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여행] 이미 시작된 도쿄의 크리스마스, 3D로 변신한 카렛타 시오도메의 일루미네이션 2012 올해도 어김없이 도쿄의 곳곳에 반짝반짝 일루미네이션 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금 빠른 크리스마스의 준비 11월의 도쿄의 밤은 아름답습니다. Tokyo illumination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Caretta SHIODOME 2012 Illumination リュミエの森 도쿄의 일루미네이션 중에서 가장 볼만한 곳 중 한 곳인 카렛타 시오도메의 일루미네이션 10주년을 맞이하는 카렛타 시오도메는 3D 일루미네이션 쇼와 함께 지금까지와는 다른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도쿄의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쇼 파란 빛의 파도 '카렛타 시오도메 일루미네이션' 빛의 트리에서의 사진 촬영은 언제나와 같았습니다.. 더보기 [도쿄여행] 도쿄의 가을 분위기는 따뜻함, 노란 단풍이 아름다운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도쿄의 가을을 맞이하여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메이지진구가이엔 (明治神宮外苑) 이쵸나미키 (イチョウ並木)에 다녀왔습니다.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 (明治神宮外苑イチョウ並木) 1923년 조성된 가로수 길로 메이지신궁내의 6미터 내외의 은행나무 1,600 그루를 선별하며 옮겨 심었습니다. 특히 아오아먀의 입구에서 부터 주변 도로 까지의 300 미터 (146 그루)는 9미터 간격 2열로 심었으며 이곳의 은행나무들은 최고 높이 28미터, 둘레 3미터의 거목으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조성된 가로수 길은 도쿄 시민들의 산책로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가을이 되면 도쿄의 관광명소로 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도쿄의 가을을 만끽하며 메이지신궁외원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걸어.. 더보기 [도쿄여행] 조금 늦은 도쿄의 가을,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원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의 가을 도쿄에도 조금 늦은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찾아와 빠르게 사라지는 우리나라의 가을과 다르게 도쿄의 가을은 천천히 다가와 오랫동안 머물다 갑니다. 도쿄의 가을은 9월말 부터 시작 12월초 까지 계속되며 단풍은 11월 중순 부터 시작 12월 중순까지 계속됩니다. 이날은 도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원, 도쿄의 젊은이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마을인 기치죠지의 이노카시라 공원에 가을을 찾으로 가보았습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모든것, 지브리 미술관 소녀의 순수한 로망, 기치죠지 홍차 전문점 카렐 차페크(karel capek)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숲속의 작은 커피 전문점, 블루 스카이 커피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차 한잔, 차이 브레이크의 시나몬 티 라떼 11월 22일 아직 완전히 붉게 물들.. 더보기 [도쿄여행] 기름에 비벼먹는 기름라면 도쿄 명물 아부라소바 도쿄 라멘 스트리트에서 이카루가의 쉐프님을 만나 앞으로 어떤 라멘이 인기가 있을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이카루가의 쉐프님은 지금 사랑받고 있는 츠케멘은 당분간 인기가 계속 될 것 이고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기름소바(아부라소바, 油そば)가 새롭게 인기를 모으지 않겠냐고 하였었습니다. 도쿄 라멘 일번지, 도쿄 라멘스트리트 가이드 아부라소바 는 스프가 없는 라면의 일종으로 간장이 베이스인 진한 양념과, 고추기름(라유, ラー油), 식초를 양념과 함께 면에다 뿌려 비벼먹습니다. 보통의 일본의 라멘과 같이 면발, 건더기가 다 있지만 국물이 없이 비벼먹는 비빔면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몬자소바(もんじゃそば), 마제소바(まぜそば), 아부라멘(あぶらーめん) 이라고도 불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부카의 아.. 더보기 따뜻한 오후의 햇살을 즐기는 길 고양이 후코오카 노코노시마 자전거 일주 중 담 벼락 아래에서 좌절한 듯 쓰러져 있는 길 고양이를 발견하였습니다. 다가가 보니 아퍼서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 오후의 햇살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해가 어느정도 넘어가기 시작하는 따뜻한 오후의 햇살 자신만의 따뜻한 시간을 방해하였는지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길 고양이 하지만 오후의 햇살에 취해 몸을 움직이는 것은 힘이 드는지 바라만 볼 뿐 입니다. 잠시 후 다시 스르륵 눈을 감고 따뜻한 햇살에 취해 스르륵 잠이 듭니다. 더이상 방해를 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아 다시 자전거를 타고 골목을 빠져 나갑니다. 담벼락을 따라 코너를 도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많은 길 고양이에 놀라 자전거를 세웁니다. 노코노시마 섬 골목의 불량 길 고양이들 더보기 [요코하마 여행] 기분좋은 산책로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 키샤미치 키샤미치(汽車道)는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의 사쿠라기쵸(桜木町駅)역과 신코지역(아카렌가 소코, 월드 포터스)을 연결해주는 길로 과거에는 열차가 다니던 철길 입니다. 지금은 열차가 다니지 않고 봄에는 벚꽃의 명소이며 주변의 미라토 미라이의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멋진 산책로 입니다. 키샤미치 맞은 편의 닛폰마루 메모리얼 파크 미나토 미라이의 전망입니다. 미나토 미라이, 사쿠라기쵸의 전망 얼마전까지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였던 요코하마의 퀸즈스퀘어 랜드마크 타워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였던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닛폰마루호 키샤마치 산책로를 걸어갑니다. 과거 열차가 다니던 레일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퀸즈 스퀘어, 코스모 월드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퀸즈스쿼에 .. 더보기 [요코하마 여행] 파랑의 요코하마 산책, 태풍이 지나간 요코하마 여행 가을의 어느날 지난밤 태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날 요코하마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Yokohama BLUE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태풍이 전부 데리고 갔을까요 요코하마의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푸르고 푸르릅니다. 파란 하늘의 요코하마 가볍게 바닷가 주변을 걸어 봅니다. 미나토 미라이의 고층 빌딩들이 한 곳에 모여있는 요코하마 퀸즈 스퀘어 자전거를 타고 나와 잔디밭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요코하마의 소년 아저씨와 산책나온 강아지 한마리 조용히 앉아 화창한 날씨의 요코하마를 즐기고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에 소년이 모자를 벗었습니다. 멀리보이는 오삼바시 국제 여객터미널, 마치 큰 배와 같은 모습으로 바다위에 두둥실 떠 있습니다. 요코하마의 파랑을 더욱.. 더보기 [도쿄여행] 멋진 전망과 아름다운 갤러리, 도쿄 시부야의 명소 히카리에 도쿄 시부야의 새로운 명소 히카리에, 전편의 쇼핑몰과 레스토랑에 이어 이번에는 8층의 갤러리와 9~10층의 전망대를 소개하겠습니다. 도쿄 시부야의 새로운 명소 히카리에 우선 8층의 문화 공간인 8/ 01/COURT 02/CUBE,1,2,3 03/ART GALLERY 04/d47 MUSEUM 05/d47 design travel store 06/d47 SHOKUDO 07/Creative Lounge MOV 7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http://www.hikarie8.com/home.shtml 갤러리, 판매, 교류, 이벤트 등 다목적으로 이용되는 공간 8/ 이날도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 전문 회사도 있었습니다. 전시와 함께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 .. 더보기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3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