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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교토여행] 교토 카페 산책, 교토의 갤러리 카페 프린츠 갤러리, 카페, 서점, 호텔 작지만 이 모든 것이 한 곳에 모여있는 공간 교토의 갤러리 카페 프린츠(PRINZ)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전날 프린츠의 호텔(아파토텔)에서 1박을 하고 브런치를 먹기 위해 아래의 카페를 이용하였습니다. 호텔은 아래 포스팅에 설명해 두었습니다. 여자 셋이 놀러가면 좋을 것 같은 호텔 교토의 디자인 호텔 프린츠 (PRINZ) 카페의 모든 공간이 갤러리로 이용되어 곳곳에 작품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어디에 앉아야 할지 잠시 고민을 동글 동글 모밀이 주렁주렁 카페의 한편에는 작은 서재가 있고 전혀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주로 디자인과 예술에 관한 책을 판매하고 있으며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책을 한 권 골라 봅니다. 반대편은 갤러리 겸 카페.. 더보기
[기리시마 여행] 묘켄온천 다나카카이간의 가고시마 향토 요리 규슈올레 기리시마 묘켄코스를 걷고 나서 기리시마 묘켄온천의 다나카카이칸(田中会館)에 도착하였습니다. [기리시마 여행] 규슈 올레 길 8코스, 기리시마 묘켄코스 걷기 [기리시마 여행] 일본 최초의 신혼여행 길을 걷다. 규슈올레 기리시마 묘켄 코스 다나카카이칸의 로비의 모습 다나카카이칸의 상당히 큰 규모의 호텔식 온천료칸으로 가격도 착한편이라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묘켄온천의 온천료칸입니다. 전 1박 2식 8,000엔 정도에 숙박을 하였습니다. 방은 전부 강이 보이는 쪽에 위치해 있으며 세면과 음료는 중앙의 복도에서 공동 사용합니다. 묘켄온천(妙見温泉) 가고시마, 기리시마의 수 많은 온천 중에 하나로 신카와케이코쿠온센쿄(新川渓谷温泉郷)의 온천 중에 가장 큰 온천입니다.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된 탄.. 더보기
아름다운 자연속의 가미코치에서 맛본 3단 도시락, 가미코치 알펜호텔 오리지널 정식 2시간 정도 가미코치의 산책로를 걷고 나서 찾아간 곳은 갓파바시 주변의 호텔 레스토랑 가미코치 알펜 호텔 일본의 알프스에서 맛 본 정통 프랑스 요리 (가미코치 시미즈야) 가미코치 산책, 한없이 맑고 투명한 다이쇼이케(호수) 음이온 가득 가미코치 산책로 걷기 대자연의 아름다움 여유로운 산행 가미코치 걷기 가미코치의 명물 못생긴 갓파 빵 가미코치의 호수에서 들려오는 셔터소리 가미코치의 아름다운 연못 묘진이케의 멋진 풍경 아름다운 자연 속의 산책, 나가노 가미코치 여행 가미코치 알펜 호텔은 가미코치에 있는 몇 안되는 숙박 시설 중 한 곳으로 런치와 차를 즐길 수 있으며 온천 입욕도 가능합니다. 런치를 먹기 위해 호텔의 레스토랑으로 들어갔습니다. 산책로에서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소요해서 점심때가 지나 사람이 .. 더보기
100년 전통의 료칸의 변신, 미슐랭 가이드 소개 호텔 류메이칸 미슐랭 가이드 등 다양한 호텔 평가에서 우수 호텔로 지정된 도쿄역의 호텔 류메이칸(龍名館)에 들려 보았습니다. 미슐랭 가이드, 락텐 트러블, 아고다, 익스피디아에서 소개 되었습니다. 도쿄의 중심 도쿄역에서 도보 3분으로 교통이 편리하며 2009년 오픈하였기 때문에 시설이 아주 깔끔합니다. 류메이칸 호텔은 100년 넘게 도쿄에서 운영되고 있는 류메이칸 료칸의 지점입니다. 류메이칸 료칸은 1899년 도쿄의 오차노미즈에서 개장하였고 이곳 류메이칸 호텔도 본래 류메이칸 료칸의 지점으로 1909년에 개장하였다가 과거의 건물을 허물고 2009년에 새로 호텔로 거듭난 곳 입니다. 미슐랭 가이드에 요렇게 소개 되어 있습니다. 료칸이었을때의 모습은 사진으로만 남아 있었습니다. 호텔 로비에 있었던 다도 도구 차의 양을 정.. 더보기
