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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푸드테마파크 난자타운 이케부쿠로의 푸드테마파크 난자 타운에 다녀왔습니다. 남코에서 운영하는 난자타운은 교자 스튜디움, 아이스크림 시티, 도쿄 디저트 공화국의 3개의 푸드 테마파크와 리라쿠노 모리(전세계의 안마, 에스테 테마파크), 귀신의 집등 연인과 가족들이 즐기기 좋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명문고양이가인 난자가의 마을로 설정을 해두어 어딜가든 난자일가의 고양이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요금은 어른 300엔 어린이 200엔 1일 자유이용권으로 3900엔 5시 이후부터의 나이트 패스는 2500엔 입니다. 입장권을 끊고 지하철 개찰구 같은 곳에 카드를 넣고 입장합니다. 일본은 어딜가든 음식물 반입이 금지입니다~ 전세계의 다양한 안마를 받아 볼수 있는 리라쿠노 모리 수십가지의 교자(만두)를 맛볼 수 있는 교자 스타디움 복.. 더보기
남대문과 함께 삿포로 눈 축제~ 얼마전 화재로 인해 소실된 남대문이 4/5 크기로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눈 축제에 등장 하였습니다~ 높이 15m 너비 27m 의 웅장한 크기로 남대문을 재현하는데만 5톤트럭 518대 분량의 눈이 사용되었고 3400명의 인원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일 우호의 목적으로 정성껏 만들었다고 합니다. 삿포로 눈 축제(さっぽろ雪まつり, 삿포로 유키마츠리)는 일본의 최대 겨울 이벤트의 하나이다. 2월 초부터 약 1주일 동안 삿포로 시내의 곳곳에 눈과 얼음으로 만든 조형물이 설치되고 여러 가지 이벤트가 개최된다. 오오도오리회장(大通会場), 츠도무회장(つどーむ会場), 스스키노회장(すすきの会場)등 삿포로시 3곳 에서 이벤트가 열린다. 오오도오리회장의 오오도오리공원(大通公園)에서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건축, 유명인물을 비롯.. 더보기
도쿄 여행, 우에노 시장, 일본의 길거리 음식은? 일본 도쿄의 가장 큰 재래시장 중에 하나인 우에노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우에노 시장은 위의 사진과 같이 아메요코(アメ横) 우에충(上中)으로 나뉘어져있으며 아메요코는 식재료등을 파는 재래시장이고 우에충은 보통 일본의 체인점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그중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우에노 시장의 길거리 음식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우선 과일을 젓가락에 끼워 100엔 200엔에 팔고 있는 가게입니다. 파인애플, 메론, 딸기, 바나나등 여러가지 싱싱한 과일이 있습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파인애플~ 우에노의 명물중 하나인 바쿠탄야키 (폭탄구이) 초대형 타코야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 300엔 보통 타코야키 보다 크고 가격이 저렴한 오오다코야키 4개 200엔 8개 350엔 8개 혼자 다먹으면 배가.. 더보기
일본의 게임센터에서 인형 뽑는방법~ 일본은 크레인 게임이 상당히 인기가 있고 어디서나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크레인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매장이 있고 게임의 종류 또한 다양합며 UFO 캐쳐라고 불리웁니다. 보통 식사 간단히 술을 마시고 들리는 사람이 많고 특히 연인들이 많습니다 ... 가격은 한번에 100~200엔 사이로 상당히 비싸나 상품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뽑기 하겐다스도 보이네요~ 느끼한 것을 먹고 나왔을때 아이스크림을 뽑는다면 >..< 크레인 게임을 할때에 중요한 점은 1. 집게의 힘을 너무 믿으면 안됩니다. (은근히 힘이 없습니.. 더보기
일본 고양이들의 하루 우리나라나 일본이다 길 고양이는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WB500으로 담아본 일본의 길 고양이들 입니다~ 더보기
도쿄의 재래시장 야나카 도쿄 전통 재래시장 중 하나인 야나카 긴자에 들렸습니다. 전통이있고 고양이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여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 입니다. 입구의 모습 24m 광각으로 가까이서 찍어도 한방에 ^-^ 우리나라의 시장 길과 별반 다른 모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조금 많은 것이~ 시장의 중간쯤 가면 야나카의 명물인 야나카 멘치(소고기 넣은 고로케)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해 이곳에 들리면 꼭 한개씩 먹곤 합니다. 야나카 멘치를 먹으로 온 연예인들과 사인 방송에서 소개된 모습들입니다. 킨키키즈(쯔요시)도 보이고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고양이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 고양이 관련 상품들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이곳은 어느 가게든 일러스트가 들어간 간판을 달고 있.. 더보기
일본의 아톰 빵집 일본의 도쿄의 어느 작은 마을인 야나카 (아마노테선 닛포리역)에 있는 제과점의 모습입니다. 주인이 아톰과 빵 굽는 것을 좋아해서 제과점을 차리게 되었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평 개념을 잊어 버려서.. 2m * 3m 정도의 자그마한 가게에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립니다. 가게 안에는 여러가지 아톰의 피규어와 장식들 아톰의 노래도 흐르고 있었습니다. 빵을 담을수 있는 조그많고 귀여운 빵접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장사를 시작 한다면 뭔가 그 가게많의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유행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어 금방 생겨나고 금방 없어지고... 한곳에 꾸준이 유행을 타지않고 오래오래 전통을 쌓아나간다면 유행따윈 두렵지 않을까요? 돌고 도는 유행이라 언젠가 한번.. 더보기
말랑말랑 가슴 푸딩 >.< (아사쿠사 나카미세 도오리) 아사쿠사의 나카미세 도오리의 수많은 상점중에 하나로 특이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수많은 가게를 지나 중간쯤에 있는 상점에서는 옷빠이 푸딩(가슴 푸딩) 이란 >.(일본어 옷빠이와 우리나라의 오빠 의 발음이 비슷해서 일본에서 오빠를 부르시면 ^-^)현재 이 상점 주인이 상품 촬영을 못하게 하여 지금은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1년전 사진)카미나리 몬을 들어가서 나카미세 도오리 상점들을 둘러보던 중 신기한 아이템을 발견하였습니다.방송에서도 본 기억이 있고 해서 하나를 사보기로 하였습니다.이름은 가슴 푸딩이며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3종류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가게 아주머니에게 하나 달라고 말할때 부끄럽더군요..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둘이서 부끄러워 하면서 저거 주세요 물어보니어디 여자로 줄까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