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가는 방법에는 다양한 루트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빠르고 편하게 오사카로 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특급열차 라피도 입니다.
리무진 버스, JR 열차를 이용해서 오사카 시내로 갈 수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요금도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라피도의 경우에는 난카이 전철이기 때문에 오사카 여행에서 자주 쓰이고 있는 간사이 스루패스 등을 이용하면 특급 추가요금 500엔에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오사카는 대부분 신칸센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기 때문에 간사이 국제 공항과는 연이 없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츠타야가 보이는 지점에서 와이파이가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편리한 시설 중에 하나였던 칸쿠 라운지
24시간 운영을 하며 우리나라의 피시방 같은 느낌? 인데 샤워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금이 비싼것이 흠이지만요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는 난카이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난바역까지 한번에 연결되며 가격도 890엔 JR 보다 저렴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빠져 나와 오사카 시내로 가기위해 열차를 탑니다.
이번에 이용한 열차는 특급 라피도 난카이 전철 간사히 공항 - 오사카 난바 까지를 가장 빠르게 연결해 주는 특급 열차로 약 30분이 걸리며 요금은 일반 열차 요금에 500엔을 추가 하면 됩니다.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 스롯트 간사이패스 같은 패스가 있으면 열차 요금을 내지 않고 특급 요금만 지불하면 됩니다.
열차의 앞모습이 철인 28호의 얼굴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철인 28호 열차라고도 불리웁니다.
난카이 특급 라피도
좌석도 넓고 실내도 쾌적합니다.
30분이 지나 깔끔한 난카이 난바역에 도착
오사카 난바는 상당히 복잡한 지역이기 때문에 이곳의 1층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어가면 좋습니다.
난카이 난바역
오사카 여행의 시작은 편리한 난카이 특급 열차 라피도를 이용하는걸 추천합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