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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eva

오늘 도쿄의 하늘~ 태풍이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의 도쿄의 하늘 입니다. 피크닉으로 공원에서 빵을 먹고 누웠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F/2.8 1/2000s ISO-100 55m 다른 각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F/5.6 1/320s ISO-100 55m F/4.0 1/400s ISO-100 17m F/2.8 1/1600s ISO-100 44m 크롭 인증샷입니다. 나무가 삐죽 나왔네요 그 만큼 맑은 하루 였습니다~~ 태풍이 구름도 싹 몰고 가버렸네요~ 2007년 10월 28일 국립쇼와기념공원에서 더보기
우주에서 먹는 타코야키 스토리 룸에서 팔고 있는 우주 식량 (타코야키 입니다) 우주에서 먹을수 있도록 제작된 식품이죠 다코야키 4개 525엔 보통 타코야키가 8-10개 525엔인것을 비교해보면 2-3배 정도의 가격입니다. 진공 포장 안을 뜯으면 다코야키가 들어 있습니다. 수분이 완전 제거되어 있는 상태라 조금 딱딱하지만 그런데로 입안에 넣고 살살 돌려 먹으면 그런대로의 맛이 나는 군요 이밖에도 맛탕, 김치, 떡, 야체셀러드 등등 기타 여러 식품들이 있습니다. 더보기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가을의 코가네이 공원 일본 무사시코가네이의 코가네이공원의 모습입니다. 겨울은 저녘이 너무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일본은 더욱더 빨리 오는군요 이날 처음 찍으로 간 코스모스 사진입니다. 잘 모르기 때문에 이리저리 찍어 봅니다. 아직은 시기가 아닌지 봉오리의 코스모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양이 가지가지 이뻤습니다. 생각보다 코스모스도 이쁜것 같습니다. 코스모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둘레에 울타리를 쳐 놓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쁜 코스모스를 담을 수 있을까요 ?? 밝은 계통의 코스모스가 왠지 투명해서 끌립니다. 어떤 할아버지께서 일본의 이런저런 옛날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 이상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는 장소 옛날의 일본모습등. 저를 일본 젊은이로 착각하셨나 보네요 ^-^ 2007/10/22 - [나의 .. 더보기
네이버 에서 검색안되는 티스토리 블로그 비도오고 심심해서 네이버 검색에서 제 블로그를 검색 해 보았습니다. 저의 아이디 endeva로 검색해본 결과 제 블로그가 나오는가 싶더니... 제 블로그 글을 스크랩해간 분들의 네이버 블로그가 검색이 되는군요.. -.-0 그러면 이게 제대로 된 검색이라고 할수 있을지.... 원작자의 글이 검색이 안되고 그글을 복사한 사람의 글이 나와버리는.. 그래서 아예 제 블로그 이름으로 전체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네이버 블로그가 나오고 네이버 카페가 나오고 네이버 엔조이 저펜에 올린글이 나오고.... 티스토리 블로그 글은 1건도 발견 할수 없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티스토리 블로그 명은 제가 글을 적어서 이쪽으로 유도하기 위해 적은 글내용안의 링크 입니다.. 적어도 1건정도는 블로그 검색하면 2.. 더보기
핸드폰 소설로 시작된 일본 소설의 가로쓰기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일본 출판 업계도 불황이 계속되어 수익을 올리기 위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핸드폰 보급과 함께 시작된 핸드폰 소설의 인기 몰이 입니다. 대표적인 소설로서 140만부를 넘겨 영화로도 제작된 코이소라 입니다. 그 변화중 하나는 과거의 일본 소설 (사진은 100만부를 넘긴 1리터의 눈물 -사와지리 에리카 출연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꾀 인기가 있는)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거의 대부분이 세로 쓰기로 표기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세로 쓰기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면 읽기가 무지 불편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여기에 익숙해 져서) 그런데 최근 인기가 있는 핸드폰 소설들은 전부 가로 쓰기로 되어 있습니다. 핸드폰이 가로로 글을 쓰기 때문에 그대로 옮기고 핸드폰 문화로 매일 같.. 더보기
이케부쿠로에서 만난 하늘에는 사랑이 가득 어찌어찌하여 혼자 이케 부쿠로의 선샤인 시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ㅠ.ㅠ 생각보다 전망이 좋더군요 60층이 였던가? 그런데 우리나리 63 빌딩과 별 차이가 없는 높이인것 같았습니다. 전망사진은 편집중이라, 저작권도? 전망 대신 발견한 요번에 새로 산 소설 코이조라가 영화화된 기념 이벤트를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미스터 칠드런의 노래에 이끌려 걸어가 보니 보이더군요 책을 산지 이틀이라 아직 주인공끼리 제대로 만나지 않았기에 내용은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완독하면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권에 일본어라 얼마나 걸릴련지 ~ 주인공인 아라카키 유이 입니다. >.< 보면 볼 수록 매력이~ 글을 쓰면서도 지금 옆에 있는 책을 꺼내 읽고 싶어지는 군요 멋진 배경입니다, 영화의 멋진 장면 .. 더보기
코이조라 - 일본에서 두번째 사보는 소설 책 - 책이라고 거의 만화책만 보는 제가 일본에서 2번째로 소설 책을 샀습니다. 처음 산 책은 1리터의 눈물(1リットルの涙), 드라마 보면서 1리터 정도 눈물을 흘리고 사게 되었는데 드라마와 내용이 조금 다르고 세로 읽기라서 도중 포기 이 책으로 다시 도전 합니다. 코이조라 (사랑하늘)은 핸드폰 소설이기 때문에 가로 읽기라 저에게는 읽기 아주 편한 소설이라 생각되는 군요 게다가 가격도 1050엔으로 아주 저렴하고요 일본은 요즘 핸드폰 소설이 아주 인기가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 만화, 게임, 소설, 이것저것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로도 제작 11월 3일날 개봉하는 군요 헉 140만부 돌파.... 사실은 아라카키유이(新垣結衣)가 주연에 미스칠이 주제가 담당 영화에 끌리게 되어 사게 된 책인지도 .. 더보기
도쿄여행, 코스모스와 다가오는 가을 -무사시 코가네이 공원- 우연히 인터넷에서 코스모스가 이쁘게 핀것을 보고 사진을 찍으러 가야 겠다는 생각 이들어 나갔습니다. 일부러 꽃을 찍은 적이 한번도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 그냥 여기저기서 본 것을 흉내 내보자고 생각 했습니다. 구도가 어정쩡한 것 같은 그래도 많이 찍어 보면 되겠지 하고 마구 셔터를 눌렸습니다. 나비가 날라 왔습니다. 장소는 중앙선 무사시코가네이 코가네이 공원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여행기에서 무사시코가네이 설명할때. 음 조리게를 조금 더 조여야 하나. 나비 얼굴이 또렸하지 않네요 꿀이 맛있을까요? 나비색이 꽃 색과 비슷하네요 날씨가 맑고 아주 좋았습니다. 색을 조금 줄여도 보고 조금 다른 느낌으로 조금은 강렬하게 다시 나비가 날라 왔는데 날개가 조금은.. 날아다니는데 지장이 없을까 걱정 되는 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