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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오랫만의 국제 전화 항상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여 국제 전화를 사용하다, 이번에 운좋게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핸드폰으로 직접 전화를 걸게 되었습니다. 잡음이 없고 (특히 내 목소리가 다시 돌아오는 현상) 내가 사용한 시간과 요금이 바로 표시가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핸드폰으로 전화를 할때는 얼마가 나올지 항상 걱정을 하곤 했는데 이렇게 표시가 되니 마음이 편하네요 부담이 없다 보니 1시간이나 통화를 >.< 그래도 또 생각이나 다시한번 걸어 봅니다. 더보기
공짜로 즐기는 도쿄의 전망 (도쿄도청) 공짜로 즐기는 도쿄의 전망 (분쿄 시빅 센터 전망대) (산겐차야 케롯타워) (시오도메 카렛타 시오도메 /덴츠) (에비스 가든 타워) (신주쿠 고층 빌딩군 / 신주쿠 L타워) (신주쿠 고층 빌딩군 / 스미토모빌딩) (신주쿠 고층 빌딩군 / 신주쿠 센터빌딩) (신주쿠 고층 빌딩군 / NS빌딩) 도쿄도청 저렴한 도쿄 여행에서 비싼 관람료를 내지 않고도 공짜로 멋진 전망을 관람할 수 있는 찾아 보았습니다. 신주쿠 고층빌딩군, 서신주쿠에 위치한 도쿄도청에서 바라본 도쿄의 노을입니다. 신주쿠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며 트윈타워의 양전망대에서 도쿄 전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전 9시30분~오후 11시 휴일 (남쪽전망대 : 첫째주 또는 셋째주 화요일, 북쪽전망대 : 둘째주 또는 넷째주 월요일) 243m의.. 더보기
건너고 싶어지는 시모키타자와 건널목 더보기
물건을 사야 사진을 찍을수 있는 가게 시모키타자와에 있는 장난감 전문점인 2초메3반지에 가보았습니다. 주인아저씨가 장난감을 좋아하여 어렸을 때 부터 하나둘씩 모으다 보니 어느세 가게가 될 정도로 많은 양의 장난감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장난감들은 전부 주인 아저씨가 수집한 것으로 장난감 가게에서 파는 것들도 있지만 음료수를 먹으면 주는 장난감, 과자안에 들어있는 장난감, 이벤트에 당첨되는 장난감 등 돈을 내도 살수 없는 장난감들이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장난감에 둘러싸여 있는 주인 아저씨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니 상품을 하나사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장난감 한장에 사진 1장 -.-0 그리고 사진을 찍을때 움직여 주셔서 장난감을 하나 더사게끔 만드는 센스 ^-^0 대부분 1980년대의 추억의 장난감이 많이 있었고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 .. 더보기
블로그 수입금으로 어버이날 선물을~ 오랫만에 반가운 우편이 도착하였습니다~ 멀리 미쿡에서 여기까지 날라온 항공우편이라 긴장긴장 오래간만에 받은 수표라 그런지 금액이 어느정도 모여있었습니다 ^-^ 이걸로 뭘 할까하는 행복한 상상이 >.< 갑자기 머리 속에서 5D, 5D 하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고 손은 빠르게 인터넷 사이트를 가격비교 사이트를 검색하며 마음은 5D를 들고 모터쇼(??)를 뛰어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집에서 걸려온 전화 "이번 어버이 날에 ~~ 아버지가 이빨이 ~~" 그렇습니다... 5월은 지출의 계절이였던 것입니다. 5월 5일과 5월 15일은 해당사항이 없어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5월 8일 어버이날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입니다. 잠시나마 마음속에서 함께 하였던 5D는 추억이 되고 ㅠ.ㅠ 아무튼 이걸로 어버이날 .. 더보기
서점에서 놀자~ 일본의 재미있는 책방 빌리지 뱅가드 일본의 특이하고 재미있는 서점인 빌리지 뱅가드에 들렸습니다. 이번에 들린곳은 시모키타자와 점으로 다른 빌리지 뱅가드 가게보다 조금은 큰 편에 속합니다. 빌리지 뱅가드의 진열방식은 조금은 독특합니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왠지 복잡한 느낌으로 오래된 도서관에서 보물을 찾는 느낌이 듭니다. 책보다 책의 설명이나 광고를 안내하는 문구들이 더욱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 직원들은 매일 안내문구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 작가가 와서 직접 안내문구를 작성하기도 합니다. 정신없지만 나름대로의 규칙을 가지고 정렬되어 있는 책들 책 뿐만이 아닌 다양한 캐릭터 상품, 잡화, 수입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돼지와 여러가지 토이 카메라들 ^-^ 어디서 많이 본 음료도 팔고 있군요 재미있는 서점 빌리지뱅가드는 시모키.. 더보기
시모키타자와 악세사리 랜탈 숍 박스라떼 일본은 가게안의 공간을 다른 사람들에게 빌려주어 판매하는 방식인 렌탈 쇼케이스 형태의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약간의 수수료를 받고 가게안의 진열대나 서랍등 일정 공간들을 다른 판매자들에게 대여, 상품을 진열하고 물건을 가게의 주인이 대신 판매 하는 시스템 입니다. 그중에서도 악세사리 관련 렌탈 숖이 많은 시모키타자와의 랜탈 숍 박스라떼에 가보았습니다. 가게는 그렇게 크지 않으며 반지하와 1.5층 으로 나뉘어 옷가게와 랜탈 숍을 같이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사각의 진열대가 놓여있으며 각 칸마다 다른 판매자들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한칸을 빌리는데 하루 300엔 정도 한달 3000~5000엔 위치와 넓이에 따라서 요금이 다릅니다. 또한 진열대의 제일 윗 공간과 옆에 걸어두는 것도 약간의 대여료가 발생합.. 더보기
작은마을 재미있는 간판이야기 일본의 작은 마을 야나카 긴자의 간판의 모습입니다. 마을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가게의 설명이 누가 보아도 알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고양이가 많이 살고 있는 마을의 구두방 굳이 설명이 없더라도 한번에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약국이겠지요 ^-^ 생선가게~ 고기 육자면 정육점~ 이발소~~ 이제 설명 없이 사진만으로도 충분 할꺼 같습니다~ 크고 눈에 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작지만 알기 쉽고 주변과 어울리며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