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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리락쿠마의 신나는 호주여행 #004  주의 : 리락쿠마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영어도 못하기 때문에 여행 정보는 아래 카페나 관광청에 직접문의 바랍니다.) 협찬 : 리락쿠마의 여행을 후원해 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rirakgom@naver.com 더보기
부동자세의 식빵굽는 길고양이 길고양이 한마리가 거리에서 열심히 식빵을 굽고 있습니다.  식빵이 노릇노릇 익어가기 시작하면 고양이는 스르륵 잠이 들곤 합니다. 빵굽는 것을 방해하는 지나가는 행인 1 행인들이 단체로 찾아오서 빵이 잘익었나 쿡쿡 찔러 봅니다. 친구 고양이도 식빵을 굽기위해 찾아 왔습니다. 집중해서 같이 식빵을 굽기 시작하였습니다. 친구의 식빵은 아직 덜익어서 졸리지 않은가 봅니다. 식빵이 다시 노릇노릇 익어갈 무렵 거리의 아저씨도 열심히 집을 만들고 계십니다. 식빵이 타지 않도록 꼬리를 흔들어 바람을 넣어줍니다. 나란히 나란히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참 즐거운 일 인것 같습니다. 이쪽도 슬슬 완성 꿈쩍도 안하고 꼬리만 살랑살랑 식빵을 구우며 주변의 사람들을 관찰 합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행인 3의 손 공격에 식빵은 찌그.. 더보기
전설의 황금 푸딩을 먹어보다.  히로시마에서 날라온 달콤한 푸딩 이름도 거창한 황금의 푸딩을 먹어보았습니다. 고급스런 느낌 대로 다른 푸딩과는 달리 시럽이 작은 용기에 따로 담겨 있습니다. 유유, 생크림, 계란, 설탕, 카라멜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는 황금의 푸딩입니다. 뚜껑을 열면 노란 푸딩이 부들부들 거리고 있습니다. 뭔가 얼굴을 그려 볼려고 했으나 처음에 실패를 하여.... 달달한 시럽을 듬뿍 뿌려서 숟가락으로 가득 퍼서 입으로 가져갑니다. 황금의 푸딩은 층이 나누어져 있어 위에는 부드러운 크림맛 아래는 진한 계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한번에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푸딩입니다. 히로시마의 달콤한 푸딩, 황금의 푸딩이였습니다. 더보기
아이폰과 함께한 일본여행, 안녕도쿄  아이폰들고 무작정 돌아다닌 도쿄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iPhone와 함께한 2주간의 일본여행 아이폰과 함께한 2주간의 일본여행 처음에는 먹기 힘들었지만 먹을수록 빠져드는 낫토가 듬뿍 담겨있던 하라주쿠에서의 덮밥 죽과 빵 김 소세지의 특이한 조합 우연히 보게된 하라주쿠에서의 여성보컬 라이브 공연 지유가오카의 벤치에서 롤롤롤 시모키타자와의 어느 창이 넓은 카페 시모키타자와의 농민카페 시모키타자와의 빵집의 재미있는 빵 소개 아키하바라의 건담빵과 시모키타자와의 이치로 시모키타자와의 돼지빵 시모키타자와 북 카페, 농민카페 가구라자카의 고양이가 살고있던 2층집 일본식 죽 어느 마트의 초밥 요요기에서 길을 잃다 도쿄시내가 맞는지?? 오다큐선이 지나는 초속1센치미터가 생각나는 철도건널목 요요기공원의 호수가에서 가구.. 더보기
환상의 달콤함 나가사키 아리타 푸딩  일본의 수 많은 푸딩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푸딩 중 하나인 나가사키의 아리타 푸딩을 먹어보았습니다. 나가사키는 푸딩 이외에도 달콤한 스위츠들과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는 곳 입니다. 나가사키에서 꼭 먹어보아야 할 나가사키 카스테라 나가사키에서 직접 먹은 나가사키 짬뽕 귀여운 푸딩 쉐프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뚜껑의 모습입니다. 병에도 귀여운 푸딩 쉐트의 일러스트가 계란과 우유를 들고 서 있습니다. 우선 위에는 홋카이도산(?) 우유로 만든 달콤한 생크림이 듬뿍 입에서 살살 녹아들어 갑니다. 나가사키의 엄선된 계란으로 만들어진 푸딩, 아래에는 카라멜 시럽이 듬뿍 달콤하며 입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움 왜 인기가 있는지 알 수있었던 아리타 푸딩입니다. (지금 까지 먹은 푸딩 중에서도 순위권내에 들어가는 달콤함.. 더보기
iPhone와 함께한 2주간의 일본여행 아오야마 골목으로 들어가는길 전편에 이어서 아이폰과 함께한 2주간의 여행이 계속 됩니다. 아이폰과 함께한 2주간의 일본여행 오모테산도의 어느 빵집 히비야 공원의 고양이 꼬리 잡기 기치조우지의 토끼가 살고 있는 곳 그곳에서 먹은 스콘과 로얄 밀크티 코엔지의 전망 좋은 어느카페 니시오기쿠보에서 먹은 색다른 식감의 소면 히비야 공원의 맥주 축제 니시오기쿠보의 빵집에서 산 베이글 중앙선을 타고 목적지 까지 기치조우지의 강아지에게 상냥한 카페 건강한 도너츠 하라 도너츠 기치조우지의 대왕나무 기치조우지의 단팥죽 차가운 물한잔과 여유 이노카시라 공원의 중간쯤 테이크 아웃해서 먹은 차이와 시나몬 롤 케이크 기치조우지의 유명한 야끼도리집 오늘의 마무리는 야키도리와 가볍게 한잔 아이폰 + 트위터 + 구글맵 + GPS를 이.. 더보기
가격대비 가장 만족도 높은 야키도리집 도쿄의 작은 주택가 히가시 나카노 (신주쿠 옆동네)의 언제나 줄이 끊이지 않는 야키토리집 마루쇼(丸小)에 들려 야키토리를 먹고 왔습니다.  언제들려도 항상 들어설 자리가 없는 맛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맥주나 정종 한잔과 함께 야키토리를 즐기는 집입니다. 메뉴는 특별이 많이 않게 야키토리 6종류와 술 2종류 가격도 70, 80엔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정종을 시키면 언제나 가득 넘치도록 따라 줍니다. 처음에는 넘칠듯 말듯하는 유리잔에 입을 가져 갈때의 느낌은 >. 더보기
10단 타워 치즈버거에 도전해 보다.  롯데리아에서 새로 발매한 치즈버거의 이벤트형 상품인 타워 치즈 버거에 도전하러 다녀왔습니다. 타워 치즈 버거는 패티 10장과 치즈 10장을 쌓아 올린 초대형 치즈버거로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의 홍보용으로 기간 한정 판매되고 있습니다. 타워치즈버거는 990엔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꼭 10단이 아닌 5,6,7단도 가능하며 기본 치즈버거 160엔에 치즈와 패티가 1장씩 추가 될때 마다 100엔씩 플러스 됩니다. 10단 치즈버거는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조금은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드디어 등장한 10단 타워 치즈 버거 입니다. 햄버거의 높이가 음료수의 높이보다 더 높습니다. 패티의 뜨거운 열기에 치즈가 녹아내려 사진과 같은 이미지와 다르지만 왠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등장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