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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다낭여행의 가성비 좋은 한끼 반미 콤보 카페(Ùmm Banh Mi & Cafe)와 에스프레소 바 지! 커피 앤 로스터리(Z! Coffee & Roastery) 여름 다낭여행 오후 다낭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위해 종종 카페를 찾았습니다. 베트남의 카페에는 음료와 요리를 제공하는 세트메뉴가 많았고 이중에서 가성비 좋고 부담되지 않게 맛있게 먹었던 반미 콤보를 판매하는 가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먼저 들린 곳은 다낭 여행자의 거리 안쪽에 있는 움 반미 앤 카페(Ùmm Banh Mi & Cafe) 입니다. 다낭 여행자의 거리는 TMS 럭셔리 호텔 다낭 비치 인근에 있으며 바로 앞 해변에는 미케비치의 오브제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카페 골목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이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으며 레스토랑, 마사지 가게도 많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녹색과 노랑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카페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실.. 더보기
다낭여행 베트남 느낌 가득한 사진 찍기 좋은 카페 웃 띠크(Út Tịch Café) 여름 다낭여행 다낭의 한강, 한강의 강변카페 웃 띠크 카페(Út Tịch Café) 에 다녀왔습니다. 다낭은 주변에 강과 호수가 많고 다낭을 가로지르는 강이 있는데 이 강의 이름이 한강 입니다. 한국사람이 여행을 가서 다낭의 한강이라고 하며 한 번씩 이야기를 하게되고 이 강을 따라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호텔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웃티크 카페는 관광객들이 많이가는 한 시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한강을 바라보는 강변 거리에 있습니다. 강변의 카페 이외에도 한시장 맞은편 길가와 북서쪽에 매장이 있으며 다낭의 작은 프렌차이즈 카페 느낌이 듭니다. 베트남 전통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했으며 자리도 넓고 매장도 넓어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습니다. 카운터에서 주문을하고 매장을 둘러봅니다. 망고 스무디, 코코.. 더보기
부처님 손바닥 위의 도시 바나힐 투어 베트남 다낭여행 베트남 다낭여행 하루 코스로 다낭 서쪽의 관광지인 바나힐에 다녀왔습니다. 바나힐은 1919년 프랑스 식민지 시기에 개발 된 곳으로 해발 1,500미터 위에 위치해 있어 다낭보다 기온이 10~15도 낮아 여름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산에 바나나 나무가 많아 바나나가 많은 언덕으로 바나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바나힐까지 가는 방법은 택시, 셔틀버스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처음 가는 것이라 안내가 필요할 것 같고 티켓을 사서 입장하는게 투어비용보다 비싸 클룩에서 투어를 신청하여 갔습니다. (바나힐 입장료 약 5만원, 왕복 교통비 약 2만원 > 클룩 투어 약 5만 5천원) 클룩 바나힐 일일투어 https://www.klook.com/ko/activity/4809-ba-na-hills-da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