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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리보는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조만간 열리게 되는 포토 이미징 엑스포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2008년 3월 19 ~ 22일 동안 오다이바의 빅사이트 에서 열리게 되고 이때 사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오다이바에 놀러오신 분이라면 한번 가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내용은 2007년 내용이기 때문에 조금은 바뀐 내용도 있습니다. PIE (photo imaging expo 2007) 에 다녀왔습니다. 오다이바 빅사이트 (BIG SITE)에서 열린 사진 관련 박람회 입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TV에 방송하는 걸 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그 옆의 홀의 동경 국제 에니메이션 페어 도 볼 수 있었고요 (동경에 비만 주룩주륵 왔는데 >.< Lucky!) 보이는 건물이 빅사이트(BIG SITE)의 입구 입니다. 오다이바 국제전시장 역에서 내리.. 더보기
힘들었던 주말의 DIY 가구 조립 이케아 - 일본 대형 소핑몰의 모습 (라라포트 미나미 후나바시 南舟橋) 에서 주문한 가구들이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이케아 배송은 정말 짜증 납니다. 집이 조금 멀다고 6900엔을 내라고 하네요 환율도 올라서 7만원정도의 배송비 입니다.... 그것도 9-6시 사이에 배달이되고 그이후에는 3150엔을 더 받겠다고 하는 군요.... 회사 다니는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아무튼 주말에 받기로 해서 토요일날 받아 보았습니다. 가구 조립은 전투 입니다... 친구가 급한일로 갑자기 한국에 가버리는 바람에 혼자 만들게 되어 버렸네요 뭐 천천히 만들자 생각한것이 오산이였습니다.. 책상 다리 하나 붙혀놓고 힘들어 뻗어 버리는 (나사 못 정말 안돌아 가는 군요 요령이 없는 건지) 아무튼 뚝딱 뚝딱 무려 6시간? 책상, 테이블.. 더보기
너는 아직도 졸고 있구나 3년전쯤 처음 봐서 졸고 있을때가 어제같은데 작년에 보았을때도 졸고 있고 올해도 졸고 있구나~ 그래도 봐서 반갑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졸아다오~~ 신오오쿠보 코리아 타운 골목에 살고있는 강아지랍니다.. 강아지라하기에는는 너무 컸나요? ※ 이사해서 아직 주말에는 인터넷이 안됩니다 ㅠ.ㅠ 주말 동안 잠적 하겠습니다 ~ 더보기
화이트 데이 입니다!!! 화이트 데이 입니다!!! 화이트 데이 인데 눈은 안내리고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군요 ^-^0 발랜타인데이때 받은 것이 있기에 되돌려 주지 않으면..... 발랜타인 데이는 있고 화이트 데이는 없다? 화이트 데이 유래 입니다~ 제가 자주 산 마리즈 의 제리과 쿠키를 샀습니다~ 회사에 의리로 주는 사탕은 모두가 나누어 먹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것을 사곤 합니다~ ^-^ 쿠키 초코렛 사탕이 이쁜 케이스에 담겨있는 선물용~ 제가 좋아 하는 과일제리~ 이쁘고 가격도 저렴해서 의리용으로 최고 입니다 ^-^~ 화이트 데이 다같이 모여서 맛있게 먹어 볼까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저녁에 따로 ^-^~ 더보기
발랜타인 데이는 있고 화이트 데이는 없다? 벌써 발랜타인 데이가 한달이 지나고 화이트 데이가 다가오는 군요 그런데 왜 화이트 데이가 있는 건지 궁금해 지기 시작합니다. 달력에 발랜타인데이는 확실히 표시되어 있지만 화이트 데이는 없고 서양에서는 아무 날도 아니라고 하는 군요 이름은 서양틱한데 봄이 와서 날도 따뜻해져서 눈도 안내리고 주변에 하얀색 보다는 꽃들이 피어나는 그런 3월에 왜 화이트 데이를 만들었을까요?? 우선 화이트 데이에 유래를 지식인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화이트 데이는 3월 14일로 발렌타인 데이 덕분이 초콜릿이 많이 팔려 이득이 생기자 덜 팔린 사탕이 소비되도록 촉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3월 14일이 기념일 아닌 기념일로 된 것은 일본의 유명 제과회사인 모리나가 제과의 농간으로 성 발렌타인 축일에 초콜렛을 선물하는 관행을 .. 더보기
일본생활 맛있는 저녁과 맥주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칼퇴근 해서 집에서 밥을 해 먹었습니다~ 약속이 있었는데 캔슬이 되어 버려 뭐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밥이나 먹자로 결정! 시져 사라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규각(일본 야키니쿠집 이름)시져 사라다 228엔 양배추와 기타 등등 128엔 사라다 소스 중에서 시져 소스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야키토리 (파, 닭가슴살, 닭껍질) 1개 50엔이고 5개 248엔이고 10개 398엔이라 10개를 사서 먹었습니다. 5개를 접시에 담아서 랜지에 칭~ 좋아는 하지 않지만 가끔은 마시면 배도 부르고 우울할때 위안이 되는 맥주!! 아사히에서 작년쯤에 나온 맥주인가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나더군요 144엔 그리고 술안주인 노리포테토칩 (감자칩에 파래가루 뿌린것 같은) 88엔 오랫만에 집.. 더보기
담벼락 위의 고양이 내려와라~ 이야기 좀 하자 EOS30D EFS17-55IS 2.8 신주쿠 어느 담벼락 더보기
기간한정 사쿠라 모찌 오래전에 친구에게 받았던 사쿠라 모찌 입니다. 간단하게 우리말로 하면 벚꽃떡이지요.. 긴자 아케보노의 사쿠라 모찌 입니다. 상품명 앞에 긴자가 들어가 있으면 왠지 모르게 유명가게의 제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본은 어딘가에 놀러를 다녀오거나 할때 선물로 (오미야게) 그지방에서 만들어진 과자나, 떡, 초코렛 같이 간단히 먹을 만한 것을 사와 선물로 하곤합니다. 먹거리라고 해도 가격이 결코 저렴한것은 아니죠 가장 만만한 도쿄 바나나나 히요코 같은 과자도 가장 작은게 1000엔을 넘어 갑니다. 아무튼 뚜껑을 열어보겠습니다. 열어 보니 풀냄새가 향긋한게.. 정말 나뭇잎으로 감싸져 있었습니다. 처음엔 같이 먹는것인줄 알고 먹었다가... 깻잎인줄 알았거든요.. 정말로 떡위에 벚꽃잎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색깔도 벚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