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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깜장고양이의 센스있는 목걸이 즐거운 월요일(??) 오전 외출시 길 앞에 덩그러니 길냥이가 자세를 잡고 있다면 그리고 그 고양이가 도망가지 않는다면 게다가 무시하지 않고 응시 해준다면 이보다 더 좋지 않을 수 있을까나~ 더욱이 고양이의 로망 깜장 고양이라니 ~ 하지만 길냥이가 아니라 집냥이 였다.. 이동네 넘들은 생긴게 다 거기서 거기라 언제 쯤 우리 골목 고양이의 얼굴을 다 외울 수 있을련지~~ 목걸이를 보면 주인의 센스를 알아볼 수가 ^-^ 더보기
코이조라 & i4R T* 오랫만의 설정 사진입니다~ 새로산 책과 늘 들고 다니는 카메라를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일본 인터넷 조회수 1600만, 판매수 140만 돌파의 코이조라 태풍이 지나간 일요일 오후 공원의 잔디 받에 누워서 책도 보고 이런저런 사진도 찍다가 그만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2007/10/24 - [베쯔니의 일본 생활기] - 코이조라 - 일본에서 두번째 사보는 소설 책 - 더보기
오늘 도쿄의 하늘~ 태풍이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의 도쿄의 하늘 입니다. 피크닉으로 공원에서 빵을 먹고 누웠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F/2.8 1/2000s ISO-100 55m 다른 각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F/5.6 1/320s ISO-100 55m F/4.0 1/400s ISO-100 17m F/2.8 1/1600s ISO-100 44m 크롭 인증샷입니다. 나무가 삐죽 나왔네요 그 만큼 맑은 하루 였습니다~~ 태풍이 구름도 싹 몰고 가버렸네요~ 2007년 10월 28일 국립쇼와기념공원에서 더보기
우주에서 먹는 타코야키 스토리 룸에서 팔고 있는 우주 식량 (타코야키 입니다) 우주에서 먹을수 있도록 제작된 식품이죠 다코야키 4개 525엔 보통 타코야키가 8-10개 525엔인것을 비교해보면 2-3배 정도의 가격입니다. 진공 포장 안을 뜯으면 다코야키가 들어 있습니다. 수분이 완전 제거되어 있는 상태라 조금 딱딱하지만 그런데로 입안에 넣고 살살 돌려 먹으면 그런대로의 맛이 나는 군요 이밖에도 맛탕, 김치, 떡, 야체셀러드 등등 기타 여러 식품들이 있습니다. 더보기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가을의 코가네이 공원 일본 무사시코가네이의 코가네이공원의 모습입니다. 겨울은 저녘이 너무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일본은 더욱더 빨리 오는군요 이날 처음 찍으로 간 코스모스 사진입니다. 잘 모르기 때문에 이리저리 찍어 봅니다. 아직은 시기가 아닌지 봉오리의 코스모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양이 가지가지 이뻤습니다. 생각보다 코스모스도 이쁜것 같습니다. 코스모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둘레에 울타리를 쳐 놓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쁜 코스모스를 담을 수 있을까요 ?? 밝은 계통의 코스모스가 왠지 투명해서 끌립니다. 어떤 할아버지께서 일본의 이런저런 옛날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 이상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는 장소 옛날의 일본모습등. 저를 일본 젊은이로 착각하셨나 보네요 ^-^ 2007/10/22 - [나의 .. 더보기
이케부쿠로에서 만난 하늘에는 사랑이 가득 어찌어찌하여 혼자 이케 부쿠로의 선샤인 시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ㅠ.ㅠ 생각보다 전망이 좋더군요 60층이 였던가? 그런데 우리나리 63 빌딩과 별 차이가 없는 높이인것 같았습니다. 전망사진은 편집중이라, 저작권도? 전망 대신 발견한 요번에 새로 산 소설 코이조라가 영화화된 기념 이벤트를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미스터 칠드런의 노래에 이끌려 걸어가 보니 보이더군요 책을 산지 이틀이라 아직 주인공끼리 제대로 만나지 않았기에 내용은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완독하면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권에 일본어라 얼마나 걸릴련지 ~ 주인공인 아라카키 유이 입니다. >.< 보면 볼 수록 매력이~ 글을 쓰면서도 지금 옆에 있는 책을 꺼내 읽고 싶어지는 군요 멋진 배경입니다, 영화의 멋진 장면 .. 더보기
도쿄여행, 코스모스와 다가오는 가을 -무사시 코가네이 공원- 우연히 인터넷에서 코스모스가 이쁘게 핀것을 보고 사진을 찍으러 가야 겠다는 생각 이들어 나갔습니다. 일부러 꽃을 찍은 적이 한번도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 그냥 여기저기서 본 것을 흉내 내보자고 생각 했습니다. 구도가 어정쩡한 것 같은 그래도 많이 찍어 보면 되겠지 하고 마구 셔터를 눌렸습니다. 나비가 날라 왔습니다. 장소는 중앙선 무사시코가네이 코가네이 공원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여행기에서 무사시코가네이 설명할때. 음 조리게를 조금 더 조여야 하나. 나비 얼굴이 또렸하지 않네요 꿀이 맛있을까요? 나비색이 꽃 색과 비슷하네요 날씨가 맑고 아주 좋았습니다. 색을 조금 줄여도 보고 조금 다른 느낌으로 조금은 강렬하게 다시 나비가 날라 왔는데 날개가 조금은.. 날아다니는데 지장이 없을까 걱정 되는 군요.. 더보기
사진에 글넣기 연습 실수로 네이버 사이즈로 사진을 만들어 버렸네요 ㅠ.ㅠ 아무튼 연습이니까~ 자기전 30분 연습삼아. 그런데 계속 보니까 너무 못 만든것 같은.... 누가 좋은 폰트 있으면 저한테 메일로 보네주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