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걷기 좋은 길 함께 해리단길, 부산여행, 딤타오, 무스비소바, 사카나식당, 나가하마 만게츠
오랜만에 찾은 해운대오늘은 바다가 아닌 해운대 안쪽 마을 우동의 거리를 찾았습니다. 함깨 해리단길, 왜 해리단길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경리단길을 따라한것이라면... 경리단길은 이태원의 거리(회나무로) 중 하나가 육군중앙경리단 가는 길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지만송리단길, 망리단길, 황리단길 등은 경리단길이 인기 있어지니까 억지로 붙인 이름이라 아쉽습니다.역사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아무튼 해운대에서 최근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하여 해리단길을 걸어보았습니다.길게 뻗은 거리가 없어 길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쉽고 우동 이라는 한 동네에 이쁜 카페, 레스토랑이 들어서며 꾸며진 마을 느낌입니다. 우선 배가고파 먼저 찾아간 소바 전문점 무스비무스비는 매듭, 결말 이라는 뜻의 일본어로 애니메이션 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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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가을의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 동산, 문탠로드, 동해남부선 미포블루라인 파크
해운대에서 하루를 보내고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해운대 주변에는 해리단길,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 동산, 동백섬 등이 걷기 좋으며 그중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달맞이 동산까지 걸어가 보았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의 길이 1.5km, 너비 30~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입니다.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습니다. 현대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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