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렌터카 여행 완전정복, 추천 코스, 일본 주유소



홋카이도 여행

홋카이도는 일본 북부의 섬이지만 우리나라 남한 보다 조금 작을 정도의 면적이기 때문에 상당히 넓습니다. 

열차, 버스 등 비교적 교통이 잘 되어 있는 편이지만 배차 간격이 넓고 다니지 않는 명소들도 많아 차로 둘러보는 것이 편합니다.


또한 오키나와와 함께 일본에서 렌터카 비용이 가장 저렴한 지역 중 한 곳으로 시스템도 잘 되어있어 쉽게 차를 빌릴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는 신칸센과 일본 국내선을 제외하면 보통 신치토세 공항을 이용하게 됩니다.

차를 빌리기 위해서는 한국의 대행사나 사이트, 일본어가 된다면 일본 사이트에서 예약하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에서 바로 빌리는 것도 가능하나 예약하는 것 보다 요금이 저렴하지 않고 성수기에는 차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약을 하고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 1층의 인포메이션 센터에 문의 렌터카 회사를 찾습니다.

이곳의 렌터카 회사들을 대부분 공항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송영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으면 데리러 옵니다.






저는 이때 버젯 렌터카를 이용하였으며 송영을 받아 치토세 공항 인근의 렌터카 회사까지 갔습니다.

새로 건물을올린 건지 시설이 제법 깔끔하였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버젯 렌터카는 하코다테, 삿포로, 아사히카와 등 홋카이도의 주요 도시에 지점이 있어 편도로 이용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치토세에서 빌려서 아사히카와에서 반납하는(다음은 열차 이용)

단 편도로 이용할 경우 반납 요금이 발생하는 회사들도 있으니 예약할 때 잘 따져 봐야 할 것 입니다.






여권, 국제 면허를 확인 한 후 간단한 서류 작업을 마치고 차를 빌립니다.

일본 도로 교통 법, 신호 등 주의 사항을 설명 받으며 고속도로 이용법, ETC(하이패스) 이용법 등을 설명 받습니다.






한 편에는 차로 이동하면 좋을 만한 홋카이도의 관광정보들이 모여있고 할인 쿠폰도 보입니다.

필요한 만큼 가져가면 됩니다.






서류 작업이 끝났으면 차를 인도 받고 

차에 기스나 상태를 확인 한 다음 출발 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외국인 전용은 고속도로 패스 HEP 를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은 톨비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걸어놓고 다니면 요금도 절약되고 패스 자체가 그리 비싸지 않고

장기간 이용시 보통 일본인들이 이용하는 요금 반도 안되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https://www.driveplaza.com/trip/drawari/hokkaido_expass/kr.html


보험은 렌터카 회사별로 다르게 적용되며 보통 예약할 때 포함되어 있습니다.

V.O.C 같은 자체 보험이 대부분 적용되며 보통 50,000엔 까지 적용이 됩니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주는 보험도 있지만 보험료가 비싸지니 잘 선택하여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 안에서 인터넷 사용은 포켓 와이파이가 편합니다.

렌터카는 보통 2~4인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한 대 빌려두면 다 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도 저렴하여 좋습니다.


여름의 홋카이도 여행, 비에이, 후라노, 아이비디오 포켓와이파이


요 위 링크는 지난 홋카이도 여행인데 날씨가 좋아 사진이 좋네요, 이번에 태풍이 와서...






그럼 이제 차를 타고 홋카이도를 달려봅니다.

처음에는 우핸들이라 적응이 안되기 때문에 천천히 달려봅니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아사히카와 旭川, 비에이 美瑛, 후라노 富良野






홋카이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천천히 자연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하기에 좋은 곳 입니다.






우선 비에이는 작은 언덕과 언덕을 넘으며 멋진 풍경을 찾아다닙니다.

크리스마스의 나무 クリスマスの木, 오야코 나무 親子の木, 세븐스타 나무 セブンスターの木, 켄과 메리의 나무 ケンとメリーの木, 제루부의언덕 ぜるぶの丘

등 수많은 스팟이 있습니다.






멋진 풍경이 많아 드라이브 하기에 좋은 비에이

하지만 사진을 찍는다고 함부로 논과 밭에 들어가선 안됩니다. 관광객의 신발에 묻은 병균이 농작물을 병들게 할 수 도 있으며

실제로 농사를 망친 농부가 관광명소의 나무를 잘라버리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렇게 잘라진 곳이 철학의 나무, 마일드 세븐 언덕의 나무 들 인데 이제는 볼 수 없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왠만하면 지정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길가에서 풍경을 감상합시다.






