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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큐 하이랜드(富士急ハイランド Fujikyu Highland, Fuji-Q Highland, Fuji-Q)는 일본 야마나시 현 후지요시다 시에 있는 후지 산 근방에 위치하고 있는 놀이공원 및 테마파크입니다. 롤러 코스터 및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기관차 토마스를 주제로 테마파크인 '토마스 랜드'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후지쿠 하이랜드에 가려면 전차나, 버스를 타고 가면 되는데 전차는 조금 갈아타기가 번거롭고 가격도 결코 저렴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주로 신주쿠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위 지도의 위치에서 탑승하면 됩니다. 신주쿠 요도바시 카메라 바로 옆 서쪽 출구의 요도바시 카메라 옆 고속버스 터미널 입니다. 주의 하시기를~ 시간대는 7:10 첫차에서 20:10분 까지 있습니다. 반대로 후지쿠에서는 7:04분 부터 20:04분까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차가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입니다.
어른(18세이상) | 중고생(12살~17살) | 어린이(3살~초등학생) | |
입장료 | 1,200円 | 600円 | |
프리패스 | 4,800円 | 4,300円 | 3,500円 |
프리패스(오후) 오후 1시부터 |
3,700円 | 3,400円 | 2,700円 |
프리패스(저녁) (토,일,축일) |
2,700円 | 2,500円 | 2,200円 |
프리패스 (2일간) | 7,900円 | 7,100円 | 5,800円 |
여기에 왕복 버스비는 약 4000엔 정도 합니다.
조금 저렴하게 가는 팁으로 위에 있는 티켓 판매소(신오오쿠보-신주쿠 다음역- 돈키호테 옆)에서 버스와 자유이용권을 세트로 구입하면 6000엔에 프리패스와 버스왕복 티켓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어찌어찌해서 5500엔에 구입하였습니다. ^-^
자 출발 합니다. 표가 없어서, 첫 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7시 10분... 일단 모자란 수면 보충을
저만 졸린게 아니였나 봅니다 ~
이날 사고와 3연휴의 시작이기 때문에 1시간 20분 오버해서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놀이기구를 2개는 더 탈 시간인데..
어두운 터널을 뚫고 나와서
도착하였습니다~
만만하게 보이는 롤러코스터가 보이는 군요 이때 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입구에서 프리페스 교환 티켓을 받고 들어 갑니다.
이 티켓으로 안에 있는 사진 찍는 기계에 넣고 사진을 찍으면 프리 패스가 나옵니다.
이런 식으로 입니다. 눈도 감고 직원들에게 보여주기 민망할 정도로 사진이 나와서... 모자이크를..
일단 놀이기구를 타기전에 건강 검진을 받아야 됩니다. 우선 시력부터 물론 농담입니다. (^-^0)
구름이.. 높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아주 가까운 느낌이였습니다.
자 이제 공포를 즐기러 들어 가겠습니다.
멘토스 누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FUJI Q HILAND -2009 Tokyo Japan-
Copyright - photo by endeva All Rights Reserved.
후지Q하이랜드
후지Q하이랜드
먼저 가장 만만해 보이는 (?) 후지야마를 탔습니다.. 빙글빙글 안돌고 떨어지기만 하기에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후지Q 하이랜드에는 3대 롤러코스터가 있습니다.
후지야마
1996년에 개장하였으며, 총 연장 2045m에 최고로 높은 곳이 79m, 최대 경사각도가 65도에 최대 가속도는 3.5G이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 코스터였다. 2005년 현재 높이로는 세계 제7위에, 연장 길이로는 세계 제5위에 해당한다.
1996년에 개장하였으며, 총 연장 2045m에 최고로 높은 곳이 79m, 최대 경사각도가 65도에 최대 가속도는 3.5G이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 코스터였다. 2005년 현재 높이로는 세계 제7위에, 연장 길이로는 세계 제5위에 해당한다.
도돈파(ドドンパ)
2001년 12월 21일에 개장하였다. 출발할 때 1.8초 안에 최고속도인 시속 172킬로미터를 내며, 이는 2005년 현재 세계에서 세번째로 빠른 롤러코스터의 속도에 해당한다.
2001년 12월 21일에 개장하였다. 출발할 때 1.8초 안에 최고속도인 시속 172킬로미터를 내며, 이는 2005년 현재 세계에서 세번째로 빠른 롤러코스터의 속도에 해당한다.
에에쟈나이카(ええじゃないか)
2006년에 개장하였다. 일본 최초의, 세계에서 2번째로 만들어진 4차원 코스터이다.(좌석이 고정되지 않고 돈다)
2006년에 개장하였다. 일본 최초의, 세계에서 2번째로 만들어진 4차원 코스터이다.(좌석이 고정되지 않고 돈다)
TV에서 하는 후지Q의 CM만 보고 에에자나이카를 타면 무서울 것 같아서 (아버지가 밥상을 날리고, 어머니가 자동차를 날려버리는.. 재미있습니다.) 가장 만만해 보이는 후지야마를 타기로 하였습니다.
빙글 빙글 안돌고 그냥 떨어지는 것만 있어서 시원하겠구나 해서...
(120Cm 이상 임신부 노약자 심장 질환자는 아쉽지만... 그리고 수면 부족도 안된다고 하네요 어떻게 알아 볼까요?)
탔는데 이건 끝도 없이 올라 가는 것이 였습니다..
79m를 올라 간다고 하는군요 이건 롯데월드 자이로드 드롭 보다 더 높은데...
3분 30초 후 목을 붙잡고 다리를 후들 거리며 내렸습니다..
기타 놀이 기구들을 보겠습니다.
일부 어트랙션들은 바로바로 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날을 잘 잡고 간걸까요??
놀이 동산에 없으면 아쉬운 회전 목마
역시 놀이동산의 꽃인 관람차 입니다.
하늘이 맑아서 좋았습니다. 산위라서 그런지 더욱 맑은 느낌 이였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오픈카로 200Km로 밟는 느낌을 주는 도돈파~
일단 점심을먹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 합니다~ 모스버거~ 주문 하면 바로 만들어서 맛있더군요 그런데 후지큐의 모스버거는 자리값인지 조금 비싼거 같습니다.
롯데월드에가면 최고의 어트랙션 중 하나인 자이로 스윙 여기서는 돈데미나~ 군요 타 보았는데 그닥 스릴이 없었습니다. 후지야마를 타고 나서 그런지.. 대신 멀미가 심하게 나더군요..
이것도 상당히.. 어지러울꺼 같은 그래서 그런지 인기가 없더군요
작지만 강한 롤러 코스터 입니다. 아이들이랑 타면 재미있을껏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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