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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

있을건 다 있는 쇼핑천국 돈키호테 쇼핑천국의 도시 도쿄, 수 많은 상점과 쇼핑센터로 짧은 여행기간 중 여유롭게 쇼핑을 하다보면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한번에 다양한 상품을 찾아 볼 수 있으며 가격이 저렴한 쇼핑센터를 찾아 신주쿠의 돈키호테에 가보았습니다.  돈키호테는 일본의 대형 쇼핑 체인 센터 중 하나로 도쿄, 오사카등 일본의 주요도시에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지럽지만 상품이 눈에 잘 들어오는 진열방식과 수 많은 상품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곳 중 한곳입니다. 신주쿠점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 때문에 1층 입구 주변에는 기념품으로 살만한 재미있는 상품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피카츄옷, 푸우옷등 재미있는 인형 옷들과 세라복 파티복등 재미있는 상품이 눈에 띕니다. 또한 건강, 미용 용.. 더보기
일본의 교보문고 키노쿠니아 일본의 수 많은 서점 중에서 가장크고 책 진열상태가 좋은 서점 키노쿠니야(紀伊國屋)에 가보았습니다. 1927년 창업 이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키노쿠니야서점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면 교보문고와 같은 서점입니다. 오늘 들린 곳은 키노쿠니아의 본점 8층 전체를 서점으로 사용하는 신주쿠점입니다. 파란간판에 노란 글씨의 키노쿠니야가 서점의 특징입니다. 재미있게도 엘리베이터 안내원이 남아있으며 친절하게 안내를 해줍니다. 각각의 테마별로 각 층마다 다양한 서적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책의 종류가 다양하며 왠만한 책은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들렸을때는 잘 몰랐으나 다른 서점에 들려보고나니 이곳의 진열 상태가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잘 모르겠으나 원하는 책을 헤메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더보기
가게마다 다른 가격 일본에서 쇼핑 할 때에 주의할점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도쿄 전 세계의 재미있는 상품들이 모여있으며 종류가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 일본에서 쇼핑을 할 때 주의 할 점 중 하나로 일본은 소비자 가격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가게에 따라 전부 가격이 다르다는 것이 입니다. 그래서 같은 상품이라도 가게가 다르면 조금씩 가격차이를 보이는데 무시못할 정도의 가격차이를 보이곤 합니다. 특히 코스메 화장품, 건강용품들은 부르는 것이 값이라 특별히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백화점이나 유명매장에서의 가격과 할인마트 소매점에서의 가격차이는 놀랄만한 차이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가장인기 있는 자면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압박 스타킹에 경우 신주쿠의 유명 랭킹 숍에서는 2,625엔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같.. 더보기
밥과 물을 먹지 않는 일본의 아이돌 저녁에 일본의 TV 프로그램을 보다 재미있는 아이돌을 만나 소개해 드립니다. 이름은 츠기하라 카나(次原かな) 수많은 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 중 한명이지만 식성이 많이 특이 합니다. 밥과 물이 맛이 없다고 먹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뭔가 자극이 없는 음식은 먹을 수 없어 밥을 전혀 먹지 않고 물도 탄산수가 아니면 거의 먹지 않는... 거기에 좋아하는 음식이 와사비(고추냉이)로 조금만 먹어도 코 끝이 찡해지는 와사비 소스를 튜브체로 쪽쪽 빨아먹으면서 맛있다고.... 하루는 배가 너무 고파 자다일어나 와사비 튜부 1개를 통체로 먹었다고 합니다. 보통 초밥에 소스로 조금 짜 넣는 와사비를 통체로 좋아하는 이유역시 자극적이라 맛있다고 하는 군요... 도대체 어느정도의 자극에 만족할련지... 밥도 먹지 않고 물도 .. 더보기
