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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도쿄여행 도쿄역 지하의 대형 복합 쇼핑 문화공간 야에스 치카가이(야에스 지하상가) 도쿄 여행, 도쿄 교통의 중심이자 일본 교통의 중심인 도쿄 역넓고 넓은 역과 그 주변만 둘러봐도 하루가 넘게 걸리는 이곳의 지하 상점거리를 찾았습니다. 도쿄역은 출구에 따라 마루노우치, 야에스 두 지역으로 나뉘는데 마루노우치는 마루 빌딩, 신마루 빌딩 등 고층이 즐비한 오피스 지역이며 야에스는 상점과 레스토랑이 많은 지역입니다. 야에스 지역은 JR 고속버스, 저가 공항버스 터미널이 있어 열차와 버스를 연계하여 타기에 좋은 곳으로 상업시설도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 날 찾은 곳은 야에스 치카가이, 야에스 지하상점거리로 도쿄역의 야에스 출구(북쪽, 중앙, 남쪽) 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 상점 거리 입니다. 야에스 지하상가는 1958년 조성된 오래된 상점거리로 200여 곳이 넘는 상점과 레스토랑이 모여 있습니.. 더보기
도쿄 자유여행 도쿄역 지하상가 야에스 치카가이(지하상가)의 추천 식당 도쿄 여행, 도쿄 역의 지하상가인 야에스 치카가이(지하상가)의 맛집, 제가 들렸던 가게들을 소개합니다. 야에스 치카가이(지하상가)도쿄 여행 도쿄 역 지하의 대형 복합 쇼핑 문화공간 야에스 치카가이(야에스 지하상가) 우선 제일 먼저 눈에 띈 곳은 일본의 급식 빵인 곳페빵을 맛볼 수 있는 가게 야와라카 시로 콧페, 계절에 따라 다른 맛있는 빵이 준비된다고 합니다. 일본 학교의 급식 빵으로 유명한 콧페 빵 전문점으로 일반 콧페 빵보다 부드럽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나고야에서 시작한 유명 카페 체인 고메다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지점을 늘려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이쁜 봉투어 담아 줍니다. 캐릭터도 귀여운 야와라카 시로 콧페, 야와라카는 부드러운 시로는 하얀, 콧페는 빵 이.. 더보기
다시 찾은 라벤더 언덕, 홋카이도 여행, 팜 도미타 맑은 날의 라벤더 언덕 홋카이도 후라노의 팜 도미타를 다시 찾았습니다. 팜 도미타의 시설은 이전에 다 둘러보았고 이번에는 오로지 라벤더 언덕 만을 위해 이 곳을 찾았습니다. 여름 홋카이도 여행, 라벤더 천국 후라노 팜 도미타 해바라기 천국, 홋카이도 여행 팜 도미타 메론하우스 팜 도미타의 라벤더 언덕은 시설 북쪽의 왼쪽과 오른쪽 양쪽에 있으며 라벤더를 중심으로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라벤더 언덕에서는 라벤더 이외에도 도카치 산을 배경으로 후라노의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햇빛을 받아 더욱 보라 빛을 발하는 후라노의 라벤더 왼쪽의 라벤더 언덕에는 전망대가 있으며 이곳은 모델과 함께 풍경 사진을 찍기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팜 도미타의 꽃밭 비현실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사계채의 언덕, 시키사이노오카 여름 홋카이도 여행, 9월초의 홋카이도 비에이 시키사이노오카四季彩の丘 (사계채의 언덕) 홋카이도 비에이 파노라마 로드의 대표적인 전망 화원으로 수 만 송이의 꽃이 핀 언덕이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입장료는 따로 받지 않지만 그래도 이런 멋진 풍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꽃밭을 가꾸는 사람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이라로 하나 입에 물고 들어갑니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레스토랑과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기 때문에 비에이의 휴식장소로 좋은 시키사이노오카 여름은 트랙터를 이용한 열차가, 겨울은 썰매와 스노모빌이 다니며 한편에는 알파카 농장도 있습니다. 트랙터를 타고 천천히 꽃밭을 구경하는 사람들 중간 중간 사진 스팟에서 잠시 멈추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전 사진을 찍으며 천천히 걸어서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시키..