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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3단 분리 재미있는 일본 고급 레스토랑의 도시락 요리  마츠모토에서의 식사는 120년전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레스토랑으로 변신한 마츠모토 시의 유명 레스토랑 히카리야에서 하였습니다. 히카리야는 니시와 히가시 두 건축물로 나뉘며 니시는 서양식 레스토랑 히가시는 일본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일본 건축물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 본 곳은 일본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히가시 입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한 서비스, 보통 고급 레스토랑이나, 일본 전통 료칸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열심히 조리를 하고 있던 주방의 모습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우선 신슈지방에서 많이 재배되는 사과로 만든 사과 주스가 나왔습니다. 나뭇잎을 띄워 주지 않고 깔아주는군요 텐동, 튀김 덮밥 입니다. 그리고 이날 주문한 도시락 요리 벤또(도시락) 문.. 더보기
요즘 뜨는 도쿄의 카페 하라노 키친 도쿄 기치죠지에 새로 생긴 하라노 키친에 다녀왔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담백한 레시피를 자랑하는 하라노 키친 하라 브랜드의 새로운 브렌드로 기치죠지 역 안의 쇼핑몰 아트레의 리뉴얼 오픈과 함께 입점하였습니다. 입구에 문이 없는 하라노 키친 커다란 메뉴판이 바깥에 나와있어 메뉴의 선택을 도와 줍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하라 도너츠 [건강한 도너츠 '하라 도너츠'] 부드러운 두유 생크림이 가득 담겨 있는 롤 케이크 전문점 하라 롤 [다람쥐가 만드는 달콤한 롤케잌 ' 하라 롤 케잌 '] 역시 두유 생크림이 가득 담겨 있는 컵 케이크 모멘 [눈으로 먹는 담백한 컵 케이크 모멘] 등 하라의 모든 스위트 들과 하라노 키친만의 오리지널 레시피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메뉴는 하라 도너츠 .. 더보기
퍼그를 닮은 고양이의 성큼성큼 근엄한 표정의 고양이가 무엇인가를 바라 보고 있습니다. 얼굴이 꼭 고양이보다는 강아지 같은 ^^ 불독? 퍼그? 를 닮은 것 같은... 갑자기 하늘을 바라 봅니다. 귀신이라도... 사람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정말 고양이 같지 않은 고양이님 입니다. 성큼 성큼 표정없이 걸어오는 고양씨 때문에 깜짝 놀라버렸습니다. 더보기
건강하고 담백한 레시피의 카페 하라노 키친 듀유를 이용하여 다양한 스위트를 개발 하고 있는 하라의 모든 레시피를 맛볼 수 있는 하라노 키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하라 도너츠 [건강한 도너츠 '하라 도너츠'] 부드러운 두유 생크림이 가득 담겨 있는 롤 케이크 전문점 하라 롤 [다람쥐가 만드는 달콤한 롤케잌 ' 하라 롤 케잌 '] 역시 두유 생크림이 가득 담겨 있는 컵 케이크 모멘 [눈으로 먹는 담백한 컵 케이크 모멘] 등 하라의 모든 스위트 들과 하라노 키친만의 오리지널 레시피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메뉴에서 볼 수 있듯이 기본 하라 카페에서 팔던 음료와 하라노 키친의 오리지널 메뉴 거기에 디저트로 하라 도너츠와 하라 롤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메뉴의 일러스트는 하라도너츠의 귀여운 도너츠 병아리가 사용되었습니다. 이쁜 .. 더보기
참신한 아이디어로 농가에 힘을 보태주는 레스토랑 일본 각 지역의 농가로 부터 매일매일 신선한 채소를 제공 받아 다양한 레시피로 멋진 요리를 만들어 내는 레스토랑 농가의 부엌,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무기농 신선한 식 재료들로 안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더욱 맛이 좋습니다. 또한 농가와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농사일을 하는 농민들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여기저기 붙어 있는 포스터들 꼭 선거 포스터와 같이 여기저기 혼란하게 붙어 있는 농장주의 사진들 그리고 아래에는 색색이 이쁜 셀러드 바가 있습니다. 이쁜 색의 채소를 바라 볼 수 있는 카운터(?) 석이 있으며 그 주위에는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각종 신선한 과일 주스나 채소 주스를 마실 수 있는 바 형식의 공간도 갖추고 있어 더욱 재미있습니다. 그 비싸다는 배추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셀러드.. 더보기
얼룩고양이의 강렬한 한방 얼룩고양이와 갈색 고양이의 미묘한 감정 대립 무언가 큰일이 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크로스로 한방씩 주고 받는 얼룩이와 갈색이 그들의 결투가 시작 되었습니다. 누워서 공격하는 얼룩이의 발 기술에 손이 짧은 갈색이가 조금씩 밀리고 있습니다. 이때 터진 얼룩이의 강렬한 한 방 승부가 결정 납니다~!!  더보기
가볍게 한잔 생각나는 거리 오모이데 요코초 신주쿠역 서쪽 출구의 선술집으로 가득한 작은 골목 오모이데 요코초(思い出横丁) 2차 세계대전 후, 역 주변에 노점상이 들어서면서 허름한 상가가 형성된 곳으로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저렴한 가격과 옛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 입니다.  좁은 골목사이로 40여개의 작은 가게들이 모여 있으며 가게에서 굽고있는 야키도리의 연기와 향으로 가득한 곳 입니다. 도쿄에서 가장 번화하고 화려한 신주쿠의 중심 지역이지만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꼬치 요리를 많이 팔고 있으며 오뎅, 회 와 함께 대부분이 술 안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모이데의 요코초 정 중앙에는 술을 마시고 속을 풀고 가라고 우동, 소바를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야키도리 요코초를 걷다보면 재미있는 리락쿠마 가게도 보이곤.. 더보기
값비싼 채소들을 무제한으로 맛 볼 수 있는 농가의 부엌 신주쿠의 농민의 부엌이라는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농가의 부엌은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다양한 식재료들로 레시피를 개발하고 요리를 만드는 곳이며 여러가지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 개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의 특징 중 하나가 농가에서 직송해온 신선한 채소들을 맛 볼 수 있는 셀러드 바 입니다.  런치 요금에 조금만 플러스하면 이곳에 있는 채소를 전부 먹어 볼 수 있고 몇번이고 계속 먹어도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신선한 채소들을 눈앞에서 먹기 좋게 다듬어 줍니다. 먹고 싶은 많큼 마음껏 집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셀러드 바에서 채소들을 컵에 가득 담아 왔습니다. 시저 소스, 당근 소스, 가운데는 잘 모르겠습니다. 3가지의 소스에 셀러드를 찍어 먹습니다. 위의 희안하게 생긴 채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