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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도쿄 자유여행, 긴자 카페 맛집 투어, 포켓 와이파이 도쿄 자유여행, 긴자 긴자는 일본의 명동 같은 지역으로 고가의 브랜드 숍이 많으며 백화점,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곳 입니다. 20대 초반에는 잘 들리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찾게 되는, 요즘 들어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곳 입니다. 긴자의 호텔은 긴자 그레이서리 호텔에 짐을 풀고 돌아다녔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긴자의 랜드마크 긴자 식스 인근의 호텔로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시설이 깔끔합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포켓 와이파이가 소포로 도착해 있었습니다. 이번에 와이파이 신청을 조금 늦게 하여 공항이 아닌 호텔을 수령지로 하였습니다. 제가 주로 빌리는 아이비디오 포켓 와이파이 회사가 도쿄 아사쿠사 근처에 있어 급할 경우 직접 빌려오거나 이렇게 택배를 이용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소포 안에.. 더보기
도쿄 카카오 프랜즈, 어피치 오모테산도 카페, 겨울 도쿄여행 겨울 도쿄 여행 중 새로 생긴 카카오 프랜즈 도쿄 어피치 오모테산도 카페에 들렸습니다. 어피치 오모테산도 카페는 오모테산도의 뒷골목, 우라하라(우라 하라주쿠 줄임말)의 골목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뉴스에서 긴 줄이 생긴 것을 보고 오래 기다려야 겠구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오픈빨, 아니면 오픈 행사로 무언가 나누어 주었기 때문에 2~3시간 기다리는 줄이 생겼었던 것 같습니다. 카카오 프랜즈 도쿄의 어피치 오모테산도는 카페와 스튜디오로 나뉘어져 있으며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카페는 1층에 잡화 판매와 2층의 카페, 스튜디오는 전시공간과 카페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귀여운 어피치 오모테산도 카페 귀엽고, 핑크핑크 하고 일본에 먹힐 것 같은 디자인 다른 카카오 캐릭터 보다 어피치를 선.. 더보기
도쿄 오다이바 야경, 도쿄 덱스 비치, 레인보우 브리지, 다이바 시티 건담, 도쿄 크리스마스 여행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겨울 날의 오다이바 오다이바의 야경 일본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은 대부분 11월 중순 부터 시작되며 12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길게는 1~2월도 진행) 오다이바의 일루미네이션도 11월 중순 부터 볼 수 있어 추위에 떨지 않고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낮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오다이바 다시 찾은 실제 크기의 건담, 오다이바 건담, 건담 프론트 도쿄 자유의 여신상, 레인보우브리지, 도쿄타워 이 세 구조물을 한 화면에 담는 것이 오다이바 야경 촬영의 기본 많은 사람들이 자유의 여신상 주변에 가서 기념 사진을 찍곤 합니다. 레인보우 브리지는 도쿄만을 가로질러 오다이바와 도쿄시내를 연결해 주는 다리로 길이 570m 높이 50m의 도쿄 최대급의 다리 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 더보기
일본 최고급 브랜드 소고기 고베규를 맛보다, 도쿄여행 고베규 미소노 긴자 도쿄 여행, 오랫만에 고기를 먹으로 긴자로 나왔습니다. 찾은 곳은 일본을 대표하는 소고기 브랜드 고베규를 맛볼 수 있는 고베규 미소노 1945년 텟판야키(철판구이)를 처음 시작한 곳으로 텟판야키라는 명칭을 고유명사화 해버린 곳 입니다. 고베가 본점이지만 도쿄에서 고베까지는 너무 멀기 때문에 가까운 긴자점을 찾았습니다. 돌체 & 가바나 건물과 함께 있는 고베규 미소노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갑니다. 미소노 본점의 사진입니다. 이곳을 찾은지도 벌써 5년은 되는 것 같습니다. 박찬호, 이승엽 선수도 오릭스 시절에 다녀갔다는 곳 길게 긴자의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미소노 잘 셋팅 된 자리에 앉아 메뉴를 기다립니다. 식 재료를 준비하는 장인 포스의 조리사 님 엄선된 식재료를 보기 좋게 놓고 .. 더보기
