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민나섬 스노쿨링, 케라마 제도 스노쿨링에 이어
이번에는 오키나와 본섬의 가장 인기 있는 스노쿨링, 다이빙 명소인 마에다 미사키를 찾았습니다.
오키나와 스노쿨링, 다이빙 명소와 자격증 취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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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미사키는 오키나와 중북부 서쪽의 해안으로 사탕수수 밭을 지나면 바다가 드넓게 펼쳐지는 곳입니다. 해안까지는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방파제처럼 커다란 바위기 둘러싸고 있어 파도가 잔잔해 다이빙과 스노쿨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입구에는 중부 서쪽 해안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키나와 마에다 미사키 푸른동굴을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야 하며 인근의 수 많은 마린 스포츠 전문점이 있어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날 찾은 곳은 마에다 미사키 푸른동굴 스노쿨링 전문점 마린 클럽 우미 입니다.
오키나와 마에다 미사키 푸른동굴 스노쿨링 예약
마린클럽 우미는 마에다 미사키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가 다니는 류큐무라에서 무료 송영을 해 줍니다.
다른 마에다 미사키의 스노쿨링 업체에 비해 시설이 깔끔하며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는 마린클럽 우미
휴게시설과 샤워시설, 코인로커, 헤어드라이기 등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슈츠가 준비되어 있어 다이빙, 스노쿨링을 할 때 입고 들어가게 됩니다.
마에다 미사키 푸른 동굴까지는 배로 이동하기 때문에 오전 부터 손님들이 제법 모이기 시작합니다.
스노쿨링, 다이빙에 대한 안내를 받고 각자 바다에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실내 한편에 헤어드라이기, 거울, 어메니티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물어 들어갔다 나오면 필요한 용품들이 잘 준비되어 있어 스노쿨링을 즐기고 여기서 정비를 하여 바로 다른 관광지를 보러가기에 좋습니다.
한국인 스텝이 있어 주의점과 마에다 미사키에 대한 설명을 해 줍니다.
설명을 다들었으면 서약서를 적고 장비를 체크하러 갑니다.
몸이 안좋거나 다음날 비행이 있다면 다이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노쿨링은 비행에 상관없이 당일에 컨디션 여부에 따라 정하면 됩니다.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게 로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준비 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수중 카메라 대여 서비스도 있었습니다.
전 따로 카메라가 있어서 빌리지 않았습니다.
야외 샤워시설도 깔끔하게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안전을 위한 구명쪼끼
스노쿨링용 장비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슈츠를 착용하고 자신에 사이즈에 맞는 장비들을 고릅니다.
장비를 착용하고 준비를 하는 사람들
준비가 다 된 사람부터 마에다 어항으로 출발하는 버스에 탑승합니다.
다이빙을 신청한 사람은 장비와 함께 봉고차에 탑승
스노쿨링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은 미니 버스에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마에다 미사키 인근의 작은 항구인 마에다 어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꼭 스노쿨링을 하지 않더라도 잠깐 들려 인근의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 입니다.
항구에 내려 주변을 둘러보며 배를 기다립니다.
스노쿨링용 배 이외에도 고기를 잡기 위한 어선들도 많이 정박하여 있었습니다.
스노쿨링 배에 장비를 싣고 한 명 두 명 배에 올라 탑니다.
닺을 올리고 배는 마에다 미사키로 출발
마에다 미사키, 푸른 동굴은 오키나와 본섬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스노쿨링, 다이빙 명소이기 때문에 이곳을 찾은 스노쿨링 배들이 많습니다.
마에다 미사키의 스노쿨링 포인트와 푸른 동굴에 도착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 속을 만끽 합니다.
오키나와 바다를 즐기는데 주어진 시간은 40~60분
계속 해서 이곳으로 모이는 스노쿨링, 다이빙 배 들
파도가 잔잔하고 물이 맑아 스노쿨링과 다이빙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인 마에다 미사키
아침 부터 오후까지 수 많은 배들이 이곳을 찾아 옵니다.
푸른 동굴 스팟이 아니거나 다이빙에 능숙한 분들이라면 배가 아닌 걸어서 바다로 내려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대신 다이빙 장비가 상당히 무거우며 계단이 제법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체력이 있어야 할 것 입니다.
이렇게 걸어서 바다로 들어갈 수도 있는 마에다 미사키
꼭 스노쿨링, 다이빙이 아니더라도 경치를 즐기기에 좋은 곳 입니다.
전 이곳을 아니지만 오키나와에서 다이빙 자격증인 패디를 땄었습니다.
마에다 미사키는 사람이 많아 다이빙 자격증 연습을 하기에는 좋지 않고 그 경우에는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가까운 스나베 등 다른 곳을 추천합니다.
마에다 미사키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
스노쿨링을 즐기는 사람들
개인 다이빙, 스노쿨링도 좋지만 안전을 위해 강사와 안전 요원이 있는 업체를 통해 마린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물고기 가득한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
오키나와의 바다 속으로 다이빙
마에다 미사키 인근에서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
마에다 미사키 절벽 위에는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그리고 인근에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10~2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마에다 미사키
산책길을 따라 마에다 미사키 주변을 한 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요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사람들이 몰리는 스팟 이외에도 스노쿨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스노쿨링, 다이빙의 명소 마에다 미사키
아름다운 오키나와의 바다 속도 들여다 보고 멋진 풍경과 산책로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오키나와 여행의 추천 명소 입니다.
오키나와 마에다 미사키 푸른동굴 스노쿨링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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