일본 최초의 몽블랑 지유가오카 몽블랑  프랑스의 사부아 지방과 인접한 이탈리아 피에 몬테즈의 집에서 만들어낸 과자를 1907년에 창업한 파리의 오래된 카페 '안젤리나'에서 고안하였다는 몽블랑, 이 달콤한 과자를 도쿄 지유가오카의 몽블랑(제과점)의 창립자가 1933년 프랑스 샤모니를 여행하며 만드는 방법을 배워가서 일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몽블랑은 밤을 사용한 케이크로 알프스의 몽블랑, 프랑스어로 하얀 산을 의미하는 단어가 유래가 되어 이름 붙혀진 케이크입니다. 프랑스어로는 블랑 오 마론 (Mont Blanc aux marrons) 이탈리아에서는 몬테 비앙코 (Monte Bianco)라고 불리어지고 잇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몽블랑을 만들었다는 지유가오카의 몽블랑(가게 이름) 일본 최초이며 프랑스의 안젤리나 카페의 몽블랑 메.. 더보기
고기 듬뿍 진한 국물의 아지센 라멘 진한 사골 국물에 고기가 듬뿍, 국물이 진하기로 유명한 돈코츠 라멘 중에서도 가장 진한 국물을 자랑하는 구마모토 라멘 전문점인 아지센(味千) 라멘을 먹으로 가보았습니다. 두번째 들린 가게이기 때문에 기타 설명은 구마모토 아지센 라면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듬뿍 담긴 고기의 비쥬얼 면발은 규슈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늘고 꼬돌꼬돌한 밀가루 면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가장인기가 있는 라멘이 츠케멘이기 때문에 이곳에서도 츠케멘의 메뉴를 개발 하였습니다. 구마모토 라멘 답게 츠케멘도 국물이 진국입니다. 면은 보통의 츠케멘면인 약간 굵은 면을 사용합니다. 마늘을 튀겨서 잘게 부스어 놓은 튀긴 마늘 토핑 국물의 느끼함을 약간 줄여줍니다. 곁들여 먹으면 좋은 철판구이 교자 간장 + 식초 + 튀긴마늘가루 + 고추.. 더보기
블로그 방문자 한달 100만명 VIEW 랭킹은? VIEW 랭킹 20위 안에 들면 140만원 정도의 수입이 보장된다. 라는 기사를 보고 내 랭킹은 몇 위쯤 되는가 보기위해 MY VIEW를 열어 보았습니다. 요번달 블로그 방문자 (4월)도 100만명쯤 되고 베스트 글수는 조금 적지만 13개 이정도면 나름 상위권에 위치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기대를 하고 보았지만 역시 20위권의 벽은 높기만 하였습니다. 약간 이상한것은 체널랭킹 맛집 1위에 올라 있는 것 보통 제 포스팅은 일본 여행의 관련 글이 많기 때문에 여행에서의 높은 순위를 기대하였지만 뜬금없는 맛집 1위, 그래도 1위라 기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VIEW의 랭킹 로직과 베스트 선정은 아무리 연구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베스트는 열린 편집자들의 추천이 많이 반영 된다고 하는데 딱히 추천 없이도 베스트로.. 더보기
여유롭게 고양이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카페  언제든지 편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야나카의 작은 카페 넨네코야에 들렸습니다. 고양이 애호가의 천국 넨네코야 맛있는 고양이 카레를 맛볼 수 있는 카페 쫀득쫀득 맛있는 고양이 발바닥 넨네코야의 간판 고양이 작은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한 고양이 관련 상품들로 가득한 아담한 카페입니다. 일본식 다다미 방에 작고 귀여운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카페의 고양이들이 돌아다니며 손님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손님접대에 지친 듯 고양이는 자신의 잠자리인 바구니 안으로 들어갑니다. 서랍을 열어보면 고양이가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테이블 아래를 보니 어느새인가 고양이 한마리가 앉아있었습니다. 따뜻한 담요에 누워 손님들을 관찰하고 있는 갈색 얼룩냥이 아까의 검정 얼룩고양이는 바구니 안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