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카페 넨네코야 아담하고 분위기 있는 야나카의 고양이 카페 넨네코야 더보기 쇼콜라티에의 초콜릿 '피에르 마르코리니' 고급 초콜렛 가게가 많은 도쿄의 긴자, 초콜렛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쇼콜라티에가 운영하는 가게 피에르 마르코리니에 가보았습니다. 피에르 마르코리니는 벨기의 출신으로 쇼콜라티에(초콜렛 장인) 파티쉐 (쿠키, 제과류의 장인) 그라쉐 (아이스크림의 장인) 콘피즈르 (?, 잼, 설탕공예의 장인) 의 학위를 가지고 있는 주목 받고있는 요리인 이라고 합니다. 미르코리니의 초콜렛은 직접 원산지에서 카카오를 구입하여 그 중에서 좋은 품질의 카카오만을 사용하여 인기가 있습니다. 초콜렛 처럼 검은 가게의 인테리어 점원들이 너무나 친절하였습니다. 긴자 거리가 보이는 창가 좌석 마르코리니의 인기 상품인 에크레아, 아쉽지만 하루에 팔수있는 량이 정해져 있어 맛볼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먹은 마르코니 얼그레이 파르페 초콜렛 파르..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디자인 페스타 #006 디자인 패스타 2010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디자인 아티스트 최대의 축제 '디자인 패스타'에 가다. 사진으로 보는 디자인 패스타 #001 사진으로 보는 디자인 패스타 #002 사진으로 보는 디자인 패스타 #003 사진으로 보는 디자인 패스타 #004 사진으로 보는 디자인 패스타 #005 2010년 5월 또 다시 디자인 패스타가 열리게 됩니다. 더보기 11박 13일 발로 그리는 홋카이도 여행기 '쿠시로행 열차에서 즐거운 디저트' 후라노(富良野)에서 열차를 타고 오비히로(帯広)로 이동 하루를 보내도 다시 쿠시로(釧路)로 향하였습니다. 오비히로는 홋카이도 동남부의 상업중심지이자 교통의 중심지로 계획도시이기 때문에 거리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36도 까지 표시되는 온도계, 홋카이도 답게 겨울에는 온도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열차를 타러 오비히로 역으로 갑니다. 쿠시로까지는 특급열차를 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리게 됩니다. 특급 슈퍼 오오조라(JR特急スーパーおおぞら) 오비히로 역에 대기하고 있던 완만열차들 열차가 출발 합니다. 홋카이도 프리패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은 요금, 좌석 걱정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 만석이 될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좌석을 지정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좌석은 지역의 특급열차.. 더보기 스위트 포레스트의 달콤한 딸기 축제 제과 기술이 발달한 도쿄에는 수 많은 달콤한 제과점들이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도쿄 주변의 지유가오카(自由が丘)라는 마을은 스위트의 천국이라 불리울 정도로 수 많은 유명 제과점들과 달콤한 스위트들이 매일 같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런 지유가오카에서 유명한 스위트 가게들을 모아 테마파크로 만들어 둔 스위트 포레스트라는 곳이 있습니다. 봄을 맞이 하여 딸기 패스티벌이 열리고 있어 살짝 들어가보았습니다. 입구에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던 딸기 롤 케이크 보기만 해도 ~~ 6~7개의 스위트 가게들이 모여있는 스위트 포레스트는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달콤한 케이크를 골라 중앙의 홀이나 각 상점의 가게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림을 보는 것 같은 딸기 롤케익과 딸기 몽블랑 아마오우(あまおう, 달콤함의 왕)라는 일본.. 더보기 넨네코야의 간판 고양이 넨네코야 고양이 살묘 사건 가게 한복판에 고양이 한마리가 쓰러져 있습니다. 삼각관계였던 얼룩이가 질투를 못 이긴 상대 고양이에 의해 가엽게도.... 는 농담이고 넨네코야에서 사랑받고 있는 고양이 입니다. 가게의 한가운데서 손님이 오던 말던 신경 쓰지 않고 누워서 뒹굴 거리고 있습니다. 손님들은 귀엽다고 쓰다듬어 주지만 귀찮은지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가끔 바깥에 동네의 길 고양이가 지나가면 무섭게 밖을 처다보긴 합니다. 그래도 언제나 귀찮기 때문에 다시 누워서 뒹굴뒹굴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멋있는 넨네코야의 간판 고양이 랍니다. 더보기 하루 20개 한정 시모키타자와 롤 케이크 롤 케이크가 인기인 도쿄의 각 지역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롤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시모키타자와를 대표하는 시모키타자와 롤 케이크를 먹으러 시모키타자와에 가보았습니다. 시모키타자와 롤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는 곳은 아오야마에서 30년간 제과점을 운영하다 시모키타자와로 이전한 Chandon입니다. 기치조우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롤 케이크 다람쥐가 만드는 달콤한 롤케잌 ' 하라 롤 케잌 ' 시모키타자와 롤은 하루 20개만 한정 판매됩니다. 단 주말에는 20개 보다 조금더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가게는 시모키타자와 이치방마치의 가장 끝자락에 있으며 넓은 창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시모키타자와 롤 케이크를 먹으러 왔지만 생각보다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정원 5명의 작은 라멘 전문점 '츠케멘 야스베' 주변에 학교들이 많아 언제나 젊은이들로 가득한 시모키타자와의 거리 시모키타자와의 남쪽 출구 주변에는 수 많은 맛집이 모여 있습니다. 그 중에서 츠케멘으로 유명한 츠케멘 전문점 야스베(やすべえ)에 가보았습니다. 츠케멘 야스베는 도쿄의 가장 인기 있는 츠케멘 전문점으로 이케부쿠로, 시부야, 다카다노바바등 라멘의 격전지라고 불리우는 곳에서도 항상 인기 1~2위를 다투는 가게로 보통 2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곳 시모키타자와의 야스베는 5명 정도가 들어가면 만석이 되어 버리는 자그마한 가게입니다. 작은 가게이지만 면에 상당히 신경을 쓰기 때문에 라멘이 나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츠케멘의 면은 다른 라멘의 면보다 조금 굵은 편이라 삶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좁은 가게이기 때문에..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