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3박4일 코스, 여름 오키나와 여행 총정리 3박4일간의 여름 오키나와 여행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스노클링, 마린 스포츠를 위한 여행으로 오키나와 곳곳의 해변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과 맛있는 요리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첫날 오키나와에 도착 렌터카를 빌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세나가지마 섬, 최근 섬 주변을 새로 정비하여 오키나와 나하의 관광명소로 인기가 높은 곳 입니다. 나하 공항과 가까운 세나가지마에서는 항공기의 이착륙하는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다양한 상업시설, 호텔, 온천이 들어서 있습니다. 세나가지마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고다카라이와, 원래는 없었던 암석인데 어딘가에서 가져와 관광명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세나가지마 비치에 커다란 암석이 우뚝 솟아 있는데 암석에는 구멍이 두 개 뚤려 있으며 위에다 돌을..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마에다 미사키 푸른동굴 스노쿨링 오키나와 여행, 민나섬 스노쿨링, 케라마 제도 스노쿨링에 이어 이번에는 오키나와 본섬의 가장 인기 있는 스노쿨링, 다이빙 명소인 마에다 미사키를 찾았습니다. 오키나와 스노쿨링, 다이빙 명소와 자격증 취득 방법 케라마제도 스노클링, 자마미섬, 도카시키섬, 아카섬, 마에지마섬 민나섬(민나시마) 스노클링, 해수욕장 오키나와 2박3일 자유여행 민나섬(민나시마) 스노쿨링, 해수욕 오키나와 다이빙, 패디(PADI) 오픈워터 다이빙 자격증 오키나와 스킨 스쿠버 오키나와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체험 다이빙 한스 어드벤쳐 마에다 미사키는 오키나와 중북부 서쪽의 해안으로 사탕수수 밭을 지나면 바다가 드넓게 펼쳐지는 곳입니다. 해안까지는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방파제처럼 커다란 바위기 둘러싸고 있어 파도가 잔잔해 다이빙과 .. 더보기
도쿄여행, 8월 8일은 다코야키의 날, 직접 만들어 먹는 다코야키 긴다코 텟판 도죠 (긴다코 철판 도장) 도쿄 여행, 일본 뉴스에서 8월 8일은 다코야키의 날이며 다코야키를 할인해서 판매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다음날인 8월 8일 당일 거리를 걷다 우연히 발견한 다코야키 전문점 긴타코 뉴스에서 본 그대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고 긴타코의 10주년 기념으로 평소에 580엔에 팔던 다코야키를 88엔에 팔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뭐 만 한다고 하면 귀신같이 사람이 몰려듭니다. 오픈 하자 마자 , 태풍이 몰려와서 비가 오는데도 어디선가 사람들이 나타나 긴 행렬을 이룹니다. 저도 그냥 사진만 찍고 갈려고 했는데 88엔이라는 가격을 보고 나도 모르게 줄을 서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580엔인 다코야키가 88엔 이면 정말 저렴, 천원도 안되는 가격이기 때문에 점심은 강제로 다코야키 8이라는 숫자가 문어를 닮기도 하고 다코.. 더보기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배경 마을 가마쿠라, 에노시마에 가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를 보고 나서 이야기의 배경이 된 곳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영화의 배경지는 크게 두 곳으로 나뉩니다. 네 자매가 함께 살아가는 바닷가 마을인 가마쿠라(에노시마) 그리고 아버지의 장례식과 막내인 스즈가 살고 있었던 마을 야마카타 야마카타는 영화의 초반 자매들의 아버지의 장례식이 있던 곳으로 자매들은 카지카자와온센河鹿沢温泉 역으로 찾아 갑니다. 하지만 이곳은 사실 야마카타가 아닌 도쿄 북부의 토치기현으로 카지카자와온센 역은 도치기의 아시오足尾 역 이들이 타고 갔었던 빨간 열차는 와타라세케이코쿠테츠도わたらせ渓谷鐵道 (와타라세 협곡열차) 입니다. 또한 이들이 숙박하였던 료칸은 또 다른 동네인 좀더 북쪽인 이와테현의 나마리온천鉛温泉 후시미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