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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고양이 카페 넨네코야  아담하고 분위기 있는 야나카의 고양이 카페 넨네코야 더보기
쇼콜라티에의 초콜릿 '피에르 마르코리니' 고급 초콜렛 가게가 많은 도쿄의 긴자, 초콜렛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쇼콜라티에가 운영하는 가게 피에르 마르코리니에 가보았습니다. 피에르 마르코리니는 벨기의 출신으로 쇼콜라티에(초콜렛 장인) 파티쉐 (쿠키, 제과류의 장인) 그라쉐 (아이스크림의 장인) 콘피즈르 (?, 잼, 설탕공예의 장인) 의 학위를 가지고 있는 주목 받고있는 요리인 이라고 합니다. 미르코리니의 초콜렛은 직접 원산지에서 카카오를 구입하여 그 중에서 좋은 품질의 카카오만을 사용하여 인기가 있습니다. 초콜렛 처럼 검은 가게의 인테리어 점원들이 너무나 친절하였습니다. 긴자 거리가 보이는 창가 좌석 마르코리니의 인기 상품인 에크레아, 아쉽지만 하루에 팔수있는 량이 정해져 있어 맛볼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먹은 마르코니 얼그레이 파르페 초콜렛 파르.. 더보기
긴자의 조금 비싼 초코 푸딩  얼떨결에 친구를 따라 긴자의 쇼콜라 전문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푸딩을 주문하게 되었고 가격은 2만원 -.-0 초콜렛의 그물망 속으로 반짝이는 금가루가 조금 보입니다. 초콜렛의 아래는 딸기맛 시럽과 보통의 푸딩이 있었습니다. 스푼으로 살짝 눌러 초콜렛을 부셔 시럽과 같이 먹습니다. 빨간 시럽 속으로 그물같은 초콜렛이 잠기고 있습니다. 초콜렛도 맛있고 시럽도 맛있지만 역시 푸딩은 우리 동네 푸딩이 ^^ 내가 생각하는 도쿄에서 가장 맛있는 푸딩 더보기
오직 가구라자카에서 만 먹을수 있는 페코짱야키 일본의 과자 브랜드인 FUJIYA의 마스코트 페코짱(ペコちゃん), 체인점이 많이 있어 일본의 거리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케릭터 입니다. 가구라자카의 후지야 제과점에 가면 이런 페코짱의 얼굴을 본따 만든 페코짱야키를 맛 볼 수 있는데 이 페코짱야키는 전국에서 이곳 가구라자카점 이외에서는 맛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가구라자카는 우리나라의 인사동처럼 많은 전통 음식점과 찻집이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프랑스 마을과 비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다지... 와인은 쉽게 맛 볼수 있습니다. 페코짱야키는 우리나라의 국화빵과 비슷한 맛으로 한개 105엔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러개 사도 가격이 같습니다. 페코짱야키의 맛은 사과크림, 호박, 팥, 치즈, 카스타드, 초코렛 등 맛이 다양한데 그때그때 마다 판매되는 종류.. 더보기
위스키와 함께 즐기는 도쿄명물 다코야키 츠키지 긴타코  도쿄에서 가장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츠키지 긴타코 (築地銀だこ)의 시모키타자와 점에 가보았습니다. 신선한 재료와 많은 토핑으로 사랑받고 있는 츠키지 긴타코는 유명 다코야키 체인점입니다. 그중 시모키타자와 점은 일본의 유명 주류회사 산토리와 콜라보를 하여 위스크, 맥주와 함께 다코야키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가게는 고소한 다코야키를 굽는 향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이렇게 시모키타자와 거리가 보이는 테이블에서 다코야키와 가벼운 음료를 즐깁니다. 긴다코는 철판의 주위에 기름을 둘러 다코야키의 표면을 살짝 튀겨 고소합니다. 숙달된 솜씨로 빠르게 다코야키를 만들고 있는 점원 위스키와 함께 다코야키를 산토리와 긴다코의 콜라보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맥주중에 하나인 산토리 프리미엄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스위트 포레스트의 달콤한 딸기 축제  제과 기술이 발달한 도쿄에는 수 많은 달콤한 제과점들이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도쿄 주변의 지유가오카(自由が丘)라는 마을은 스위트의 천국이라 불리울 정도로 수 많은 유명 제과점들과 달콤한 스위트들이 매일 같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런 지유가오카에서 유명한 스위트 가게들을 모아 테마파크로 만들어 둔 스위트 포레스트라는 곳이 있습니다. 봄을 맞이 하여 딸기 패스티벌이 열리고 있어 살짝 들어가보았습니다. 입구에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던 딸기 롤 케이크 보기만 해도 ~~ 6~7개의 스위트 가게들이 모여있는 스위트 포레스트는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달콤한 케이크를 골라 중앙의 홀이나 각 상점의 가게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림을 보는 것 같은 딸기 롤케익과 딸기 몽블랑 아마오우(あまおう, 달콤함의 왕)라는 일본.. 더보기
하루 20개 한정 시모키타자와 롤 케이크 롤 케이크가 인기인 도쿄의 각 지역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롤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시모키타자와를 대표하는 시모키타자와 롤 케이크를 먹으러 시모키타자와에 가보았습니다. 시모키타자와 롤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는 곳은 아오야마에서 30년간 제과점을 운영하다 시모키타자와로 이전한 Chandon입니다. 기치조우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롤 케이크 다람쥐가 만드는 달콤한 롤케잌 ' 하라 롤 케잌 ' 시모키타자와 롤은 하루 20개만 한정 판매됩니다. 단 주말에는 20개 보다 조금더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가게는 시모키타자와 이치방마치의 가장 끝자락에 있으며 넓은 창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시모키타자와 롤 케이크를 먹으러 왔지만 생각보다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재미있는 팬더 간판 도쿄의 시모키타자와 이치방마치 상점거리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팬더 간판들입니다. 이치방마치의 상점들의 특징을 살려 팬더의 모습을 보면 어떤 가게인지 확인 할 수 있는 팬더를 따라 상점가를 돌아다니다 물건을 구입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간판들입니다.  여기는 아무래도 주류를 파는 곳이겠지요~ 여기는 문구점입니다. 음.. 철물점 옷가게~ 사무소, 아마도 복덕방이던가 법률 사무소였던... 약국입니다. 일본 사케를 파는 주점이지요 여기는 비대를 파는 욕실용품 전문점입니다. 시모키타자와를 들리게 된다면 재미있는 팬더 간판을 꼭 확인해 보길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