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도자기 마을에서 만난 고양이 점장, 나고야 도코나메 여행 나고야 여행, 나고야의 도자기 마을 도코나메에 들렸습니다. 나고야 여행, 고양이 도자기 마을 도코나메 마네키네코 거리를 걷고 거대항 마네키네코 도자기 상도 만나고 소소한 즐거움이 가득한 도코나메 고양이 도자기 오브제 이외에도 도자기로 만든 다양한 볼거리가 곳곳에 숨어 있었습니다. 독특한 벽이 둘러싸고 있었던 도코나메 공원 곳곳에 도자기 관련 설명들과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공원에서도 만날 수 있는 마네키네코 소소한 풍경 속을 걷기 도모노 세카이 라는 이름의 공방 목조 건물과 골목 길이 만들어 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골목 끝에서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마네키 네코 동상, 어쩌면 조금 무서울 것 같기도 합니다. 도자기를 구워내는 가마도 많으며 살짝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체험 공방도 있어 직접 도자기를 .. 더보기 도쿄에 눈이 내리면, 도쿄 게스트하우스 토고 도쿄에 눈이 내린 날 게스트하우스 토고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날은 홋카이도에서 신칸센 열차를 타고 출발 8시간 동안 열차를 타고 도쿄에 도착하였습니다. 삿포로는 눈이 살짝 내리며 겨울을 시작하며 비둘기들은 추위를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도쿄는 겨울이 한창 이었습니다. 도쿄 보다 훨씬 북쪽에 있는 삿포로도 이제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데 도쿄에는 하얀 눈으로 가득 합니다. 보통 도쿄는 겨울에도 날씨가 따뜻한 편이라 눈이 잘 내리지 않는데 최근 몇년에 한 번씩 폭설이 내리곤 하였습니다. 이날 도쿄에서의 숙박은 게스트하우스 토고 게스트하우스 누이와 함께 도쿄의 인기 게스트하우스로 알려져 있으며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방을 구하기 힘든 그런 곳 입니다. 도쿄 호스텔 게스트하우스 누이(Nui) 누이, 토고 둘다 같은.. 더보기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 우레시노여행 온천료칸 시이바 산소 횟수로는 10번 아니 그 이상 찾은 우레시노 온천 녹차의 산지이며 온천수로 끓여 만든 유도후 요리가 유명한 규슈 사가현의 작은 온천 마을 우레시노 온천에서는 규슈올레 우레시노 코스를 걸었으며 숙소는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계곡의 온천 료칸 시이바산소(椎葉山荘)에 머물었습니다. 시이바 산소는 우레시노 온천의 가장 좋은 온천 료칸 중 하나로 건축을 즐길 수 있는 숙소 서일본 3위, 일본경제신문사에서 선정한 별 다섯개 짜리 숙소이며, 미슐랭가이드 후쿠오카 사가 특별판에서 소개된 곳 중 하나 입니다. (매체에서 선정되었다고 꼭 좋은 곳은 아니니 주의하세요 특히 미슐랭가이드, 미슐랭가이드는 타이어 회사에서 선정하는 거라 말하자면 한국타이어 선정 맛집, 숙소 같은 느낌입니다.) 시이바 산소는 보통 3만엔(1인당)정도.. 더보기 오사카여행 오사카호텔 카락사 난바 오사카여행, 오사카에 새로운 호텔 체인이 생겨서 들러보았습니다. 오사카 난바의 카락사 호텔 오사카 난바를 비롯, 신사이바시, 교토 등에 지점이 생기며 늘고 있어 하루 숙박을 해보았습니다. 여러 호텔들을 둘러본 결과 새로운 호텔과 가성비 좋은 호텔이 좋은 것 같아 요즘은 새로 생긴 호텔 위주로 숙박하고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시설을 둘러보았더니 웰컴 드링크와 스넥을 제공하는 로비가 있어 바로 들려보았습니다. 조식 장소로 함께 사용되는 카락사 난바 호텔의 로비 로비 한편에 다양한 음료와 스넥코너가 있었고 종류가 제법 다양하였습니다. 웰컴 스넥인 문어만쥬 커피, 홍차, 탄산음료, 쥬스 등 다양한 음료를 뽑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름 한정으로 카키고오리かき氷, 빙수 를 만들어 먹는 코너도 있었고 겸사겸사 바.. 더보기 오키나와 남부 고양이들의 작은 섬 오우지마 오키나와 여행, 오우지마 면적 0.23km², 인구 천 명의 오키나와 남부의 작은 섬 오우지마奥武島, 작은 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스노쿨링, 다이빙,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어업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한 튀김 가게가 섬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싸고 맛있는 생선튀김을 맛볼 수 있으며 이를 나누어 먹길 바라는 고양이들이 가득한 섬, 고양이 섬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로 많은 고양이들이 여유를 부리고 있는 곳입니다. 