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동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리가 후들후들 고토히라 궁의 785계단 고토히라의 험란한 계단(?)을 올라 고개들 돌려 아래를 둘러 보았습니다. 곤피라궁의 785계단을 오르며 사원과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한적한 일본의 시골 마을이 보입니다. 높은 곳에서 멋진 경치를 바라보면 힘들게 계단을 오르며 지친 몸의 피로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나서 다시 계단을 내려갑니다. 발 아래로 보이는 끝이 없는 계단이 조금은 무섭습니다. 넘어지면 정말... 천천히 천천히 한걸음씩 내려갑니다. 중간의 입구사이로 보이는 마루가메 지역의 모습 올라올때와는 또 다른 느낌의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천천히 한걸음씩 계단을 내려갑니다. 더보기 봄과함께 스타벅스 벚꽃 텀블러 3월이 되자 일본의 이곳저곳에서는 봄을 맞이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봄이라면 벚꽃, 사쿠라 관련 상품들이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스타벅스에도 새로운 메뉴와 함께 봄이 찾아왔습니다. 일본의 스타벅스라면 독특한 텀블러들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올 봄에도 어김없이 사쿠라 텀블러가 나왔습니다. 벚꽃 그림이 들어가 머그컵 그리고 벚꽃 텀블러, 사쿠라 텀블러가 나왔습니다.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보기 벚꽃 디자인 BMW 미니 쿠퍼 벚꽃의 나라 일본 봄이 다가오자 BMW에서 NIPPON EDITON으로 사이드미러가 핑크색인 미니쿠퍼가 나왔습니다. MINI meet SAKURA 사이드 바가 마치 벚꽃잎이 흩날리는 것 처럼 봄이 되면 일본에서는 수 많은 벚꽃관련 아이템들이 등장하곤 합니다. 더보기 티스토리 첫 화면 베타 테스터에 지원합니다.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방명록에 베타 테스터 참가하라는 글이 있었어요~ 지금의 테터 첫화면은 너무너무 불편해요 누구보다 빠르게 새로운 환경을 적용해 보고 싶어요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 가장 불편했던 기능 가장 좋았던 기능 / 왠만한 소스는 다 적용되는 점 가장 불편했던 기능 / 특별히 없음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블로그를 통하여 책을 출판 할 수 있었던 일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버젼) 필수 입력!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 버전 (일본어), IE,FF,크롬(주) 사용 더보기 고양이를 사랑하는 우동집 우연히 일본의 거리를 걷다가 재미있는 가게를 발견 나도 모르게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손수 만든 우동 노라야 요츠야점 방긋 웃는 고양이가 손님들을 반겨 주고 있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니 많은 유명인들의 사인이 적혀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고양이 아이템들이 이곳 저곳에 혼자와서 먹어도 좋게 카운터 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나무로 이루어진 인테리어에 지브리 스튜디오의 멋진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젓가락 봉투를 20개 모으면 고양이 그릇을 준다고 합니다. 방석에도 귀여운 고양이 그림들이 술안주들도 가득한 것을 보니 저녁에는 가볍게 한잔 즐길 수 도 있는 곳 같습니다. 메뉴판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세트 메뉴로 와가마마우동 텐동과 (우동 + 튀김 덮밥) 와가마마우동 텐쇼쿠( 우동 + 밥 + 튀김) 우.. 더보기 바다의 안전을 비는 고토히라궁 785계단을 올라 곤피라궁의 본당에 도착하였습니다. 곤피라궁의 785계단을 오르며 고토히라궁 본궁, 고토히라구우고혼구우, (金刀比羅宮御本宮) 신사의 입구에서 부터 785개의 계단을 오르면 나오게 되는 고토히라궁의 본당, 병으로 부터 몸을 지켜주고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황금색의 오마모리(부적)을 판매하며 오마모리에는 귀여운 강아지 인형이 달려있다. 산속으로 이어진 총 1368개의 계단, 쉬지않고 올랐더니 숨이 턱밑까지 차오릅니다. 다리도 후들후들 하지만 계단이 있으면 오르고 싶고 끝이 있으면 끝까지 가보고 싶은 마음에 주저하지 않고 계속 오르게 됩니다. 그렇게 열심히 올라온 고토히라궁 본궁 고토히라에는 배를 모시며 새로 출항하는 배가 있으면 이곳에서 안전을 빌곤 하는 것 같았습니다. 부산과 후쿠오카.. 더보기 대보름 달로 밤하늘에 그림 그리기 오늘은 정월 대보름 달을 보기위해 창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주택가 위로 보이는 달은 대보름이라서 그런지 더욱 크고 빛나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밝아서 하얗게 찍혀버린 보름달 빨강 파랑 태극모양으로 빛납니다. 카메라를 조금 조절하면 눈으로 보는 것 처럼 둥근 보름달이 가운데 토끼가 열심히 떡방아를 찧고 있었습니다. 망원랜즈가 없어서 너무 자그마하게 사진이 찍혀 보름달로 조금 장난을 쳐 보았습니다. 보름달로 하트 만들기 하지만 생각보다 이쁜 하트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별에 도전 나름 이쁘게 별이 완성 되었습니다. 이번엔 크로버 다시 하트에 도전 창문을 열고 보름달을 보면서 사진기로 그림을 그립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 가족들과 함께 부럼을 먹는 날 입니다. 창문을 열면 둥근 달님이 밝게 빛을내.. 더보기 세가지 맛을 동시에 교토 삼색 소바 교토의 긴가쿠지 주변을 거닐던 도중 출출함에 긴가쿠지 옆의 가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교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당으로 일본풍의 느낌이 납니다. 차를 한잔 하면서 무엇을 먹을까 생각합니다. 메뉴판에서 한참 고민하던 중 세가지 소바 맛을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는 삼색소바를 주문하였습니다. 라임과 와사비, 파가 놓여있는 접시를 살짝 들어보면 소바유가 들어있는 그릇이 놓여있습니다. 보통의 자루 소바 마가 갈아져 있던 맛챠 소바 그리고 우동입니다. 전부 좀전의 쯔유(간장)에 찍어서 후루룩~~ 한번에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었던 교토에서 먹은 삼색 소바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544 다음