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행기 타고 일본에 놀러온 맛있는 쿠키~ 지난 목요일 집으로 한국에서 반가운 소포가 도착했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약속도 펑크라서 우울함의 구석으로 들어가고 있는 저를 구원해 주는 소포였습니다. 개인 정보는 조금 가렸습니다. 쿠키라고 적혀 있네요~ 생각해 보니 전에 echo님께서 맛있는걸 보내 주신다고 한것이~~ 뾱뾱이로 안전하게 잘 싸서 주셨군요 ^-^ 뾱뾱이는 심심할때 최고랍니다! 해외 배송의 센스이지요~ 신문지 구겨 넣는것보다 뾱뾱이로 즐거움까지! 이쁜 리본으로 감싸 주었습니다~ 색이 은은하고 좋았습니다~ 열어보니 손수 만든 초코렛과 쿠키 들이 한가득!!! ^-^ 손수만든 쿠키는 태어나서 처음 선물로 받아본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감동! 에코님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날꺼 같습니다...ㅠ.ㅠ ~~ 포장마다 멘트를 ~~.. 더보기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2008 (오다이바) 일본은 어제 춘분이였던 관계로 쉬는 날이었기 때문에 전에 소개 하였던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미리보는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2007년의 모습입니다. 저번에 다른 곳에서 시간을 많이 뺏겨 보지 못했던 캐논 부스로 바로 향하였습니다. 이번 PIE에서는 신제품인 X2 (우리나라에서는 450D 입니다) EF 800m 5.6 L 랜즈등 신제품들을 직접 다룰 수 있었고 모델들과 함께한 사진 촬영과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카메라보다 프린터 쪽에 신경을 쓴것도 같습니다. 캐논의 리뷰는 사진이 많아서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800랜즈 써보니까 좋더라고요 >.< 다음은 니콘입니다. 서비스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던 니콘이 신제품인 D60과 D3 D300에 영향인지 각종이벤트와 촬영회를 하고.. 더보기 민트를 기르고 있어요~! 얼마전 도큐 핸즈에서 자그마한 화분을 하나 샀습니다. 이쁘고 깜찍해서 바로 질러 버렸습니다... 525엔 요 깨알 같은 작은 것들이 민트 씨앗 이라고 합니다 씨앗을 뿌리고 물을 조금 줍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무소식이네요... 친구가 그러는데 자기가 손으로 쿡쿡 찔러 봤다고 하네요 -.-0 그래서 안나는게 아닌가... 아무른 신경을 안쓰고 있던 어느날 민트들이 자라난게 보였습니다~ 기대 하지 않고 있어서 그런지 더 기쁘고 귀엽더라고요~ 더보기 일본으로 날라온 구글 수표~ 월요일 저녁 집에들어가서 우편함을 열어보았더니 별로 안친한 영어로 가득한 편지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도 처음으로 구글에서 수표를 받아 보는 군요 ㅠ.ㅠ 남들은 한달만에도 받고 금액도 엄청난데 저는 받는대 6개월이나 걸리고 금액도 딱 받을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이 였습니다. 누구 사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쁩니다~ 이걸로 뭘해야 할까 고민중이고요 그런데 지금 엔화 환율이 엄청올라서 엔화로 바꾸어 보아야 얼마 안될꺼 같습니다. 은행 수수료 빠지고 나면.... 아마도 그런데 이거 어디가서 바꿔야 하나요?? 한국에서 교환 하였다는 글은 많이 보았는데 일본에서는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자동이체로 받는 것도 있었는데 왠지 수표로 받는 것이 멋질껏 같아서 수표로 신청 하긴 하였는데 난감하네요 시간도.. 더보기 로봇이 사랑한 블로그 티스토리의 업데이트후 방문자 수가 급격히 줄어 버렸습니다. 방문자 수의 반 정도가 로봇일꺼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평소의 1/10도 안되는 방문자 수를 기록 하는 군요 주말이라 업데이트도 하지 않았지만요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어느세인가 자꾸만 신경이 쓰이게 되는 군요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 하는 숫자의 중독인가 봅니다. 과거 싸이월드도 그랬고 아무것도 아닌데 숫자에 연연하게 되는 것은 왜일까요?? 이번일로 처음에 생각했던 블로그의 모습과 많이 달라져 있는 제 블로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도쿄 관련 관광 안내의 블로그를 만들려고 했는데 점점 낚시성 글들만 쌓여 가고 충실한 콘텐츠가 어느세 인가 보이지 않게 되었네요 최근 이사도 하고 바쁘기도 한다고 핑계를 대보지만 뭔가 처음과 생.. 더보기 미리보는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조만간 열리게 되는 포토 이미징 엑스포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2008년 3월 19 ~ 22일 동안 오다이바의 빅사이트 에서 열리게 되고 이때 사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오다이바에 놀러오신 분이라면 한번 가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내용은 2007년 내용이기 때문에 조금은 바뀐 내용도 있습니다. PIE (photo imaging expo 2007) 에 다녀왔습니다. 오다이바 빅사이트 (BIG SITE)에서 열린 사진 관련 박람회 입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TV에 방송하는 걸 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그 옆의 홀의 동경 국제 에니메이션 페어 도 볼 수 있었고요 (동경에 비만 주룩주륵 왔는데 >.< Lucky!) 보이는 건물이 빅사이트(BIG SITE)의 입구 입니다. 오다이바 국제전시장 역에서 내리.. 더보기 힘들었던 주말의 DIY 가구 조립 이케아 - 일본 대형 소핑몰의 모습 (라라포트 미나미 후나바시 南舟橋) 에서 주문한 가구들이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이케아 배송은 정말 짜증 납니다. 집이 조금 멀다고 6900엔을 내라고 하네요 환율도 올라서 7만원정도의 배송비 입니다.... 그것도 9-6시 사이에 배달이되고 그이후에는 3150엔을 더 받겠다고 하는 군요.... 회사 다니는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아무튼 주말에 받기로 해서 토요일날 받아 보았습니다. 가구 조립은 전투 입니다... 친구가 급한일로 갑자기 한국에 가버리는 바람에 혼자 만들게 되어 버렸네요 뭐 천천히 만들자 생각한것이 오산이였습니다.. 책상 다리 하나 붙혀놓고 힘들어 뻗어 버리는 (나사 못 정말 안돌아 가는 군요 요령이 없는 건지) 아무튼 뚝딱 뚝딱 무려 6시간? 책상, 테이블.. 더보기 환율 폭등으로 3개월만에 연봉 1000만원 상승?? 오늘 오전에 환율이 올랐다는 기사를 보고 외환은행에 들어가 환율 정보를 보았더니 정말 엄청나게 올라 버렸습니다. 최근에 본게 100엔당 800원 정도 였는데 지금 확인 하니 100엔당 1060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게 어떻게 되어 버린 일인지.. 그래서 대략 제 연봉을 3개월전 환율과 지금의 환율로 비교해 보았더니.. 약 1000만원 차이가 나는 것이였습니다.. 연봉 많이 안받는데도 불구하고 이건 좋은건지 나쁜건지 하지만 일본에서 벌어들인돈 그대로 일본에서 다 사용해버리는 저인지라 아무른 느낌이 없습니다. 일본에 처음 올때에도 100엔당 1200원이였을 때라 올랐다는 기분 보다는 제자리를 찾아 간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일본도 계속 물가가 오르고 있는 상태여서 오히려 힘들어지고 있는 느낌이 일본 J.. 더보기 이전 1 ··· 297 298 299 300 301 302 303 ··· 3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