였습니다. 관람차 이외에도 다양한 놀이기구 들이 있었으며 대부분이 캐릭터를 이용한 놀이기구였습니다. 중앙의 이벤트 홀에서는 캐릭터 공연이 벌여지고 있었고 이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하모니랜드에는 하모니랜드를 천천히 둘러보는 키티 열차가 다니고 있어 타 보았습니다. 롤러 코스터와 같은 원리로 크래인을 이용해 높은 곳에서 출발 동력을 이용하지 않고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열차로 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속도는 빠르지 않습니다. 천천히 이동하며 하모니랜드의 이곳 저곳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와 속도를 내지만 시원하게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정도 입니다. .. 더보기 일본 시골마을에서 살고있는 헬로 키티 벳푸, 유후인 우리나라에서도 이름만 들어도 온천을 떠오르게 하는 일본 오이타현의 온천 마을들, 바다를 바라보며 따뜻한 온천을 기대하고 찾아갔지만 뜬금없이 담당자 분께서 "키티를 보러가자" 라고 하시는 것 이었습니다.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키티는.. 그리고 시골마을에 왠 키티? 라고 생각하였지만 운전대를 잡고 있는 것은 제가 아니였기 때문에 차는 이미 키티의 마을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영국 출신의 화려한 키티는 일본의 시골 마을을 좋아 하는가 봅니다. 키티의 마을을 보러 가기 위해서는 오이타현 벳푸시에서 조금 떨어진 히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10분 남짓 정말로 키티가 환영해주는 하모니랜드에 도착 하였습니다. 정말 일본 온천 마을의 산속에 키티가 살고 있었습니다. 키티를 보러 놀러.. 더보기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