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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카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 긴자 고양이를 사랑하는 일본의 한 작은 마을 야나카 긴다에 다녀왔습니다. 조그마한 마을이지만 어딜가나 고양이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지붕위에도 하얀 고양이가 처다보고 있네요 (처음엔 진짜 고양이 인줄 알았습니다.) 이쪽 지붕위에도 사이좋게 산책을 가는 고양이 가족들 야나카 긴자의 간판들은 독특하고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여긴 아마 신발 가게) 햄버거 가게 이겠지요 ^-^ 여러가지 고양이 관련 아이템들 진짜 고양이들도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꼭 추천하고 싶은 일본의 작은 마을 야나카 긴자 입니다. 더보기
야나카 카리스마 고양이 일본의 평화로운 한 작은 마을 야나카에서 길냥씨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야나카는 일본 닛포리 근처의 고양이가 많은 아담한 마을입니다. 처음 발견한 야나카의 카리스마 넘치는 해적 고양씨 입니다~ 인상파인 해적 고양이~ 야나카는 고양이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길냥이 집들을 만들어 주어서 냥이들이 편안히 지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인 조로냥입니다 이 친구도 한 카리스마 하지요 ~ 우리 해적냥이 숲속에 숨었습니다. 번뜩이는 눈동자가 찌릿 찌릿 멋있습니다 강렬한 눈 빛 하지만 진정한 카리스마 고양이는 우리 대장님 입니다~ ^-^ 세상 일과 상관 없이 낙천적인 생각을 가지신 냥이시지요 다음에는 대장님의 모습을 담아 보겠습니다. 더보기
나른한 5월의 야나카의 고양이 대장님 일본 작은마을 야나카의 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정도 포스의 자세를 취할 수 있을 정도라면 넘버 1이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한 자세입니다. 꽃과 대장님 저 붕 떠있는 다리를 보면 내공이 느껴 집니다. 위에 공간이 있는데도 일부러 수련을 위해 한쪽다리를 들고 있는 정신 초상권이 있어 절대로 얼굴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의지 그래도 사진을 의식해 꽃이 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잡는 센스 ^-^ 앗 대장님 일어나신다. 알고보니 테이프로 몸을 약간 고정 시켜 두셨군요 사실은 착한 길냥이 랍니다. 테이프 떨어졌네 ^-^ 야나카에서 만나시면 가벼운 인사라도 이상 야나카에서 대장 고양이님과 함께 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