비에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다음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비에이에서 차로 20~30분 홋카이도의 새로운 관광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의호수 青池






청의 호수는 날씨가 좋으면 더욱 파랗게 빛나는 호수 입니다.

겨울에는 얼어버려서 보기 힘들고 다른 계절에 찾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의 흰수염 폭포 白髭の滝






청의 호수, 흰수염 폭포가 모여있는 시로가네 온천 白金温泉 까지 와서 다음 목적지가 후라노 라면

다시 비에이를 들리지 않고 도카치다케十勝岳 전망대 를 넘어서 가는 것이 빠르고 다른 볼거리가 있습니다.






이날 살짝 날씨가 안좋아서 아쉬웠지만 가는 길이 정말 이쁩니다.






도카치 다케에서 후라노로 내려오는 길이 이쁘며 가미후라노上富良野 의 히노데 공원日の出公園과도 바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후라노의 라벤더 명소로는 팜 도미타 ファーム富田 등이 있지만 대부분 관광객이 많아

여유롭게 감상하고 싶다면 이곳 히노데 공원을 찾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히노데 공원도 제법 이쁘게 꾸며 두었고 주변 풍경이 아기자기하게 정말 이쁩니다.






물론 팜 도미타 라벤더는 장관입니다.

최근에 라벤더 언덕을 확장하여 더 멋져진 팜 도미타






아사히카와, 비에이, 후라노를 보고 나선 오타루 小樽로 향했습니다.

오타루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많이들 가시는데 오타루 수족관이 있는 슈크츠 파노라마 전망대 祝津パノラマ展望台 는 잘 안들리는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이 아닌 차로 이곳을 찾으셨다면 꼭 한 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풍경도 이쁘고 바다가 정말 이쁩니다.






오타루 까지 왔다면 요이치余市, 샤코탄 積丹 까지 보고오는 것이 좋습니다.

차로 해안선을 따라 달리게 되며 이주변의 바다와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샤코탄은 멋진 풍경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제주도와 울릉도를 합쳐놓은 것 같은 풍경들이 계속됩니다.






제주도와 닮은 샤코탄, 오름 같은 지형도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샤코탄에서는 우니 한 사발






홋카이도에서 렌터카로 여행을 하다보면 종종 야생동물과 마주칠 수 있습니다.

여우, 사슴, 곰(?) 등이 주로 출몰하기 때문에 천천히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위는 샤코탄에서 만난 여우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은 삿포로에서 쇼핑






삿포로에는 다양한 쇼핑 시설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삿포로가 본점인 드럭스토어 사츠도라가 잘 되어 있습니다.






가게도 깔끔하고 할인 시스템도 스마트한 사츠도라 드럭스토어


일본 여행 할인 쿠폰 모음 (돈키호테, 사츠도라, 난바시티, 드럭일레븐, 빅카메라, 드럭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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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치고 렌터카를 반납하러 가는 길에 주유를 하였습니다.

일본은 기름값이 우리보다 저렴한 편이고 보통 리터당 100~150원 정도 저렴합니다.


렌터카는 기름을 꽉 채워서 반납하는 것이 기본이니 렌터카 회사 주변의 주유소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셀프 주유기가 더 저렴합니다.

일반 주유소는 점원에게 만땅(가득) 이라고 말하면 되고

셀프의 경우 満タン이라는 버튼이 있다면 그걸 누르면 됩니다.






정전기 발생을 막기 위해 한 번씩 터치






주유는 왠만한 렌터카는 빨간색 레귤러 レギュラー 를 넣습니다.

경유나 비싼 하이오크를 넣지 않도록 주의






계산은 간단하게 정 안될 경우 인터폰을 누르면 직원이 달려오니 직원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이제 렌터카를 반납하고 공항으로

렌터카 예약시 항공 스케줄을 입력하기 때문에 렌터카 회사에서 공항까지 송영을 해줍니다.


위에 다닌 코스는


삿포로 - 오타루 (1시간), 치토세 - 아사히카와 (3시간), 아사히카와 - 비에이 (40분), 비에이 - 시로가네 온천(30분), 시로가네 온천 - 후라노 (30분)

비에이 - 후라노 (40분), 후라노 - 삿포로 (2시간), 오타루 - 요이치 (1시간), 요이치 - 샤코탄 (1시간) , 사코탄 - 니세코 (1시간 30분), 니세코 - 조잔케이 (1시간)

조잔케이 - 삿포로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홋카이도 렌터카 여행,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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