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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비오는 날의 다이칸야마, 나카메구로 모처럼 만의 도쿄 여행 하지만 첫날의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면? 비오는 날의 다이칸야마, 나카메구로 그래도 우선 밖으로 나갑니다. 가장 이쁜 우산을 골라 쓰고 도쿄에 있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밖으로 나가보면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나카메구로에서 다이칸야마까지 비가 더 많이 내린다면 어딘가의 카페에서 잠깐의 휴식을 가끔 rain sale 도 한답니다.  비오는날에도 거리에는 볼거리 가득 더보기
100엔으로 도쿄에서 재미있게 놀기~~!! 도쿄 중심부의 작은 쉼터 요요기 공원 요요기 프리마켓에서 자신만의 보물을 찾아보자 도쿄 젊은이들의 쉼터 '요요기 공원' 요요기 공원에서 만난 일곱빛깔 무지개 100엔 짜리 비누방울 하나 들고 잔디 밭에 서서 자신의 폐활량을 측정해 봅니다. 둥실 둥실 비누방울 요요기 공원 비누방울 놀이 비누방울을 당담할 오리군 요요기 공원의 비누방울 놀이 더보기
다시 걷고 싶어지는 거리, 기치조우지 천천히 걸어 본 도쿄 서부지역의 작은마을 아담한 거리들 #005 기치조우지(吉祥寺)  도쿄맑음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도쿄에서 산다면 어디에 살고 싶냐는 질문에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대답 기치조우지 걷고 싶어지는 거리, 나카미치 도오리 지브리 스튜디오가 있는 이노카시라 공원 작지만 재미있는 동물원인 이노카시라 자연 문화원 소소한 서민들의 즐거움과 여유가 있는 하모니카 요코쵸 걷고 싶어지는 거리 나카미치 도오리 없는게 없는 쇼핑 센터인 선플라워 도오리 기치조우지에 살고 싶게 되는 이유입니다. 이런 재미있는 집을 발견 할수 도 있고 골목골목 마디 이쁜 가게들이 한가득 여유롭게 쉬어 갈 수 있는 카페들이 많은 곳 기치조우지 입니다. 도쿄에서 작은 여유를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한가로운 이노카시라 공원 산책 이번에는 기치조우지의 이노카시라 공원에 살짝 들어가 봅니다. 걷고 싶어지는 거리, 나카미치 도오리 기치조우지에 가면 꼭 지나야할 거리 책속의 책 기치조우지 관광 가이드 북 기치조우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롤 케이크 기치조우지의 이노카시라 공원은 중앙의 넓은 호수를 끼고 그 둘레에는 수풀이 우거져 산책을 하기에 아주 좋은 곳 입니다. 이노카시라 공원의 벤치에는 언제나 여유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가득 자리잡기 경쟁이 조금은 치열합니다. 또한 반려동물의 산책로로 많이 이용되어 귀여운 동물들을 관찰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기치조우지의 검은 고양이라는 노래가 있을 정도로 길 고양이가 많은 곳이며 가끔 사진과 같은 거대한 집 고양이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호수에는 백조 보트와 나룻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 더보기
다시 걷고 싶은 거리, 오기쿠보 두번째 도쿄의 서부를 가로지르는 중앙선 그 중앙선이 정차하는 역들의 거리는 도쿄의 어느 곳과 다른 특별 함이 있습니다. 신주쿠에서 출발하여 나카노, 고엔지, 아사가야, 오기쿠보, 니시오기쿠보, 기치조우지, 미카타, 소소하지만 매력있는 자꾸만 들리고 싶은 곳인 중앙선의 작은 마을들을 찾아 갑니다. #004 오기쿠보(荻窪), 두번째 조용한 거리 알고는 있는데 멈출수가 없네요 오늘은 맑으려나?? 다시 걷고 싶은, 언젠가는 다시 걷게 될 거리 오기쿠보 입니다. 더보기
다시 걷고 싶은 거리, 오기쿠보 도쿄의 서부를 가로지르는 중앙선 그 중앙선이 정차하는 역들의 거리는 도쿄의 어느 곳과 다른 특별 함이 있습니다. 신주쿠에서 출발하여 나카노, 고엔지, 아사가야, 오기쿠보, 니시오기쿠보, 기치조우지, 미카타, 소소하지만 매력있는 자꾸만 들리고 싶은 곳인 중앙선의 작은 마을들을 찾아 갑니다. #003 오기쿠보(荻窪) 도쿄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진 않았지만 흔히 생각하는 도쿄의 모습과는 달리 한적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오기쿠보의 거리 대부분이 주택가이며 소소한 일본시민들의 사는 모습을 관찰 할 수있는 곳 입니다. 오기쿠보도 역시 다른 중앙선 연선의 마을과 같이 골목골목 복잡하여 길을 잘못 들었다간 헤메기 쉽상입니다. 어떤 생각에 빠져 걷다보면 생각했던 방향과 전혀 다른 곳이 나오기도 하지요 평범한 주.. 더보기
다시 찾고 싶은 도쿄, 고엔지 두번째 누군가에게의 여행은 누군가의 일상 #002 고엔지 (高円寺) 두번째 골목골목을 지나 이번에는 고엔지 역의 북쪽 출구 쪽의 거리를 걸어 봅니다. 고엔지? (다시 찾고 싶은 도쿄 고엔지 거리) 일직선 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거리이지만 조금씩 틀어져 있어 중간에 골목에라도 들어갔다 나오면 길을 헤메기 쉽상입니다. 지도에 의존하지 말고 어떤 가게 있었는지 기억하면 조금은 찾기 쉬운 거리 입니다. 골목 골목 기억을 더듬어가며 걸어가 봅니다. 저녁이 되면 고엔지에는 낮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여기 저기 문을 여는 선술집들 이상한 나라에 온것 같은 고엔지에서의 하루 다시 찾을 날을 기다리며 안녕! 더보기
도쿄를 산책하며 일본의 모든 캔맥주를 마셔보다 오랫만에 흥에 겨워 마셔본 도쿄의 거리에서의 캔맥주, 친구와 맥주 한 캔씩 들고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출발한 것은 시부야의 마루이의 교차로 거리에선 비쥬얼(?) 락 그룹이 노래를 부르고 있고 팬들이 노래를 들으며 열심히 율동을 하고 있습니다. 맥주를 사기위해 편의점을 찾다가 타워 레코드가 있는 곳 까지 와버렸습니다. 다행이 편의점을 발견 하여 맥주를 사러 들어갔습니다. 안주로 선택한 모리나가 밀크 카라멜 팝콘 편의점 입구에서 기념 셧 우선 선택한 맥주는 맥주 대회에서 연속해서 상을 받은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와 에비스 120주년 기념 초장기간 숙성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안주는 모리나가 밀크 카라멜~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의 맛은 생략하고 에비스 120주년 맥주는 정말 엄청나게 숙성 다른 맥주의 2~3배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