아름다운 마을 이누야마에서 하루, 메이테츠 이누야마 호텔 이누야마(犬山)는 일본 중부, 아이치현(愛知県)의 북서부 노비평야(濃尾平野)의 기소가와(木曾川) 강 하류에 있으며, 예전부터 교통 및 물류, 정치의 중심지로서 발전해 왔습니다. 16세기 전국시대에는 전쟁의 무대가 되었으며 17-19세기 에도시대에는 성의 마을로서 발전했습니다. 지금도 국보 이누야마성 등 역사가 남긴 발자취가 많이 남아 있는 곳 입니다. 이누야마에서의 숙박은 이누야마를 대표하는 호텔 메이테츠 이누야마 호텔(名鉄犬山ホテル)에서 하였습니다. 규모면에서는 특급 호텔 수준이나 여행자들이 찾는 호텔이라는 인식이 강해 대우를 받지 못하는 호텔입니다. 하지만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온천도 있으며 넓은 정원과 호텔안에서 바라보이는 기소가와강과 이누야마 성의 풍경은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객실은 평범한 트윈룸.. 더보기
일본 호텔에서 이틀간 맛본 다양한 요리들, 다카야마 그린 호텔 일본 여행 및 취재를 다니면서 왠만하면 다양한 호텔을 둘러보자고 생각 한 호텔에서 1박 이상을 하지 않지만 일정 관계로 2박을 하게 된 다카야마의 그린호텔, 그린호텔에서 맛본 호텔의 요리입니다. 일본 최고급 온천 호텔, 다카야마 그린 호텔에서의 하루 우선 첫날 저녁은 뷔페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다카야마 그린호텔의 뷔페는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여서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고 피자, 파스타, 초밥, 튀김 등 주문을 하여 바로 만들어 내는 요리도 많이 있었습니다. 조금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일본의 고급 소고기 브랜드 히다규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일본 최고급 브랜드 소고기 히다규를 맛보다, 기후현 다카야마 키친 히다. 입에서 살살녹는 히다규 꼬치 정말 맛있었습니.. 더보기
팬더가 데굴거리는 호텔, 우에노 미쓰이 가든 호텔(Mitsui Garden Hotel) 우에노 공원의 인접 호텔 미쓰이 가든 호텔에 1박을 하였습니다. 우에노 공원은 팬더로 유명하기 때문에 호텔의 곳곳에서 팬더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팬더 드링크는 아니지만 월컴 드링크 인지 비타민 드링크를 받았습니다. 방도 팬더 방으로 ㅎㅎㅎ 호텔의 몇몇 방을 팬더 장식으로 꾸며 팬더 방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침대에도 팬더들이 데굴데굴 심플한 팬더 배개 옷도 팬더 옷일까봐 걱정하였는데 다행이도 심플한 잠옷 여성들을 위한 어메니티도 완비 창밖에는 새로 오픈한 일본의 가장 높은 건물 스카이 타워가 보입니다. 욕실에도 팬더들이 데굴데굴 소파에도 팬더가 데굴데굴 귀여운 펜더 딸기 차와 팬더 컵 컵에도 귀여운 팬더가 데굴거리고 있습니다. 팬더가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일본의 호텔 도쿄 여행시 들려보면 좋을 것 같.. 더보기
요코하마의 멋진 야경과 함께 호텔 펜 퍼시픽 요코하마 요코하마에서의 숙박은 미나토미라이 퀸즈스퀘어에 있는 팬 퍼시픽 호텔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역과 연결되어 있어 위치도 좋고 특히 호텔에서 요코하마의 아름다운 전망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요코하마 관광에 추천할 만한 호텔입니다. 숙박한 방은 침대에 누워 창밖을 바라보면 바다가 보이는 곳이였습니다. 창문을 열면 요코하마의 멋진 전망이 한눈에 보입니다. 관람차 보다 높은 위치에 방에서 요코하마의 전망을 감상합니다. 넓은 욕조와 충실한 어메니티 방에서는 과일향이 솔솔 나고 있습니다. 호텔의 조식은 1층의 카페 Tosca에서 열심히 오믈렛을 만드는 조리장 할아버지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오믈렛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재료를 고르면 하나씩 정성껏 구워 냅니다. 조식은 뷔페 식이라 골라먹는 재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