도쿄 호스텔 게스트하우스 누이(Nui) 도쿄 게스트 하우스 누이 Nui. 올림픽을 앞두고 급속도로 관광객이 늘고 있는 도쿄 도쿄에서 숙박을 잡는 것은 좀처럼 쉬운일이 아니고 가격도 매년 오르고 있습니다. 일본지방에서 도쿄에 출장을 온 사람도 호텔을 잡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호텔부족에 빠져 있는 도쿄 그 대안으로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시설(캡슐호텔, 게스트 하우스, 에어비엔비, 호스텔) 중 하나인 게스트 하우스 겸 호스텔,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스트 하우스인 누이를 다녀왔습니다. 호스텔은 게스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배낭여행객 등 개별 관광객의 숙박에 적합한 시설로서 샤워장,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외국인 및 내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정보 교류시설 등을 함께 갖추어 이용하게 하는 시설을 말합니다. 이곳 누이는 숙박시설은 물론 카페와 바, 가.. 더보기
도쿄 여행, 오다이바 건담의 변천사 실제크기 건담 RX-78-2 에서 유니콘 까지 도쿄를 지키던 실제 크기 건담 RX-78-2 가 물러난 빈 자리의 새로운 건담인 유니콘이 등장하였습니다. 초대 실제 크기 건담의 빈자리를 말끔히 매꾼 유니콘 더욱 화려하게 빛나며 오다이바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수 많은 관광객이 건담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유니콘 앞에는 특별 포토 존이 설치되어 있으며 아마도 내년 초 까지는 건담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은 사람들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 1:1 크기의 건프라를 만들어 버리는 일본의 건담 사랑 퀄리티는 따지지 않아도 확실합니다. 오다이바를 지키던 초대 실제 크기 건담 RX-78-2 건담 3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 졌으며 처음에는 오다이바 시오카제 공원에 있다 시즈오카를 거쳐 다시 이곳 오다이바 다이바 시티 앞에 설치되었습니다. 오다이바 건담 초기 .. 더보기
도쿄여행 인천 나리타 아시아나 항공 A380 비지니스 업그레이드 일년 전 쯤인가? 도쿄여행을 가기 위해 인천공항을 가게 되었습니다. 도쿄를 갈 때에는 가장 이동 거리가 짧은(저희 집에서 갈 경우, 서울기준) 김포 - 하네다 노선을 대부분 발권하였는데 좋은 항공기에 눈을 뜬 다음 부터는갈때는 인천 - 나리타 올때는 하네다 - 김포를 발권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천 - 나리타는 도쿄 여행시 이동 거리가 많아 오롯이 도쿄 여행을 즐기기에 안좋은 구간이라 제 경우에는 기피 구간입니다.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 2시간 정도 나리타에서 도쿄 시내까지 2시간 정도 걸려 4시간 정도를 그냥 날려버리게 되지만 김포 하네다 구간의 경우 김포까지 40분 하네다에서 도쿄 시내까지 30분 정도면 충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포 하네다 구간은 비행기 기종이 그다지 좋지 않으며 A330 (자리의.. 더보기
도쿄와 하네다 공항의 마지막 선물, 도쿄 여행 하네다 공항 ANA 라운지 (아시아나 라운지,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도쿄 여행의 시작과, 마지막 하네다 공항 제가 개인 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공항이 하네다 공항입니다.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는 김포 하네다 선을 이용하면 우선 멀고먼 인천을 가지 않아도 되고 도쿄에 도착해서도 20분 이내에 도쿄 시내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포와 하네다는 비교적 이용객 수가 많지 않아 입국 심사 같은 대기 시간이 많지 않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이동거리가 짧기 때문에 교통비도 많이 절감되어 언제나 도쿄에 갈 때에는 김포 하네다를 이용하곤 하였습니다. 도쿄에서 마지막 날 공항을 이용할 때에는 다른 공항에 비해 서둘러 가곤 합니다.보통 2시간 전쯤 공항에 가는데 도쿄에서는 3시간 전쯤에 공항을 찾습니다. 이렇게 서둘러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이유는, 공항에 볼거리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