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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여행

대만의 아기자기한 온천 마을 타이중 구관 온천 대만은 더운 나라라 온천을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온천이 많아 놀랐습니다.그중에서 제가 생각하는 온천(산골짜기의) 같은 온천인 구관 온천을 다녀왔습니다. 구관온천은 대만 중부의 대도시인 타이중 인근의 온천으로 타이중 시내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의 산골짜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3,000m 급 산으로 이어진 대만 중앙산맥 기슭에 있는 온천지로 대만 중부를 흐르는 하천 다자시(大甲溪) 가 만들어낸 골짜기의 온천 입니다. 구관온천은 이산화탄소를 함유한 약 알칼리성 탄산천으로 무색 무취, 피부자극도 적어 아름다운 피부의 온천, 입욕을 해도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느낌이 없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심장 온천 이라고도 불립니다. 10여 곳에 크고 작은 온천 시설이 있으며 대만을 대표하는 온천 중 한.. 더보기
고급 리조트에서 맛본 대만 전통요리, 대만 타이중 호시노야 구관(구꽌) 대만 타이중 구관온천 여행호시노야 구관(구꽌)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는 호시노야 구관에서 맛 본 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호시노야 구관대만 타이중 구관온천 여행 호시노야 구관(구꽌)에서의 하루 타이중 여행대만 타이중 2박3일 카페 온천 여행, 춘수당, 홍루이젠, 궁원안과, 호시노야 구꽌 호시노야 구관의 레스토랑은 로비 라운지 옆에 있으며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넓고 깔끔한 호시노야 구관의 레스토랑 인테리어도 제법 고급집니다. 호시노야 구관의 자랑인 워터 가든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자리에 앉아 옆을 바라보면 이런 풍경입니다. 구관 온천 곳곳에서 날라다니던 빨간 잠자리 편안한 좌식 테이블 호시노야 구관의 조식 메뉴 대만 전통식, 일식, 양식 세 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더보기
대만 타이중 2박3일 카페 온천 여행, 춘수당, 홍루이젠, 궁원안과, 호시노야 구꽌 3년만에 다시 대만을 찾았습니다. 지난 번에는 수도인 타이베이를 중심으로 스펀, 지우펀, 허우통, 예류를 둘러보았고 이번에는 대만 중부의 중심도시인 타이중臺中 을 중심으로 구관온천과 함께 2박3일 다시 타이베이로 돌아와서 신반(반차오, 板橋區) 지역을 중심으로 2박3일을 보냈습니다. 최근 타이중, 가오슝 직항도 취항하여 타이중 공항을 이용할까도 하다. 스타얼라이언스인 아시아나를 이용하기 위해 타오위안(타이베이) 공항을 이용하였습니다. (나중에 아시아나에서도 더 저렴한 요금으로 타이중, 가오슝 직항도 운항하여 살짝 아쉬웠습니다.) 대만은 여전이 깔끔하고 시스템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중까지 이동하기 위해 고속철도를 이용하였습니다. 타이베이에서 타이중 까지 가려면 고속철도, 열차, 버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