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동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여행] 도심 속 꽃 밭에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티 하우스 카페 도쿄여행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아름다운 꽃 가게아오야마 플라워 마켓 도쿄 여행으로 도쿄의 길을 걷다 꽃 가게가 너무 이쁘다 생각하며 스쳐지나간 분들이 많으실 것 입니다.아름답게 꾸민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의 꽃을 보면 나도 모르게 선물받고 싶다. 선물해주고 싶다. 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青山フラワーマーケット)은1989년에 시작한 생화 전문 체인 회사로 1993년 도쿄 아오야마에 첫 가게를 오픈하였습니다. 일반 가정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부케 라고 불리우며 큰 인기를 모았으며 일본 전국에 80여곳의 매장이 있는 꽃 전문점 입니다. 꽃은 물론 꽃 가위, 화분 다양한 꽃과 관련된 악세서리를 개발해 나아가는 곳 전국에 수 많은 체인 점이 있지만이곳 도쿄 본점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더보기 [도쿄 여행] 도쿄 맑음 도쿄맑음구름 한 점 없는 쨍한 도쿄의 하늘 겨울이 되면 도쿄에는 맑은 날이 계속되는 날이 많습니다. 도쿄에 여행을 와서날씨가 맑은 날에는 여행지 근처의 전망대를 찾아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넓고 평평한,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 단지 하나 보이지 않는 깔끔한 풍경곳곳에 솟아 올라있는 높은 건물들 신주쿠에 있는 도쿄 도청사 높이는 물론 전망은 도쿄의 어느 전망보다 아름답습니다. 거기에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메리트 까지가족과 함께 같이 오르면 더욱 좋고, 알뜰한 도쿄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도쿄도청은 북관, 남관 두 곳으로 나뉘며어느 곳에 올라도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날은 남관에 올라 전망을 감상하였는데요건너편 북관에서 전망을 감상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도청 아래의.. 더보기 [도쿄여행] 일본의 여심을 뒤흔든 작은 피규어, 컵 위의 후치코 시부야를 걷다 우연히 발견한 포스터 한 장코푸노 후치코전(コッポのフチ子展, 컵 위의 후치코) 후치코가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 것은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이렇게 전시회 까지 할 줄은 몰랐었습니다. 후치코 전시회는 시부야 파르코 지하 1층의 파르코 갤러리 X에서 열렸으며전시회는 후치코를 보러(뽑으러) 온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언제까지나 후치코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장무료이러면 안들어 갈 수 없지요 입구에 설치된 후치코 타워지금까지 만들어진 후치코의 모델로 탑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대형 크기의 후치코 동상도 보입니다.역시 컵 위에 걸쳐 있는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갤러리지만 사진은 마음껏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컵 위의 후치코(コップのフチ子)는 일본의 키탄 클럽(奇譚クラブ, KITA.. 더보기 설레임이 있는 동네 서점, 상암 북바이북 (Book by book) 2년점 쯤인가? 페이스북 지인이 갑자기 뜬금없는 상암동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시작하였습니다.상암동에 이사를 가셨나 하고 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회사를 그만두고 상암에 자그마한 서점을 낸 것 이였습니다. 페이스 북의 활성화와 동시에 서점도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였고바로 옆에 2호점이 만들어 졌습니다. 언제 한 번 꼭 가봐야지 하며 벼르고 있던 상암의 커피가 있는 동네 서점 북바이북고양이 전시가 인연이 되어 이곳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고 전시를 통해 겸사겸사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섬 마을 고양이, 고양이 여행자의 눈으로 담은 아이노시마 사진전 with 북바이북 마음속의 로망 중 하나인 동네서점언젠가 이런 작은 가게를 꼭 해봐야하 하는 생각이 있는 저에게는 즐거운 장소(하지만 월세, 권리금이 너무 비싸 좀 처럼.... 더보기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 건담과 고양이와 후치코 섬마을 고양이 전시를 함께 하는 김대영 작가님이 운영하는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에 들렸습니다.얼마전 꿈을 지키는 작업실이라는 타이틀로 소개된 곳으로 건담 프라모델을 판매하고 조립이나 도색과정을 강의하며, 100여종의 건담의 전시와 다양한 프라모델과 피규어, 장난감을 만나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섬 마을 고양이, 고양이 여행자의 눈으로 담은 아이노시마 사진전 with 북바이북 위치는 마포구 서교동, 합정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아담한 작업 실 입니다.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의 단단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건담 보다 먼저 고양이 한 마리가 인사를 하고 달려 옵니다.이 날은 수술로 인해 방에서 요양을 하고 있었던 길 고양이 출신의 하로 지금은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을 건담 대신 지키고 있는 건담이 지키는 작업실의 ..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 공감 수 조작에 관한 이슈, 다음의 발빠른 대처 얼마전 다음 공감 수 조작으로 블로그 월 수입 150만원 이란 내용으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다음에서 생각보다 빠른 대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블로그의 잘못도 있겠지만 이건 다음 시스템의 문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공감 시스템의 개선 혹은 특정 기사들 보다는 다양한 글들이 골고루 소개되는 시스템으로의 개선을 원합니다.(이 방식은 기존에 많은 팬을 보유한 블로그, 이슈형 블로그 들에게 유리한 시스템이라 불공평 한 것 같습니다.) 라는 의견을 제안 하였고 글을 올린지 하루? 이틀 사이에 시스템이 지금 뜨는 인기 에서 티스토리 추천 글로 바뀌었습니다. 모바일에서 확인 할 수 있겠지만, 단순 공감 수를 올려 등록된 글은 사라지고, 이슈가 되는 연예글도 사라졌습니다.또한 살짝 읽.. 더보기 섬 마을 고양이, 고양이 여행자의 눈으로 담은 아이노시마 사진전 with 북바이북 섬마을 고양이고양이 여행자의 눈으로 담은 아이노시마 사진전고양이의 날 기념 전시의 연장선으로 작은 사진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고경원, 김대영 작가님과 제가 들렸던 고양이 섬 아이노시마의 이야기로상암의 톡톡튀는 서점인 북바이북에서 1/17~1/31 15일간 작은 전시가 열립니다. 금요일 저녁 일과를 마치고 모여 시작한 전시 준비 북바이 북의 공간과 벽면을 활용하여 사진을 나열합니다. 책도 고르고 사진도 볼 수 있도록 서재와 연결되는 느낌으로 사진 전시가 스타트 차를 마시다 책을 보다 살짝 주위를 둘러보면 아이노시마의 고양이 들과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벽을 따라가며 사진을 나열해 두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캡션과 타이틀을 준비하여 다시 북바이북으로 섬마을 고양이 타이틀로 전시를 알립니다. 서점.. 더보기 다음 공감 수 조작으로 블로그 월 수입 150만원 얼마전 다음은 글의 추천 버튼을 View 에서 공감이라는 추천 버튼으로 바꾸었습니다.공감은 블로그 글이나 기사 등에 달려 그 글이 마음에 들거나 유익하였을 때 누르는 버튼 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공감수의 편차가 심합니다.팬이 많은 블로그나 좋은 글을 쓰는 블로그의 공감수가 높은것은 이해가 가나 그렇지도 않고 글도 별 내용없는 글 만든지 얼마 되지 않는 블로그의 글이 엄청난 공감을 받는 등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공감수가 이상하다 생각하며 지내던 중한 블로그를 발견 하였습니다.평균 400개 정도의 공감, 일본 생활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로 처음에는 화재성 높은 일본의 이야기를 풀어 공감을 많이 받는구나 생각하였는데계속 지켜보니 그렇지가 않았습.. 더보기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5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