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군마 나가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름위의 빵가게, 2,300m 산 정산에서 만든 고소한 빵의 맛은? 로프웨이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 요코테야마(横手山) 요코테야마는 나가노현에 위치한 2,307m의 화산으로 신슈신에츠코우겐(上信越高原)국립공원의 일부로 시가고원을 구성하는 산 중에 한 곳입니다. 요코테야마 산 정상은 다른 봉우리와 다르게 평지가 연속되기 때문에 리프트나 산장 등 시설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시가고원의 스키장 중 한 곳으로 유명하며 여름에도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곳의 명물인 구름 위의 빵집을 찾아가 전망을 감상하며 빵을 먹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 입니다. 2,305m 에서 살고 있는 빵집의 강아지들 물이 귀한 곳이라 목욕을 자주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멍멍 공기가 희박한지 몇번 짖다 힘이빠져 눈이 풀린 강아지 강아지들을 조심조심 피해 빵집으로 들어 갑니다. 일본에서 가장 .. 더보기 가미코치의 호수에서 들려오는 셔터소리 구름 속의 산책 가미코치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산맥이 많이 모여 있는 일본 나가노현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 입니다. 가미코치는 2번 다녀 왔는데요 물 맑고 공기 좋고 경치도 좋아 가끔 생각이 나는 곳 입니다. 가미코치의 명물 못생긴 갓파 빵 대자연의 아름다움 여유로운 산행 가미코치 걷기 일본의 알프스에서 맛 본 정통 프랑스 요리 (가미코치 시미즈야) 가미코치 산책, 한없이 맑고 투명한 다이쇼이케(호수) 음이온 가득 가미코치 산책로 걷기 두번째 찾아온 가미코치, 가미코치 산책의 시작은 언제나 이곳 맑고 투명한 호수 다이쇼이케에서 하였습니다. 하늘이 그대로 비치는 다이쇼이케 하늘에서도 호수에서도 천천히 구름이 흘러갑니다. 다이쇼이케는 1915년, 야케다케(焼岳)의 분화로 광대한 토사에 .. 더보기 온천과 스키의 만남, 나가노 & 군마의 미니 가이드 저와 블로그 3명 (레디꼬, 나니야, 김치군)이 참여하여 만든 나가노, 군마 미니가이드 북이 완성되었습니다. JNTO(일본 정부 관광국), 여행 박사에서 무료로 배포 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코스를 만든 쿠사츠 온천 여행 아래의 콘텐츠가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쿠사츠 온천 유바타케, 온천으로 만든 밭의 풍경 따뜻한 온천 수가 콸콸콸 자연속의 온천 공원 (쿠사츠 온천 사이노가하라온천) 쿠사츠 온천의 맛있는 버섯 돈까스 일본의 3대 명천 게로온천의 노천온천 체험 일본 최저가 온천 여행에 도전하다~!! (쿠사츠 온천, 오오루리 호텔) 온천마을에 눈이 내리면 (일본 3대 온천 쿠사츠 온천) 자연을 즐기자~! 강에서 즐기는 노천온천 (쿠사츠 시라야키 온천) 쿠사츠 온천 길 고양이.. 더보기 따뜻한 온천 수가 콸콸콸 자연속의 온천 공원 (쿠사츠 온천 사이노가하라온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중에 하나인 쿠사츠 온천 쿠사츠 온천에 가서 유바타케만 살짝 돌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쿠사츠 온천에서 꼭 가보아야 할 곳이 또 한 곳 있습니다. 바로 사이노가하라 공원과 사이노가하라 온천인데요 온천마을에 눈이 내리면 (일본 3대 온천 쿠사츠 온천) 일본 최저가 온천 여행에 도전하다~!! (쿠사츠 온천, 오오루리 호텔) 이거 한장이면 도쿄, 도쿄 주변 여행 준비 끝! JR 관동 패스 쿠사츠 온천의 맛있는 버섯 돈까스 쿠사츠 온천 유바타케, 온천으로 만든 밭의 풍경 쿠사츠에서 가장 넓은 노천 온천과 멋진 온천 자연 공원을 함께하는 멋진 곳이랍니다. 쿠사츠에 가서 이곳에 두번 찾아 갔었는데 하루는 눈이 왔었습니다. 사진은 행운의 연못 사치노이케 도깨비의 차 가마 입니다. 온천 색.. 