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도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언가 숨어있는 아오야마의 서점 시부야에서 아오야마로 향하는 언덕을 천천히 오르다 만나게 되는 UN University의 건물 뒤의 숨겨진 작은 공간이자 주변 직장인들의 쉼터 아오야마 북 센터에 들어가다. AOYAMA BOOK CENTER (ABC) 도쿄의 세련된 동네, 아오야마 여자 대학교가 근처에 있어 그녀들의 취향에 맞는 감각있는 상품, 서비스가 없으면 살아 남기 힘든 동네 아오야마. 그 이름을 그대로 빌린 서점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다양한 매체들이 넘쳐나고 활자 매체보다는 영상 매체가 더욱 소비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책이 출판되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종이의 질감을 느끼며 책을 읽는 것이 멍하게 모니터를 바라 보고 있는 것 보다 좀 더 무언가를 읽는 아니 느낀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 책이라는 존재감, .. 더보기 건담카페에서 먹어본 건담 붕어빵 일본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의 성지 아키하바라, 이곳에 명물로 새롭게 등장한 건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건담 카페는 건담 30주년을 기념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많은 이벤트 중에 하나로 실제크기의 건담, 건담 핸드폰 등 일본에서는 건담에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실제크기의 건담 업그레이드 되어 등장하다 건프라 30주년 기념 일본의 건담 핸드폰 아키하바라 전자 상가쪽 출구 UDX 방향에 위치한 건담 카페는 입구부터 건담스러운 모습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실내역시 다양한 건담들로 전시되어 있으며 건담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곳의 종업원들 역시 건담 코스프레를 하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빔샤벨을 들고 서있는 건담의 모습 건담과 아무로 입니다. 추억의 건담 프라모델도 찾.. 더보기 귀여워서 먹을 수 없는 헬로키티 붕어빵 도쿄 하라주쿠의 키디 랜드에 키티 붕어빵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귀여운 키티의 모양을 한 붕어빵 아니 키티빵이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팥, 커스터드 크림, 치즈, 초코등등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미니 붕어빵과 비슷한 모양으로 틀이 키티 모양입니다.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빵위에 초코크림을 듬뿍 올해는 소프트 아이스 크림과 함께 세트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귀여운 키티를 먹는 것이 조금... 봉투도 이쁜 키티 봉투에 담아서 줍니다. 바구니에 담겨져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키티들 귀여운 하라주쿠의 키티빵 지금 일본여행으로 하라주쿠를 지나가신다면 꼭 귀여운 키티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지유가오카에서만 먹을 수 있는 지유가오카 버거 도쿄의 여성들이 가장 살아 보고 싶어하는 동네 지유가오카 옛 부터 달콤한 스위트 가게들이 많이 모여 있고 멋진 잡화점과 의류점 센스있는 인테리어 숍이 많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 그 곳 지유가오카에서 지유가오카만의 햄버거를 먹어 보았습니다. 귀여운 버스안의 지유가오카 버거 마크 가게는 언제나 11:30분에 오픈을 합니다. 오늘의 재료들은 홋카이도 감자, 군마현의 양파, 시즈오카의 토마토, 아오모리의 신선한 마늘입니다. 4층의 테라스를 개조하여 만든 실내의 모습 빛이 환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11:30분 부터 17:00까지 런치 타임이기 때문에 햄버거 셋트에 음료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귀여운 햄버거의 설명 패티의 사이즈나 치즈의 종류 등 다양한 토핑을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지유가오카 햄버거의 마크.. 더보기 고양이를 따라서 아사쿠사 집고양이 그냥 고양이를 따라서 더보기 나라에서 온 달콤한 도너츠 플로레스타 일본의 옛 수도 나라에서 시작된 달콤한 도너츠 floresta에 찾아 갔습니다. 본점은 나라 도쿄에는 고엔지점이 찾기가 쉽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도쿄 고엔지 거리 플로레스타에는 바로 튀겨낸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도너츠 10종류가 판매되고 있고 하얀 바탕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아름답습니다. 플로레스타는 아이에서 노인에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도넛을 만들기 위해 가능한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이용하여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 내는 도너츠입니다. 2002년 나라의 어느 한 일본인 부부에게 쌍둥이가 태어나게 되고 이에 이들 부부는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이 해야 할일 주변의 사람들이 기뻐하게 될 일, 아이들에게도 이해 받을 수 있는 일을 찾던 끝에 건강한 도너츠를 만드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 더보기 다시 찾고 싶은 도쿄, 요요기에서 길을 잃다. 요요기라고 하면 요요기 공원을 생각하며 하라주쿠 거리와 요요기 공원의 잔디 밭, 분수 등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요기 공원의 반대편에는 요요기 공원보다 더 요요기 다운 작고 아기자기한 거리들이 숨어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가보는 곳이라. #001 요요기에서 길을 잃다. 모르는 길이지만 무작정 걸어 봅니다. 왠지 모자 쓴 남자아이가 도망치는 여자아이를 잡는 것 같은... 설마 이 작은 골목은 아니 겠지요? 요요기에는 도쿄의 사철인 오다큐선이 다녀 철길 건널 목이 많이 있습니다. 초속 5cm의 벚꽃이 떨어지던 건널목이 여기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걷다 보면 언덕고 나오고 막다른 골목도 나오고 처음 만나는 풍경을 보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건널목이 나오면 건너도 .. 더보기 다시 찾고 싶은 도쿄, 산겐자야 산챠 라고 도 줄여서 부리기도 하는 산겐자야, 살기 좋은 세타가야 구의 경제 중심지이자 가장 번화한 상업 지역으로 기치조지, 지유가오카와 함께 일본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동네입니다. 시모키타자와 시부야와 가깝고,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고, 카페 붐의 영향으로 멋진 카페가 많이 생겨났으며 거리는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001 산겐자야 (三軒茶屋) 어느 도쿄의 주택가 마을과 다름 없는 거리 하지만 그 사이 사이에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는 곳 산겐자야는 시부야에서 덴엔토시선으로 5분 정도 걸립니다. 초록의 산책로가 가득한곳 세타가야 구 일대에는 주민들을 위해 길고긴 녹지 산책로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아이들와 함께 살기 좋은 동네, 학교와 보육시설, 공원이 많아 환경이 좋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