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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길고양이

길 고양이를 붙잡는 신비의 아스팔트 바닥, 후쿠오카 고양이 섬 아이노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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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 어슬렁 아이노시마의 길 고양이들이
길 한 가운데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털석 한 분이 거리에 쓰러졌습니다.





앞에 있던 다른 분더 앞으로 털석

거리에 뭔가 있는지 고양이들 자꾸 쓰러집니다.





앞으로 쓰러진 고양이가 정신을 차리고 두리번 두리번





무슨일이 있었는지 멍 한 표정입니다.

그때 또 한 마리의 고양이가 어슬렁 어슬렁





머~엉, 도통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길냥씨
뒤에서 어슬렁 어슬렁 거리던 고양이도 철푸덕 거리에 벌렁 드러 눕고 말았습니다.





길 고양이들이 쓰러지는 마의 거리
거리에는 고양이들을 이끌어 당기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좀 전에 풀 뜯어 먹던 턱시도 고양씨는 아주 정신을 놓고 데굴데굴

풀 뜯어 먹는 턱시도 고양이





오토바이를 타는 꿈을 꾸는지 앞 발로 무언가를 잡고 있는 턱시도 냥이





강하게 끌어당기는 땅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바닥에 철퍽
길냥이들은 움직일 수 없습니다.





거리에 이렇게 누워 있으면 위험한데 몸이 안움직이네...


 


야 니가 어떻게 해봐 라며 얼룩고양이를 바라보지만
얼룩 고양이도 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철퍽 자석이 있는지 땅에서 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정신을 차리려고 고개를 살짝 들어보지만


 


땅이 이끄는 힘을 이기지 못하고 철퍽

길 고양이 세 마리는 거리 한 복판에 누워 바둥바둥 거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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