더보기 이런게 진짜 왕 돈까스, 두툼한 돼지고기 살의 소스 돈가쓰 (나가노 고마가네 소스 돈까스) 나가노 남부의 작은 시골마을 고마가네 점심을 먹기 위해 마을 모퉁이의 작은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그냥 가정집 인것 같았는데 돈까스를 파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돈까스와 소스 가츠 동의 전문점이라는 레스토랑 키라쿠 돈까스가 원래 일본의 요리 (커틀럿을 변형시킨 요리, 가난했던 시절 적은 고기로 배부르게 먹기 위해 고기에 튀김옷을 듬뿍 입혀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양보다는 질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튀김옷은 점점 얇아지고 고기가 두툼해졌다고 합니다.)이고 이 지역이 소스 가츠동 (돈까스에 소스를 발라 밥위에 얹은 덮밥)이 유명하다고 하여 점심을 돈까스로 결정 하였습니다. 고마가네에는 이곳 이외에도 많은 소스 가츠동 가게들이 있어 돈까스 가게만 소개한 지도도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밖을 바라보니 벼가 .. 더보기 쿠사츠 온천 유바타케, 온천으로 만든 밭의 풍경 쿠사츠 온천의 볼거리 중 하나인 유바타케(湯畑)를 보기 위해 마을의 중앙거리로 나섰습니다. 온천마을에 눈이 내리면 (일본 3대 온천 쿠사츠 온천) 일본 최저가 온천 여행에 도전하다~!! (쿠사츠 온천, 오오루리 호텔) 자연을 즐기자~! 강에서 즐기는 노천온천 (쿠사츠 시라야키 온천) 쿠사츠 온천의 맛있는 버섯 돈까스 유황냄새가 폴폴, 연두색의 강한 유황천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온천수는 강한 산성을 띄고 있어 이런 색을 보인다고 합니다. 보글보글보글 계속해서 샘 솟고 있는 온천 산성이 강해 동전들을 까맣게 산화시켜 버립니다. 유바타케가 보입니다. 유바타케는 온천 밭이라는 의미로 이렇게 나무통을 타고 흘려내려 가면서 조금씩 식혀 각각의 료칸, 온천시설로 보내집니다. 분당 4,000리터 이상의 온천수가 뿜어.. 더보기 일본에서 만난 통닭, 나가노 현의 산적 구이 시라호네 온천을 가기 전 잠시 요기를 하기 위해 들렸던 시오지리 시의 작은 음식점 고센고쿠차야(五千石茶屋) 이곳에서 우리나라의 통닭과 비슷한 요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산적야키 (山賊焼) 라는 닭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이자카야겸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었던 작은 가게입니다. 1973년 부터 이곳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요리사 할아버지 무언가 집중해서 열심히 만들고 계십니다. 가게는 일본의 보통 이자카야와 비슷합니다. 다다미 방에 앉아서 먹는 방식으로 이자카야 답게 수 많은 메뉴가 보였습니다. 전부 한자라 일본어를 모르면 주문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술을 마시다 보면 다 주문하게 됩니다. 이곳의 명물인 산적야키를 만드시나 했더니 회를 뜨고 계셨네요 하얀 오징어 살을 가늘게 썰어냅니다. 40년 동안 매일 요리.. 더보기 쿠사츠 온천의 맛있는 버섯 돈까스 쿠사츠 온천에는 마이다케 소바, 우동, 튀김등 마이다케(잎세버섯)의 요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재미있었던 건 마이다케를 돈까스 속에 넣어 튀겨낸 마이다케돈까스(舞茸とんかつ)입니다. 쿠사츠 온천 거리에 있는 다케토모라는 소바, 돈까스 전문점에 가보았습니다. 온천마을에 눈이 내리면 (일본 3대 온천 쿠사츠 온천) 일본 최저가 온천 여행에 도전하다~!! (쿠사츠 온천, 오오루리 호텔) 자연을 즐기자~! 강에서 즐기는 노천온천 (쿠사츠 시라야키 온천) 다양한 종류의 소바와 돈까스가 보입니다. 무얼먹을까 고민고민 중 가게에서 추천하는 마이다케 돈까스로 결정하였습니다. 직접 소바를 반죽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게 안에 있던 소바 반죽하는 곳 소바집이라 그런지 녹차와 소바 튀김이 나왔습니다. 소바튀김..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