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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마곡나루 서울 식물원 나들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Courtyard Seoul Botanic Park) 주말, 서울 나들이로 마곡나루에 다녀왔습니다. 마곡나루는 서울 안의 신도시 느낌으로 서울 식물원과 LG 사이언스 파크 등 새로운 시설들이 들어서고 있는 곳 입니다. 마곡나루는 생각보다 잘 정리되어 있고 녹지도 많아 살기 좋은 느낌이 듭니다. 공항인근이라 건물들에 층고 제한이 있어 아주 높지 않은 것도 매력적이고요, 상가 건물을 좀 더 이쁘게 지어 뒀다면 서울의 핫 플레이스로도 손색없는 지역일 것 같은데 살짝 아쉽습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Courtyard Seoul Botanic Park) 서울에 자리한 프리미어 비지니스 호텔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김포국제공항과 서울 중심부를 이으며, 마곡산업단지 중심과 서울식물원 인근에 위치한 신규 호텔로서 컨템포러리 럭셔리 서비스.. 더보기
여의도공원 산책, 콘래드 서울 여의도 호텔 (Conrad Seoul hotel) 힐튼 타임 세일로 예약해 두었던 콘래드 서울 여의도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힐튼 호텔 & 리조트(Hilton Hotels & Resorts)는 1919년에 콘래드 힐튼이 세운 미국의 호텔 기업으로, 모회사는 힐튼 월드와이드 입이다. 전세계 100개국에 4600개가 넘는 호텔 지점을두고있으며 여러 항공사 및 차량 임대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는 대형 호텔 체인 입니다. 콘래드 호텔은 창업자의 이름을 딴 힐튼 호텔의 럭셔리 브랜드로 새련된 객실과 완벽한 서비스로 스마트한 럭셔리를 추구합니다. 콘래드 호텔 위치는 여의도 IFC 몰, 5,9호선 여의도 역과 바로 연결되며 한강 공원, 여의도 공원과도 가깝습니다. 입구에는 열 감지기등 코로나 대응을 잘하고 있었습니다.로비는 그리 넓지 않으며 깔끔하며 살짝 딱딱한 느낌.. 더보기
서울에서 즐거운 호캉스 안다즈 서울 강남 Andaz Seoul Gangnam 하얏트 호텔, 블루보틀 커피, 압구정 면옥 하얏트 호텔의 무한 확장 가능 브랜드 안다즈(ANDAZ), 럭셔리 부티크 호텔인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에 다녀왔습니다. 안다즈는 힌디어로 개인적인 스타일 이라는 뜻으로 손님의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 지역에 따라 각각 다른 독특한 개성을 선보이는 하얏트 호텔 체인의 브랜드입니다. 현지를 진정으로 느끼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감각을 통해 지역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안다즈는 주변 지역을 활용한 독특한 현지 문화의 표현을 통해 고객들에게 영감을 주는 여행지를 충분히 몰입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현지에서 영감을 받은 건축 양식과 로비 라운지에서 들리는 음악을 통해 지역의 분위기를 느끼고 레스토랑에서는 현지에서 구입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현지의 문화가 담긴 요리를 제공.. 더보기
호텔 페이토 삼성, 코엑스 삼성역 비지니스 호텔 2호선 삼성역, 코엑스 바로 옆의 비지니스 호텔 호텔 페이토 삼성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로비는 2층에 위치하였고새 건물인듯 인테리어가 깔끔하였습니다. 2층의 로비에서 체크인 로비에는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가 있었고간단한 미팅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피트니스 시설도 준비되어 있어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방은 비지니스 더블 디럭스 룸 넓고 폭신한 침대가 방 한 가운데 위치해 있었고주변에는 다양한 편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침대에 누워 볼 수 있는 벽걸이 TV 아쉽게도 욕조는 없었지만물이 잘 나오는 사워 시설이 있었습니다. 깔끔한 화장실 세면대 칫솔을 제외한 어메니티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물도 넉넉하게2병이 놓여 있었지만 거울에 .. 더보기
설레임이 있는 동네 서점, 상암 북바이북 (Book by book) 2년점 쯤인가? 페이스북 지인이 갑자기 뜬금없는 상암동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시작하였습니다.상암동에 이사를 가셨나 하고 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회사를 그만두고 상암에 자그마한 서점을 낸 것 이였습니다. 페이스 북의 활성화와 동시에 서점도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였고바로 옆에 2호점이 만들어 졌습니다. 언제 한 번 꼭 가봐야지 하며 벼르고 있던 상암의 커피가 있는 동네 서점 북바이북고양이 전시가 인연이 되어 이곳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고 전시를 통해 겸사겸사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섬 마을 고양이, 고양이 여행자의 눈으로 담은 아이노시마 사진전 with 북바이북 마음속의 로망 중 하나인 동네서점언젠가 이런 작은 가게를 꼭 해봐야하 하는 생각이 있는 저에게는 즐거운 장소(하지만 월세, 권리금이 너무 비싸 좀 처럼.... 더보기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 건담과 고양이와 후치코 섬마을 고양이 전시를 함께 하는 김대영 작가님이 운영하는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에 들렸습니다.얼마전 꿈을 지키는 작업실이라는 타이틀로 소개된 곳으로 건담 프라모델을 판매하고 조립이나 도색과정을 강의하며, 100여종의 건담의 전시와 다양한 프라모델과 피규어, 장난감을 만나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섬 마을 고양이, 고양이 여행자의 눈으로 담은 아이노시마 사진전 with 북바이북 위치는 마포구 서교동, 합정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아담한 작업 실 입니다.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의 단단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건담 보다 먼저 고양이 한 마리가 인사를 하고 달려 옵니다.이 날은 수술로 인해 방에서 요양을 하고 있었던 길 고양이 출신의 하로 지금은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을 건담 대신 지키고 있는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의 .. 더보기
통삽겹살을 15시간 이상 진공에서 구워낸 수비드 마이알레, 판교 백현동 맛집 헤스티아 JNTO 작가여행기 진행을 위한 작가 미팅을 위해 찾은 음식점 판교 백현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헤스티아 HESTIA 서판교, (한국 식품연구원 쪽)의 산들과 골프장으로 둘러쌓인 아담한 마을, 공기좋은 곳에 위치한 헤스티아남서울 C.C 맛집거리 안에 있었습니다. 3층건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헤스티아 HESTIA 깔끔하고, 햇빛이 잘 들어와 아늑한 실내에서는 연말 모임이나, 데이트를 즐기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1층은 레스토랑, 2층은 단체석 및 잡화의 판매, 3층은 갤러리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주로 자기등 식기류가 진열되어 있었던 2층 3층의 갤러리 입니다.종종 고양이 사진으로 전시를 해왔기 때문에 미팅을 하기전에 갤러리 부터 살짝 둘러보았습니다.사실 점심시간에 끝나갈 때 쯤 찾아 자리가 마땅치 않기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