섬과 육지 사이의 바다는 깊지 않고 파도가 세지 않아 수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관광객 보다는 현지의 학생들이 즐겨찾는 오우지마의 해변 인간들의 해수욕에는 관심없는 오우지마의 고양이 섬 곳곳에서 그들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들은 호랑이 만.. 더보기 남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온천료칸, 규스이케 온천 니히키노 오니, 유후인 온천 여행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온천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기간 규슈의 아름다운 계곡 온천인 규스이케 온천(九酔渓 温泉) 니히키노 오니(二匹の鬼)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규슈올레 고코노에 야마나미 코스 취재 중 우연히 알게 된 온천 료칸으로이 지역에서는 유명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런 온천 료칸 입니다. 규슈올레 http://endeva.tistory.com/category/Theme/K-olle 규스이케(九酔渓) 라는 이름의 협곡의 중턱에 위치해 있으며 규스이케는 산록과 단풍이 아름다워드라이브 코스로도 이름난 곳 입니다. 초여름에는 반딧 불의 명소로도 유명하고요 로비 입구의 모습 사실 이곳은 제가 혼자만 가려고 아껴뒀던 곳인데요 이번에 살짝 공개해 봅니다.그 이유는 주변의 유후인, 구로카와의 온천료칸과 비교.. 더보기 냉장고가 없는 이상한 호텔 메리어트 목시(Moxy) 도쿄 긴시초 호텔 호텔 체인 메리어트에서 새로 선보인 브랜드 목시(Moxy) 요즘 인기 있는 캐쥬얼하고 콤팩트한 느낌으로 만든 곳 입니다. 일본에는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에 지점이 있으며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는 호텔 중 한 곳 입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은 도쿄 였고 도쿄에서 마지막 시간을 목시 도쿄 긴시초 호텔에서 보냈습니다. 처음 목시 호텔을 찾은 것은 도쿄가 아닌 오사카였습니다. 사실 목시 도쿄 긴시초 호텔을 예약한 것도 오사카 혼마치에 있는 목시 호텔이 제법 괜찮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목시 도쿄 긴시초 호텔은 살짝 실망스러웠는데, 우선 호텔의 위치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목시 도쿄 긴시초 호텔은 도쿄의 동북쪽인 긴시초 라는 동네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유흥가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술꾼들이 즐겨 찾으며 .. 더보기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온천, 유후인 여행 유후인 온천 2박3일 최저가에 다녀오는 방법 한 번쯤 추운겨울 뜨끈뜨끈한 온천에 들어가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몸이 노긋노긋 해지는 상상을 하시겠지요? 겨울의 일본 여행이라면 역시 온천, 수 많은 온천 중에서도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로망온천 유후인 온천에 2박 3일간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 출장은 후쿠오카여서 유후인은 생각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호텔에 빈방이 하나도 없고 있어도 스위트 룸이나 비싼 방 밖에 남아있지 않은 것 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일본의 아이돌인 아라시가 콘서트를 하게 되어 팬들이 몰려와 호텔이 하나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후쿠오카 근교에서 묵어야지 하며 호텔 사이트를 검색하던 중, 유후인아 아주아주 저렴한 곳을 발견 바로 유후인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유후인에 도착 유후인역을 잠깐 둘러보고 예약해 ..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